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가 하루 12시간 자요. 괜찮나요?

... 조회수 : 3,985
작성일 : 2020-02-06 21:23:15
왜저리 잘까요?
신생아때보다 더 자는거 같아요.
건강상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IP : 116.127.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2.6 9:24 PM (120.16.xxx.7)

    여자아이 생리하면 철분 보충 해주세요

  • 2. 이상
    '20.2.6 9:25 PM (221.147.xxx.118)

    이상한거아니에요^^
    크느라그런걸거에요~

  • 3. 폭풍성장
    '20.2.6 9:25 PM (175.223.xxx.233)

    키 크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중2 겨울방학때 12센치 크면서 딱 그렇게 잤어요.
    엄마한테 등짝맞아가면서.. ㅜㅜ

  • 4. ...
    '20.2.6 9:26 PM (116.127.xxx.74)

    남아에요. 키도 안컸어요..ㅠㅠ

  • 5. ㅇㅇ
    '20.2.6 9:29 PM (175.223.xxx.233)

    크겠죠..
    그게 한두달이 아니라 ..성장기 통틀어 잠이 많은애들이 키가커요.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세요

  • 6. ....
    '20.2.6 9:32 PM (58.148.xxx.122)

    사춘기는 뇌가.리모델링하는 시기라 잠이 쏟아진다고 어느 책에서 봤어요

  • 7.
    '20.2.6 9:33 PM (210.99.xxx.244)

    재우세요 클때예요^^

  • 8. ...
    '20.2.6 9:35 PM (116.127.xxx.74)

    뇌 리모델링..그런게 있었군요. 안그래도 잠은 많이 자면서 키는 안크길래 뇌가 크고 있나? 싶기도했어요.

  • 9. 저중1 때도
    '20.2.6 9:39 PM (110.9.xxx.145)

    운동을 해서 그랬는지 집에오면 밥먹고 바로 뻗어 잤어요. 저녁 7-8시부터..

  • 10. 울 아들
    '20.2.6 9:43 PM (222.239.xxx.234)

    그렇게 자더니 고등학생되어 키 180 넘게 자람
    중학교때는 적은 편이었어요

  • 11. 키작은
    '20.2.6 9:55 PM (1.224.xxx.155)

    중딩이 작년부터 시간만 나면 신생아처럼 먹고 자고 먹고 자더니
    작년 말부터 좀 크기 시작하네요

  • 12. 이뻐
    '20.2.6 9:55 PM (210.179.xxx.63)

    저는 뇌.리모델링 기간으 한참 지났는데 왜 이리 잠이 쏟아질까요

  • 13. 급성장기
    '20.2.6 10:10 PM (59.10.xxx.171) - 삭제된댓글

    저 그렇게 자고 중1때 12센치 컸어요. 너무 자서 엄마한테 혼나니까 나중엔 장농에 숨어서 잤어요. 온가족이 애 없어졌다고 찾고 난리 ㅋㅋㅋ
    걱정마세요. 쑤욱 클겁니다

  • 14. 지나가리..
    '20.2.6 10:28 PM (221.150.xxx.5)

    중1겨울 방학에 겨울잠 자는 곰처럼 자던 딸이 있어요. 학교에서 친구문제로 이래저래 속앓이하다가 방학되어 학교 안가니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더라구요. 이왕에 자는거 키라도 커라 하는 맘에 아무터치 안했는데..
    그게 다 키로 갔음 울 딸은 아미 2미터가 넘어야해요..-.-;;
    너무 많이 자서 한의원까지 갔는데요. 12시간은 울 딸에 비함 애교수준이라...
    이제 막 크려고 하는 예비중 둘째가 요새 그렇게 자는데 이젠 큰애때처럼 겨울잠은 안재우려구요.

  • 15. ....
    '20.2.6 11:08 PM (118.43.xxx.167)

    재우세요. 클려구 그래요.
    그렇게 자더니 일년에 15센치는 큰거같아요.

  • 16. ㅋㅋ
    '20.2.6 11:16 PM (1.241.xxx.137)

    먹고 자고 먹고 자더니 키가 큰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

  • 17. 우리아이도
    '20.2.7 1:05 AM (125.178.xxx.37)

    그렇게 먹고 잠만자던 서너달...너무 크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커서 살도 트고...
    등에 가로줄도 생기고...
    몸에서 원하는거라 생각해서 걍 재웠어요...

  • 18.
    '20.2.7 1:28 AM (121.179.xxx.205)

    많이자면좋죠

  • 19. 지금이
    '20.2.7 7:31 AM (61.105.xxx.161)

    키 키울 절호의 찬스~
    나머지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고기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324 마스크 많이 찍어낸다고 하지만 구하기 힘든 이유. Jpg 11 이렇다네요 2020/02/24 3,346
1040323 남자 나이 들수록 애 같아지나요? 10 딸기 2020/02/24 2,835
1040322 감기약먹고 호전될경우 2 증상 2020/02/24 2,235
1040321 2020년 바이러스로 지구의 절반이 사라진다.? 5 2020바이.. 2020/02/24 2,676
1040320 또 집단감염 악몽? 이번엔 칠곡 중증장애인시설서 5명 확진 9 칠곡도 2020/02/24 2,424
1040319 대구시 매년 관사구입? ? 10 ㄱㅂ 2020/02/24 1,512
1040318 남편이 직장에서 총각 행세 한것 알게 8 ㅇㅇ 2020/02/24 3,935
1040317 또 다른 슈퍼전파?..부산 확진자 절반 이상 '온천교회' 연관 6 ???? 2020/02/24 2,346
1040316 집 매매 안되는 곳은 안되네요 6 ... 2020/02/24 2,875
1040315 82관리자님의 욕설 제한 삭제 조치에 감사드립니다 13 지지 2020/02/24 859
1040314 유흥업소도 카드로 결제하나요? 5 ㅎㅎ 2020/02/24 1,425
1040313 정말 별별 스트레스가 다 존재하는구나 싶네요 7 스트레스 2020/02/24 1,878
1040312 중국인 입국 금지 실효성 없어 (정치적 의도) 14 금호마을 2020/02/24 1,071
1040311 대구시장 노원구 거주는 왜 보도안될까요? 45 ... 2020/02/24 6,608
1040310 방금 삭제한 게시물 5 ㅇㅇ 2020/02/24 1,379
1040309 배철수잼 양준일 나와요 13 ... 2020/02/24 2,870
1040308 몽골 한국 입국 금지 5 .. 2020/02/24 1,071
1040307 중국입국자에게 감염된 숫자는?.jpg 6 천지병신천지.. 2020/02/24 949
1040306 홍콩, 한국 입국금지.... 29 .... 2020/02/24 4,698
1040305 요즘엔 이쁜옷이 없네요 7 질문 2020/02/24 3,190
1040304 대구에서 다낭 갔다 격리. 허허 6 ㆍㆍ 2020/02/24 3,532
1040303 골프밴드 동호회 여성 (유부녀, 이혼녀) 어이 없네요 ㅠ 14 친구 2020/02/24 8,989
1040302 베트남, 대구서 다낭 온 한국인 20명 격리 32 ㅇㅇ 2020/02/24 4,475
1040301 정상적 활동 행사 하라한 대통령이 무슨 잘못인가, 그 말 들은 .. 7 정상적사고 2020/02/24 980
1040300 김경록 “KBS 인터뷰는 검찰 조사와 유사한 계획된 각본” 3 ㄱㅂㄴ 2020/02/2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