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지하철 일주일 경험한 미국 기자 "뉴욕은 죽었다 깨어나도"

총선승리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0-02-07 14:14:33


https://news.v.daum.net/v/20200207090607032

대한민국 화이팅!
IP : 218.153.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7 2:21 PM (108.41.xxx.160)

    으이그 모자란 기자야...
    뉴욕 건 한국이 삿갓 쓰고 다닐 때 만든 거란다. 그래서 맨날 고쳐도 별 티가 안 나는 거란다.
    어떻게 너는 나보다도 모르니.

  • 2. 다 좋은데
    '20.2.7 2:24 PM (175.211.xxx.106)

    내가 비지니스차 온 유럽인과 탔을때 나도 한국 방문할때마다 늘 느꼈던 그 악취 지적하던데...이제 귀국해 사니까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데 외국서 오면 그 악취가 얼마나 심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좀약 냄새같은거...

  • 3. 시카고지하철
    '20.2.7 2:26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만들어진 사회기반시설은 확장은 커녕 고치기도 힘들죠. 전 더럽고 지저분한 뉴욕지하철도 지하철이지만 십몇년전에 시카고지하철 타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시카고 잘 아는 사람 따라 여러 사람이 줄줄 따라간거라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는데 좁은 주택가에 집사이로 지하철이 달리대요. 거기다 지하철역은 어찌나 작고 초라하고 곧 무너질거 같은지.

  • 4. 시카고지하철
    '20.2.7 2:27 PM (73.52.xxx.228)

    오래전에 만들어진 사회기반시설은 확장은 커녕 고치기도 힘들죠. 전 더럽고 지저분한 뉴욕지하철도 지하철이지만 십몇년전에 시카고지하철 타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시카고 잘 아는 사람 따라 여러 사람이 줄줄 따라간거라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는데 좁은 주택가 집들 사이로 지하철이 달리대요. 거기다 지하철역은 어찌나 작고 초라하고 곧 무너질거 같은지. 한국에 그런 지하철역이 있으면 지역주민들 데모하고 민원넣고 난리날거라 생각했어요.

  • 5. 맞아요
    '20.2.7 2:31 PM (211.179.xxx.129)

    한국에 편하고 쾌적한 공공시설과 교통수단은
    외국에 나가 보면 느끼죠.
    그새 많이 발전했네요.

  • 6. 우리나라
    '20.2.7 3:0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다보니 지하철도 그렇고 계속 진화하잖아요.
    북미에 살아보니 외국 사람들은 불평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냥 견디고 기다리지...

  • 7. 우리나라
    '20.2.7 3:09 PM (125.177.xxx.106)

    사람들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다보니 지하철도 그렇고 계속 진화하잖아요.
    북미에 살아보니 외국 사람들은 불평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냥 견디고 기다리지...
    불평불만 많은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가봐요. ㅋㅋ

  • 8. 런던 지하철
    '20.2.7 3:22 PM (211.247.xxx.19)

    달리는 와중에 행선지가 바뀌기도 해요
    방송으로 어디 까지만 가니 내려서 버스 타라고.
    승객들 아무도 불평 안해요. 어떻게 그러냐고 했더니 항의해도 아무 소용 없는 데 뭐하러 하냐고.
    공항 가는 데 비행기 놓칠 뻔.

  • 9.
    '20.2.7 3:46 PM (27.163.xxx.222)

    뉴욕지하철 오래된거 누가 모르나요?
    그렇지만 오래됐다고 꼭 그렇게 더러워야 되고 자기들 맘대로 스케줄 조정하고
    홈피에도 제대로 표시 안하고 역안에서도 제대로 안내문 없고
    역무원들 불친절 하늘을 찌르고
    이게 오래됐다고 용납될 일인지?
    한국지하철 생길때 와이파이도 생겼나

  • 10. 저위
    '20.2.7 6:0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한국지하철 냄새난다는분
    미국지하철 지린내
    유럽지하철 노린내 엄청나요
    자국사람은 못느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027 초등. 2학년 남. 친구 2 Tt 2020/02/08 808
1033026 말나온김에 코트자랑 해봐요 6 겨울다간다 2020/02/08 3,568
1033025 도서관에서 연신 재채기하던.. 4 ㅇㅇ 2020/02/08 2,321
1033024 다음 부동산 정책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26 다음 2020/02/08 2,323
1033023 입술각질이 심해요 13 립케어 2020/02/08 3,151
1033022 롯데 이래저래 사면초가네요.. 1 설상가상 2020/02/08 2,484
1033021 트윈세탁기 구매하신 분모델 좀 추천해주세요. 2 최근 2020/02/08 603
1033020 비만시 운동추천해주세요 8 열심히!! 2020/02/08 1,984
1033019 내 코트들은 언제 똘똘해질지... 16 똘똘 2020/02/08 5,746
1033018 남의 집 놀러가면 집을 유심히 보시나요? 15 ... 2020/02/08 4,983
1033017 Ids사건아세요? 1 ㄱㄴ 2020/02/08 1,340
1033016 펌) 신종코로나 19 .. 2020/02/08 3,646
1033015 생기부열람 언제가능한가요? 2 ㅇㅇ 2020/02/08 1,225
1033014 청춘스케치 이규형 감독 타계 (향년 62세) 9 .. 2020/02/08 4,501
1033013 최성이랑 고양시장이랑 이행각서? 이런거 돌던데 부정선거? 6 ㄹㄹ 2020/02/08 947
1033012 샵의 이지혜 남편이랑 유머코드가 잘맞고 생활비준다고 눈물흘리고 .. 12 결혼잘햇네 2020/02/08 8,558
1033011 日 크루즈선 한국 입항 예고..정부 "취소 방안 모색&.. 13 미친 2020/02/08 3,443
1033010 앞집에 아동책 주고 싶은데요 31 2020/02/08 4,227
1033009 음식해먹고나서 바로바로 치우는게 힘드네요 3 습관 2020/02/08 2,126
1033008 문앞에 둔 택배가 없어졌는데;; 8 ㅣㅣㅣ 2020/02/08 3,239
1033007 영어회화 연습 어디서 할수 있나요 12 퓨러티 2020/02/08 2,433
1033006 어제 한 된장찌게에서 거버이유식의 맛이..ㅠㅠ 거버 2020/02/08 737
1033005 박나래는 정말 결혼 안할 거 같아요 11 .. 2020/02/08 9,709
1033004 시녀병걸린것마냥 행동하는사람. 6 ㅇㅇㅇㅇ 2020/02/08 2,951
1033003 ns 홈쇼핑 마스크 벌써부터 접속이 안되네요 9 카라멜 2020/02/08 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