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 동기생 호칭문화가 궁금합니다

동기생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0-02-06 20:23:51
요즈 대학에서 동기생들간의 호칭문화가 어떤가요?
같은학번 동기간에 현역, 재수생, 삼수생이 서로 호칭을 어떻게들 하고 있나요?
IP : 223.62.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6 8:2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언니 오빠라고 부르지 않나요..????? 현역으로 들어간 친구들 보면 1살이라도 많으니까요...

  • 2. ..
    '20.2.6 8:30 PM (175.113.xxx.252)

    그냥 언니 오빠라고 부르지 않나요..????? 현역으로 들어간 친구들 보면 1살이라도 많으니까요... 저희때는 그렇게 불렀는데..요즘은 다른가요..???

  • 3. ...보통
    '20.2.6 8:31 PM (125.177.xxx.43)

    재수까진 친구 삼수부턴 언니 오빠등

  • 4. 애들엄마들
    '20.2.6 8:32 PM (124.56.xxx.204)

    저 90인데 , 선배, 형 이렇게 불렀어요. 오빠라고 하면 다들 경기하던 시절이었죠.. 전 오빠가 있고 오빠 친구들이랑 친했기에 선배들에게도 오빠라고 불렀다가 여자선배들에게 놀림 받았어요..

  • 5. ...
    '20.2.6 8:3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형..???? 옛날드라마 보면 그런 단어 나오던데. 진짜 90년대에 학교 다녔으면 그런 식으로 불렀군요..ㅋㅋ

  • 6. ..
    '20.2.6 8:39 PM (175.113.xxx.252)

    형..???? 옛날드라마 보면 그런 단어 나오던데. 진짜 90년대에 학교 다녔으면 그런 식으로 불렀군요..ㅋㅋ
    저희과는 재수해도 친구처럼은 안지냈던것 같은데 친구로 지내는경우도 있나봐요.. 그냥 1살이라도 많으면 무조건 언니 오빠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7. ..
    '20.2.6 8:4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는
    저는 재수생들이랑 친해서 반발하고
    동기중에는 또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 있더라구요
    그들은 언니라 부르는 그런 상황이였어요

  • 8. ..
    '20.2.6 8:44 PM (175.119.xxx.68)

    저의 과의 경우는
    고등학교 동문은 언니라 부르고
    나머지는 반말, 이름 부르는 그런 ..

  • 9. .....
    '20.2.6 8:45 PM (221.157.xxx.127)

    90학번 형은 없었어요 학번이 위면 선배였지만 같은학번 삼수생은 누구오빠였어요 선배는 아니니까

  • 10. 90년대
    '20.2.6 8: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형이라고 안 불렀어요.

    그렇게 부르는 애들은 운동권 아이들이요.

    저나 제 친구들 다 오빠라고 불렀어요

  • 11. 요즘은
    '20.2.6 9:17 PM (175.223.xxx.136)

    재수 삼수한 동기들에게
    언니, 누나, 오빠, 형이라고 불러요.
    지칭은 선배라고 할 때도 있어요.
    동기여도 나이 순.

    여자가 남자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건 이제 전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군대에서도 평상시에는 직급?으로 반말하지만
    사석에서는 아래직급이어도 나이 많으면 형이라고 부른대요.

  • 12. 놀며놀며
    '20.2.6 9:18 PM (112.184.xxx.147)

    (학)형 이라고 불렀는데 사귀면 오빠, 삼수까지 반말. 학기초에 걍 모여서 정했어요. 삼수생들은 현역이 장난으로 뒤통수치고 그러면 기분 나빠했지만 늦게들어온게 죄라고 ㅋㅋㅋ 요즘은 궁금하네요.

  • 13. 동문서답
    '20.2.6 9:19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요즘 분위기를 물었는데
    다들 과거 자기들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 ㅋㅋ

  • 14. 애들에게
    '20.2.6 10: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물어보니 그냥나이순이라고 합니다
    나이많은 동기는 형 누나
    삼수생까지 반말이라는 댓글 읽어주니
    본인이 허락해야지 말놓아야지 하네요

  • 15. 요즘을
    '20.2.7 7:30 AM (59.6.xxx.151)

    묻는 건대 90학번은 30년전
    보통 한 세대를 삼십년으로 잡는데 그걸 비교하시면—;

  • 16. 우리 애는
    '20.2.7 8:49 AM (118.222.xxx.105)

    작년에 재수해서 들어갔는데 나이로 한대요.
    동기라도 나이 한살이라도 많으면 형.
    선배라도 나이 같으면 친구처럼 지낸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17 부부관계 극심한 권태기.. 어쩌죠. 14 어떻게하지 2020/02/07 8,858
1032516 인터넷이 아예 안되는 곳이 있나요? 5 happ 2020/02/07 807
1032515 '아파트 판 돈까지 어디에 쓸 지 소명하라니...'라는 기사에 .. 9 공부합니다... 2020/02/07 2,981
1032514 신종코로나 확진자들 독감주사 맞았는지 조사 해주면 좋겠어요. 17 내마음 2020/02/07 4,461
1032513 마음이 아픈날이네요. 1 슬픔이 2020/02/07 2,290
1032512 비교하는 삶 9 ㄱㄱ 2020/02/07 2,948
1032511 감사합니다. 32 ... 2020/02/07 18,733
1032510 님들이 이런것 겪었다면 기분 괜찮나요? 15 ........ 2020/02/07 3,844
1032509 기자 패는 댓글 3 기자야 2020/02/07 1,070
1032508 '신종 코로나' 국가별 상황은?..예상보다 감염력↑·치사율↓ 2 2929 2020/02/07 1,892
1032507 확진자가 갔던 장소를.. 3 .. 2020/02/07 2,554
1032506 발소리 크신 분들 고치기 힘든건지...ㅠ 2 층간소음 2020/02/07 1,433
1032505 열등감이 너무 심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ㅜㅜ 8 열등감 2020/02/07 4,516
1032504 아들이 몇년 째 목에 가래 같은 게 낀다고 끙끙대요 29 이물감 2020/02/07 7,276
1032503 알파카 코트 사시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19 .. 2020/02/07 6,241
1032502 사주에 관이 깨져서 그런지, 수입이 일정치 못하고 너무 차이가 .. 1 ㅇㅇ 2020/02/07 1,993
1032501 미국 한인2세들 큰 일 해냈군요. /펌 14 와우 2020/02/07 6,628
1032500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 경찰대생, 결국 퇴학 조치 11 ㅇㅇ 2020/02/07 4,438
1032499 안면 거상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14 happ 2020/02/07 5,539
1032498 고등아들이 이번주 생일파티한다는데요 3 생일 2020/02/07 1,502
1032497 펭수) 텬배님들 저도 오늘 붕싸 도착요 7 펭덕 2020/02/07 1,440
1032496 민주당 하원 의장 트럼프 연두교서 사본 X어보여 2 미국 2020/02/07 966
1032495 허무맹랑 소리 상처 받지 마세요,우한 교민은 지금 포스트잇 소통.. 3 .... 2020/02/07 1,953
1032494 들깨를 샀는데요 5 ... 2020/02/07 1,728
1032493 이런 시기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조언 좀 2 ..... 2020/02/0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