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하니까 성욕이..

ㅇㅇ 조회수 : 11,404
작성일 : 2020-02-07 13:43:56
운동 시작한지는 1년 됐구요
운동이 너무 재밌고 다이어트 본격 돌입하면서
다른 운동도 추가해서 세가지까지 했다가 지금은 두가지 하는데요.
성욕이 없어졌어요.
6년째 리스여서 억울하고 내 인생 불쌍했는데
드라마 가끔씩 봐도 애틋한 마음은 알겠는 느낌이에요.
득도한 것 같은데 엄청 편하고 좋네요.
저 서른일곱인데. 정상인거죠?

정말 편하고 좋네요
IP : 1.228.xxx.1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너지
    '20.2.7 1:44 PM (223.39.xxx.185)

    에너지를 운동에 쏟아서 그래요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의외로 밤에 약하다 잖아요

  • 2. ..
    '20.2.7 1:51 PM (49.169.xxx.133)

    더 생기는 거 아니구요?

  • 3. 저도
    '20.2.7 1:52 PM (112.165.xxx.130)

    없어지던데요

  • 4. 에고
    '20.2.7 1:55 PM (117.111.xxx.127)

    37에 무슨 리스인지요.

  • 5. ㅇㅇ
    '20.2.7 1:58 PM (1.228.xxx.120)

    그러게요 운동에 에너지를 쏟았더니 그런거겠죠?
    그럼 그 전엔 에너지가 남아돌아서 그렇게 고민하고 울었던 거잖아요..
    저 많이 울었거든요.
    채울 수 없는 것에 미련 안가지니까 좋긴한데
    그래도 부부관계도 하고 아기자기한 부부가 아니라서 아쉽긴 해요.

  • 6. 그런데
    '20.2.7 2:07 PM (220.117.xxx.245)

    몸이 좋아진 상태에서 성욕이란게 한번 터지면...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커져요....
    그래도 운동해서 건강해진건 정말 잘하셨어요~

  • 7. ..
    '20.2.7 2:08 PM (106.102.xxx.190)

    운동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걸 줘요
    전 운동 십년차, 여전히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운동이 절친이자 삶의 동반자같아요
    몸매관리, 정신력, 행복감, 주변에서 나를 보는 시선 변화, 자존감 등등 전 다 운동으로 얻었어요
    운동 삼일정도 못가면 삶의 질이 뚝 떨어지고, 거울속 내모습이 못나보이고, 우울해져요
    가서 빡세게 하고나면 다시 자존감, 행복감이 차오르고요
    성욕 따위. 남자한테 관심 많이 받지만 내 만족감이 커서 별 관심도 안가요

  • 8. ㅇㅇ
    '20.2.7 2:16 PM (1.228.xxx.120)

    저도 어디서 언제 터지진 않을까 걱정은 돼요..
    근데 반년 넘게 진짜 아무 느낌이 없어요
    생리전 증후군도 거의 없어졌구요.
    정신도 건강해진 것 같아요.
    남자에 관심도 안생기긴 해요 아줌마라 생길 환경도 아니지만ㅋ
    연예인도 아 그렇구나 싶고 오히려 예술적인 걸 더 보게 되더군요.

    윗님처럼 설에 며칠 운동 쉬었더니 진짜 불안하고 언제 운동가나 싶더라구요.

  • 9. 님은
    '20.2.7 2:31 PM (58.237.xxx.103)

    글타 치고..남편은요? 풀긴 풀어야 할 텐데...의문이네

  • 10. ..
    '20.2.7 2:31 PM (106.102.xxx.190)

    동양학자 조용헌이 책에서 그런 말을 했어요
    운동도 몰입해서 하면 기도가 된다고
    전 그 말 읽으며 크게 공감했어요
    기도가 간절하면 이루어지듯
    운동도 공들여서 꾸준히 하면 많은걸 이뤄지게 해줘요
    서강대 철학과 교수였던 최진석도 운동이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살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했고요
    인문학적관점에서도 운동이 중요해요

  • 11. 남편이 피했어요
    '20.2.7 2:35 PM (223.62.xxx.103)

    대화 시도해보려고 하면.. 미안하다고..
    나는 어떡하냐고 하니까 섹스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다 이렇게 산다고 하대요.. 어디서 뭘 하는지 아님 성욕이 나한테만 없는지 아예 몸 자체에서 사라졌는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야기를 안해주니..

  • 12. ㅇㅇ
    '20.2.7 2:36 PM (223.62.xxx.103)

    그렇군요 더 열심히 제대로 정진해야겠어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철학자가 말씀했다니 너무 기쁘네요 내가 느낀게 맞다는 것 같아서요.

  • 13.
    '20.2.7 2:40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이혼 사유구만! 최 오십대도 아니고 삼십대가?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럴 수 없어요?
    물어 보세요. 본인은 어떻게 해소하는지? 안되면 의무방어? 아니 이런 경운 공격인가? 암튼 그거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봄 애정도 또 싹 틉니다. 그래도 안 한다면 병이 있는지 검사하고 어케 해소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그래야 남편도 심각한 걸 압니다. 하자는 대로 절대 주저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정절 지키는 걸 수도 있고..세상 일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님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 길어요. 왜 글케 사나여? 본인 의지도 아니고 의무가 있는 배우자가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하려고 하다니..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예요. 다들 그렇게 산다니..흐미

  • 14.
    '20.2.7 2:41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이혼 사유구만! 최소한 오십대도 아니고 삼십대가?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럴 수 없어요?
    물어 보세요. 본인은 어떻게 해소하는지? 안되면 의무방어? 아니 이런 경운 공격인가? 암튼 그거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봄 애정도 또 싹 틉니다. 그래도 안 한다면 병이 있는지 검사하고 어케 해소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그래야 남편도 심각한 걸 압니다. 하자는 대로 절대 주저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정절 지키는 걸 수도 있고..세상 일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님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 길어요. 왜 글케 사나여? 본인 의지도 아니고 의무가 있는 배우자가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하려고 하다니..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예요. 다들 그렇게 산다니..흐미 대화까지 피하는 걸 보니..분명 이유가 있어요.

  • 15.
    '20.2.7 2:42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이혼 사유구만! 최소한 오십대도 아니고 삼십대가?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럴 수 없어요?
    물어 보세요. 본인은 어떻게 해소하는지? 안되면 의무방어? 아니 이런 경운 공격인가? 암튼 그거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봄 애정도 또 싹 틉니다. 그래도 안 한다면 병이 있는지 검사하고 어케 해소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그래야 남편도 심각한 걸 압니다. 하자는 대로 절대 다 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정절 지키는 걸 수도 있고..세상 일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님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 길어요. 왜 글케 사나여? 본인 의지도 아니고 의무가 있는 배우자가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하려고 하다니..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예요. 다들 그렇게 산다니..흐미 대화까지 피하는 걸 보니..분명 이유가 있어요.

  • 16.
    '20.2.7 2:47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이혼 사유구만! 최소한 오십대도 아니고 삼십대가?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럴 수 없어요!!!
    물어 보세요. 본인은 어떻게 해소하는지? 안되면 의무 방어? 아니 이런 경운 공격인가? 암튼 그거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봄 애정도 또 싹 틉니다. 그래도 안 한다면 병이 있는지 검사하고 어케 해소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그래야 남편도 심각한 걸 압니다. 하자는 대로 절대 다 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정절 지키는 걸 수도 있고..세상 일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님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 길어요. 왜 글케 사나여? 본인 의지도 아니고 의무가 있는 배우자가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하려고 하다니..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예요. 다들 그렇게 산다니..흐미 대화까지 피하는 걸 보니..분명 이유가 있어요.

  • 17.
    '20.2.7 2:50 PM (58.237.xxx.103)

    말도 안돼. 이혼 사유구만! 최소한 오십대도 아니고 삼십대가?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럴 수 없어요!!!
    정 안되면 의무 방어? 아니 이런 경운 공격인가? 암튼 그거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봄 애정도 또 싹 틉니다. 그래도 안 한다면 어케 해소하는지 직접 물어보고 병 있는지 검사하자고 해요. 님이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그래야 남편도 이러한 사태가 심각한 걸 압니다. 남편이라고 하자는 대로 절대 다 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정절 지키는 걸 수도 있고..세상 일은 모릅니다.

    이런 일은 님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 길어요. 왜 글케 사나여? 본인 의지도 아니고 배우자가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하려 하다니..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예요. 다들 그렇게 산다니..흐미 대화까지 피하는 걸 보니..분명 이유가 있어요.

  • 18. ........
    '20.2.7 2:52 P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정말요?? 저는 반대던데

  • 19. ...
    '20.2.7 2:53 PM (180.230.xxx.161)

    뭐라 하는 댓글도 있지만 저는 님 마음 이해도 되고 그렇네요ㅜㅜ
    운동 어떤거 하시나요? 님 글보니 저도 좀 도전해보고 싶어요

  • 20. @ @
    '20.2.7 3:11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그 좋은걸....

  • 21. ㅁㅁㅁ
    '20.2.7 3:42 PM (112.187.xxx.82)

    섹스 리스가 남편 탓인 경우
    여자는 어쩔 도리가 없어요
    운동으로 건전하게 풀어 가며 사는 것도 지혜 중 의 하나입니다

  • 22. 공감
    '20.2.7 4:01 PM (223.237.xxx.249)

    저도 남편보다 성욕이 강해 한 15년 우울모드였어요. 52세 되니 성욕이 줄어 들면서 자궁쪽이 많이 약해졌어요. 급성 방광염이 왔을때 한 3주정도 죽는 줄 알았어요. 이럴때 만약 남편이 강해서 잠자리를 요구한다면! 정말 아찔했네요. 지금은 다른 멋진 가수,노래에 빠지고 내 색깔을 찾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성욕으로 좌지우지 된다면 서로에게 매력이 떨어졌을때 절대 못살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쭈글쭈글한 얼굴, 입냄새등. 특히, 남자 물건도 단단하지도 않고, 시도하더라도 만족이 안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그래요.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겠지요. 바람도 쉽게 필수 있는 시대잖아요. 골프장만 나가도 쉽게 남자들과 어울릴 수도 있고요.

  • 23. .......
    '20.2.7 4:56 PM (182.16.xxx.31)

    운동을 하실때가 아니라

    이혼을 해야할지 말지 생각할때가 아닌가요??

    37살인데...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304 기억에 많이 남는 슬픈 영화 70 영화 2020/02/07 8,209
1030303 요즘 기내소독 4 나마야 2020/02/07 1,428
1030302 개강이 연기되면 기숙사 입소도 연기되나요? 7 ㅇㅇ 2020/02/07 2,092
1030301 배우자 사랑받으며 결혼 생활하시는분 부럽네요. 38 부럽다 2020/02/07 24,414
1030300 핸드폰 일기장어플 2 기록 2020/02/07 1,158
1030299 좋은멸치 고르는법? 2 yjyj12.. 2020/02/07 1,543
1030298 코로나 언제까지 갈까요? 5 ㅁㅁ 2020/02/07 4,391
1030297 재활용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사람 눈쌀 찌푸려져요 3 00 2020/02/07 1,499
1030296 7살 남아 어린이집 원장에게 3년간 성폭행 당했대요 66 383939.. 2020/02/07 26,255
1030295 국국국 ㅎㅎ 넘나 재밌음 ㅡ 알릴레오 9 2020/02/07 2,109
1030294 쌍커풀 있는 눈이 심하게 쳐졌어요. 에효 2020/02/07 1,176
1030293 요리초보때 어떤 실수들 하셨어요?? 28 .. 2020/02/07 2,503
1030292 아파트 리모델링 할까요, 말까요? 7 인테리어 2020/02/07 2,731
1030291 나의 아저씨,눈이부시게,디마프같은 드라마 28 ufg 2020/02/07 4,811
1030290 80대 노인 임플란트 9 소망 2020/02/07 4,331
1030289 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7 나무 2020/02/07 4,271
1030288 정말 저 말고 다 결혼 했네요 7 ㅇㅇㅇ 2020/02/07 4,675
1030287 여대 굳이 이제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95 ... 2020/02/07 5,427
1030286 아주 얇은 마스크도 괜찮나요?? 11 ㅇㅇ 2020/02/07 3,263
1030285 Ebs 본방사수 15 펭수 2020/02/07 3,278
1030284 애컴퓨터)유해사이트차단 어떤거 깔면 1 땅지맘 2020/02/07 533
1030283 북미 아이들은 8시에 자면 몇시에 일어나나요? 26 .... 2020/02/07 5,908
1030282 못이기는척 해야하나요 4 나비야 2020/02/07 1,328
103028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트 3 싸본다 2020/02/07 3,751
1030280 ㅂ죽 반찬 명란젓인가요? 12 궁금 2020/02/07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