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09529
방문 앞에 메시지 붙여 감정 및 감사 표현... 부정적 언론 보도에 맞서 서로 격려도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트잇 소통의 시작은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적어서 문에 붙여달라는 안내였다. 이에 따라 교민들은 필요한 물품을 포스트잇에 적어 방문에 붙여놓았다. 그런데 점차 다수 교민들이 메시지에 단순 용건 뿐 아니라 각종 감정 및 감사 내용을 적기 시작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무맹랑 소리 상처 받지 마세요,우한 교민은 지금 포스트잇 소통중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0-02-07 00:25:12
IP : 211.215.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7 12:42 AM (122.36.xxx.160)가슴 뭉클하네요~! 어려운시기에 헐뜯고 비난하기보다는 마음을 보태는 이런 심성들이 이 나라를 지켜온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2. ..
'20.2.7 6:20 AM (39.7.xxx.115)따뜻하네요. 열 번 죽었다깨어나도 모를 사람들은 왜곡하고 딴지거는 거고요.
3. 자운영
'20.2.7 7:57 AM (118.222.xxx.220)기레기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부메랑이 되어 돌아갑니다.
어려운 시국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극복해야 하는데
왜 왜 이런 짓을 하는 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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