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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파리~니스행 비행기 시간변경 불가하나요..?(아침입니다)

유럽여행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0-02-05 16:41:18
파리 5일여행후 오후 3시 니스행 저가항공 출발인데 오전 비행기로 이동하고싶네요..
에어비앤비숙소 오전에 체크아웃해줘야하고, 캐리어 짐보관장소도 애매하며, 5일간 파리에서 충분히? 누려서 남프랑스인 니스를 일찍 출발하고싶네요
니스는 1박이라 내일 오후 6시비행기로 스페인으로 넘어가거든요..대학생 딸과함께 여행이라 아이에게 스케줄을 맡기긴했는데 오늘 하루 일정이 너무 아깝고 애매하게 되버렸네요..


IP : 176.165.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4:43 PM (61.32.xxx.230)

    그걸 지금 저희한테 물어보시는거예요?

  • 2. ㅋㅋ
    '20.2.5 4:46 PM (223.62.xxx.88)

    이렇게 구구절절 쓸 시간에 참
    진짜 이상항 사람 많아요

  • 3. ㅋㅋㅋㅋ
    '20.2.5 4:47 PM (222.118.xxx.71)

    표 새로 오전껄로 사면 간단한거 아니에요?

  • 4. ㅇㅇ
    '20.2.5 4:48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비행사 웹사이트에 들어가 바꾸거나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 5. ...
    '20.2.5 4:57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ㅋㅋㅋ 첫번째 댓글 내가 하고 싶었던 말...외국 사는 사람이 국내 사정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한테 왜? ㅋㅋㅋ

  • 6. 원글
    '20.2.5 5:00 PM (176.165.xxx.174)

    해외 자유여행 처음이고 항공권 가격 다 날리고 새로 끊는 방법밖에 없는지 저는 항공권예매사정은 통 모르겠고, 아이가 1시간째 핸드폰 잡고 알아보고있는데 방법이 없어보여 여기 문의해본겁니다.
    말씀 참 야멸차게 하시네요!

  • 7. ㅇㅇ
    '20.2.5 5:05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게 표에 따라 달라요.
    교환 불가인 표도 있고 벌금 내고 교환해주는 표도 있어요.
    또 교환이 되어도 그 시간 자리가 없거나 급히 바꾸는 거니 아주 비싸거나 해서 항공사에 물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 8. ...
    '20.2.5 5:07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항공기 한대에 앞위 나란히 앉아있는 그 많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티켓(가격, 조건 등이 다른)을 구입해서 앉아있어요. 원글님 티켓의 조건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그걸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 회사 프로그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예요.

  • 9. ㅂㅂ
    '20.2.5 5:08 PM (39.123.xxx.175)

    글로만 보면 뭘 도와야 될지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항공권 정보를 풀어야지 도와주지.
    파리 지겹고 니스 얼른 가고싶고
    뻔한 궁금하지 않은 사정만 풀어놓으시곤.참
    쓴소리는 또 듣기 싫고?
    진짜 아줌마 생각 좀 하고 살아요
    또 글 펑하겠네

  • 10. ...
    '20.2.5 5:08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항공기 한대에 앞위 나란히 앉아있는 그 많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티켓(가격, 조건 등이 다른)을 구입해서 앉아있어요. 원글님 티켓의 조건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그걸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 회사 프로그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예요.

  • 11. ...
    '20.2.5 5:08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항공기 한대에 앞뒤옆 앉아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티켓(가격, 조건 등이 다른)을 구입해서 앉아있어요. 원글님 티켓의 조건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그걸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 회사 프로그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예요

  • 12. 목동아짐
    '20.2.5 5:09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항공기 한대에 앞뒤옆 앉아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티켓(가격, 조건 등이 다른)을 구입해서 앉아있어요. 원글님 티켓의 조건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그걸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 회사 프로그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예요
    원글님이 항공권 예약 번호와 개인 정보 다 주시고 항공사에 좀 알아봐달라고 하시면 모를까요

  • 13. ...
    '20.2.5 5:10 PM (61.32.xxx.230)

    항공기 한대에 앞뒤옆 앉아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티켓(가격, 조건 등이 다른)을 구입해서 앉아있어요. 원글님 티켓의 조건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그걸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 회사 프로그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예요
    원글님이 항공권 예약 번호와 개인 정보 다 주시고 항공사에 좀 알아봐달라고 하시면 모를까요

  • 14. 미쿡이면
    '20.2.5 5:15 PM (115.139.xxx.14)

    표값 날립니다. 표 살때 날릴 떄 보험 사 뒀으면 어느정도 회수는 될 것입니다. 프랑스라 비슷할 듯하네요. 여기에 물어보시면 아니되실 듯해요. 차라리 미시usa 미국82에 물어보셔야.

  • 15. ...
    '20.2.5 5:17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중요하지도 않고 남은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곁가지만 쓰시니 댓글이 이렇지요. 어디 항공사인데 혹시 당일날 비행시간 바꿔본 경험 있느냐 통상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물어야죠.

  • 16. ...
    '20.2.5 5:18 PM (220.116.xxx.156)

    딸이 붙잡고 있다니 그냥 기다리세요.
    여기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짐작으로 하는 조언으로 한마디 했다간 그렇지 않아도 시간 바꾸는 걸로 예민한 딸한테 고운 소리 못 듣습니다.

    비행기표는, 더구나 저가항공은 바꾸는 거 거의 불가능해요.
    그냥 날릴 가능성 크고요.
    딸이 1시간이나 붙잡고 있는 이유가 있지요.
    그냥 가만 계시고 딸이 결론 내리면 그때 그대로 하세요.

  • 17. 원글
    '20.2.5 5:27 PM (176.165.xxx.174)

    딸이 방금 항공사직원 통화 마쳤구요..
    항공권 예약관련 상식을 제가 전혀 모르고 질문드린거네요. 죄송합니다
    200유로정도 구입한 티켓이 교환하는데 350유로가 든다하여 원래 스케줄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39.123 아줌마, 당신도 지금 아니면 곧 아줌마에요 당신같은 쓰레기말투말고도 제 오류 지적해주는 사람도 많네요. 익명공간이라고 유독 말 함부로하지 않길요 그 구업은 당신이 그대로 받습니다!

  • 18. 참고로
    '20.2.5 5:46 PM (175.223.xxx.164)

    어디나 저가항공 환불변경 배보다 배꼽이 커요.
    그래서 싼거에요.
    항공사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춘단 조건에 싸게 타는거죠.
    따님 잘못 아니에요.
    많은 여행자가 유럽 도시간이동 저가항공 타는데 왜 이런거 끊었냐고 애꿎은 따님 타박하실거 같은 느낌?

  • 19.
    '20.2.5 5:47 PM (210.90.xxx.221)

    원글님 진정하세요! 저 윗분 말투가 그래서 그렇지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너무 화내시네요..
    파리 처음 가시면 볼거 없는 것 같아도 가볼수록 매력적이라 5일은 진짜 짧네요. 체크이웃하시고 마지막으로 커피랑 크로와상이나 디저트 맛있은거 먹고 니스로 출발하세요~~ 릴렉스 하시고 여행 잘 즐기다 오시길..

  • 20. 베리베리
    '20.2.5 7:04 PM (203.145.xxx.140)

    항공권은 같은 비행기 옆자리 사람하고도 조건가격 다 달라요. 님이 살때 받은 약관을 체크하던가 새로 사고 환불받던가 날리던가.

  • 21. 베리베리
    '20.2.5 7:07 PM (203.145.xxx.140)

    아줌마, 릴렉스하세요. 이 상황은 상식적인거예요. 여기다 물어볼 일이 아니었기때문에 야멸찬 말 들은겁니다. 좀 배우세요.
    남편이 좀 이런 타입. 무조건 물어보고 물어보기전 생각없다 타박주면 발끈하고 . 에휴.

  • 22. 원글
    '20.2.5 7:23 PM (37.171.xxx.19)

    베리님도 덮어놓고 대놓고 아줌마., 혹시 38.123과 같은아줌마 아닌지..어느나라 화법입니까.
    내용은 충분히 인지했습니다.
    당신은 아줌마 아닙니까? 정당한 조언 충고 수용하지만, 싸잡아 날려버리는 아줌마 호칭 불쾌합니다! 다른이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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