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스터트롯과 같은 요일, 동시간대에 방송한다고 해서 어떤것을 볼까 망설였다가
수요일밤 11시로 변경했다고 해서 고맙고 감사한 맘과함께 설레는 마음 장착한채 시청햇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는것 같았어요,
노래도 잘하고, 다들 예쁘시고, 재능도 많은 분들이 그 많은 경쟁자들틈에서 뽑힌걸텐데
한김빠진 맥주같은 느낌같아요,
어설프게 심사해놓고 쩔쩔매는 김종민도, 그런 김종민에게 추가적인 답변을 채촉하는 김용만도
오히려 제가 더 보기가 힘들어서 아예 채널 꺼버리고 자러갔어요,
조금 더 지켜보면 재미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