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항암신약 개발 기술도 없는데 기술특례혜택으로 코스닥 상장되고
가짜뉴스로 여론몰이해서 엄청 주가 폭등한 것은 다들 알것입니다.
이름없던 기업이 코스닥 시총 2위가 되고
1만원하던 주식이 15만원까지 올라가 상한가때 팔아치워 치부한 소수을 제외하고
현 시가 1만원으로 다시 떨어져 여기에 물린 일반개미투자자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는 사건이죠.
과연 누가 이득을 봤느냐???
자꾸 유시민 씨를 언급하시는 분들 많은데 가짜뉴스입니다.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1. 신라젠 바이오 연구를 도와주던게 하필 '부산대 의대'인 것은 우연입니다.
2. 부산대의대 출신 대통령 주치의 강대환 교수가 신라젠으로 수억원 시세 차익 얻은 것도 우연입니다.
3. 공교롭게 본 정권 들어와서 비트코인 급으로 떡상한 것도 우연입니다. (문재인 정부 17년 5월 10일 시작)
4. 유시민이 다단계 금융회사 VIK 이철 대표의 요청으로 신라젠 기술설명회 축사를 한 것도 우연입니다. VIK는 우연히 신라젠 최대주주 (14%) 였을 뿐입니다.
5. VIK 이철대표는 노사모 활동으로 유시민 씨와 인연이 있습니다. 또한 1조원의 투자사기로 12년형 살고 있습니다. 김창호 전 참여정부 국정홍보차장,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6억 2천9백만원을 건내는 등 정치자금도 대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들은 신라젠 건과 관련 없는 우연일 뿐입니다.
6. 또한 검찰개혁 명목으로 특수부를 세 곳만 남기고 다 폐지했는데, 서울, 광주, 부산이 아니라 서울, 광주, 대구가 된 것도 우연입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 2도시이지만 특수부는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우연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팩트 체크 결과 전부 우연입니다.
이걸로 의혹이 해소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