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 넘으신분들 계세요?

말년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20-02-05 22:04:44
말년은 50이라고 라는 인터넷 정보도있고 60이라고하기도 하는데요 사주에서 말년운이 좋다는 말 들으신 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좋다는건지 궁금해서 직접 경험하신 60넘으신 82분들께 여쭤봐요 60넘으신 82분들이 많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IP : 223.39.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10:07 PM (221.157.xxx.127)

    50은 중년이에요 요즘 말년은 65세이후인듯

  • 2. ㅡㅡㅡㅡ
    '20.2.5 10:08 PM (70.106.xxx.240)

    아마 사주보면 80프로는 말년운이 좋다 소리 들을거에요.
    사실 부모복 초년운 좋은 사람이 그만큼 드물단 얘기기도 하구요( 거의 대부분은 초년 중년에 가난하거나 평범하게 살죠)

    말년운 좋단 말은 현재 운이나 앞으로 몇년간 딱히 해줄말이 없을때 하는 얘기기도 하고 ..
    그렇다고 말년복 있다는게
    말년가서 지금도 없던 돈이 뻥 터진다던지 그런건 아니에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않는다 정도로 보면 되겠죠

  • 3. ...
    '20.2.5 10:10 PM (59.15.xxx.61)

    환갑도 못넘기고 죽던 시절의 사주로 뭘하려구요?
    우리 아버지 말년운이 단명이라지만
    중풍으로 쓰러지기 직전에 병윈가서 치료하고
    80살 되도록 건강하게 사십니다.
    의학도 발달하고...
    신의 뜻도 거스르고 사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80에 돌어가시면 단명이겠죠?

  • 4. ..
    '20.2.5 10:16 PM (124.56.xxx.118)

    말년운 얘기할때는 60세 이후를 얘기하는것이고 말년운 좋다는것은 자식이 잘풀린다는 얘기래요. 자식이 잘 안되면 노년이 좋을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말년운이 좋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 5.
    '20.2.5 10:25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그쵸 말년운이 자식도 영향을 많이 끼치죠 사실은 여동생이 결혼할때 말년에 돈방석에 앉을 사주라고 결혼 날짜잡을때 같이 갔는데 그러시더라구요^^

  • 6. 말년운은
    '20.2.5 10:34 PM (121.154.xxx.40)

    자식복 입니다

  • 7. ..
    '20.2.5 10:53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말년운은 자식복이기도 하지만
    사주 당사자가 잘 풀리는 운이기도 해요

  • 8. 롤링팝
    '20.2.5 10:57 PM (218.148.xxx.178)

    맟는것 같아요
    저~~60(쥐띠)
    말년운이
    자식복 이여요
    그냥 저냥 살어왔는데
    60시작하니~
    키운 애들이 자리잡고
    몇백씩 주네요~(노후 대책 저축 ㆍ생활비)
    어느날 생각해보니
    친정엄마가 한말씀 생각났어요
    60넘고 말년이 좋타고~~
    우연인지 몰라도
    다리뻣고

  • 9. 말년은 노년기
    '20.2.5 10:59 PM (175.211.xxx.106)

    인생을 60으로 본다면 40부터 60까지가 말년에 해당되겠지요만 요즘엔 80~90까지 산다고 보고 65나 70부터가 말년에 속하겠지요.

  • 10.
    '20.2.5 11:08 PM (121.167.xxx.120)

    말년운이 좋다는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얘기예요

  • 11. 와.. 몇백씩
    '20.2.6 12:51 AM (124.49.xxx.61)

    받는분 젤 부럽~~
    최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161 중학교 졸업식 4 학부모 2020/02/06 1,332
1032160 아이허브 주문 결재할때 6 나비 2020/02/06 1,658
1032159 오늘 한끼줍쇼 6 ㄱㄱ 2020/02/06 3,880
1032158 고민정은 아직도 인상이 토끼 같이 귀여워요 16 캔버스 2020/02/06 4,460
1032157 걱정으로 잠이안와요 11 ㅇㅇ 2020/02/06 3,305
1032156 요즘 별 보이더라고요~ 6 .... 2020/02/06 1,478
1032155 [이재동 칼럼] 검찰의 최강욱 비서관 '업무방해죄' 기소를 보며.. 22 혼자읽기아까.. 2020/02/06 1,753
1032154 애가 열있으면 어린이집 보내면 안되겠죠? 18 휴우 2020/02/06 2,763
1032153 국토부장관 김현미페북보셨나요? 20 세상에 2020/02/06 4,109
1032152 강용석 도도맘 사건보고 급 드는 생각인데 13 ㅇ니 2020/02/05 7,743
1032151 알바 월급 700.000만원건강보험.국민연금얼마나 나올까요? 5 알바 2020/02/05 3,062
1032150 발가락 골절 편한 신발? 2 2020/02/05 2,629
1032149 영어학원상담에서 고수를 만나다 51 고딩 2020/02/05 10,612
1032148 피아노 배우고 있어요. 6 z쿠쿠z 2020/02/05 1,969
1032147 싱가포르인데.. 7 ........ 2020/02/05 4,626
1032146 길냥이들 사료보다 물이 4 길냥이 물 2020/02/05 1,124
1032145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어디있나요? 2 2222 2020/02/05 897
1032144 오늘 국수 먹으러 갔다가 너무 불쾌했어요. 86 ooo 2020/02/05 23,842
1032143 베트남 여행 다녀온 룸메이트가 기침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6 2020/02/05 3,918
1032142 생리전에 왜 짜증이 나고 몸살이 나는건가요? 5 Y 2020/02/05 2,952
1032141 태국의 빈부격차 3 .... 2020/02/05 4,145
1032140 역삼동 점빼주는곳. 1 .... 2020/02/05 1,003
1032139 강아지가 전화통화할때 자꾸 깨물어요 ㅜ 4 ㅇㅇ 2020/02/05 1,784
1032138 임성훈씨 우리나이로 일흔하나 되셨네요. 3 ㅇㅇ 2020/02/05 3,583
1032137 민주당 사칭 중이신 이용주. Jpg 6 2020/02/05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