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까지 치과에서 돈 한번 안써본 건치인데요.
1. 40세
'20.2.5 1:58 PM (125.137.xxx.243)장담하지 마세요.흔한 충치하나 없는 이였는데
40넘어가니 잇몸이 무너져 인플라트 2개.
오늘 잇몸치료 갑니다 ㅠㅠ2. 올해44살
'20.2.5 2:01 PM (223.39.xxx.230)의사가 치아상태보더니 감탄할정도ㅡ스케일링만함ㅡ
그러나 고혈압유전으로 고지혈증약 복용한지 한달됐네요^^;저랑 비슷하셔서 반가워서ᆢ
친정아버지도 건치 ^^*3. ㅜㅜㅜㅜㅜㅜㅜ
'20.2.5 2:02 PM (121.133.xxx.99)저 오십인데,,저도 마흔에 충치치료 처음했어요..
치열도 고르고,,,약간 돌출이라 20대에 교정하려 갔다가..치과에서 교정하기에 너무 아깝다며,,
그냥 생긴데로 살고 있네요...
심지어 사랑니 4개도 어금니처럼 나서 치아가 다른 사람보다 4개나 많아요.
친정엄마가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거라나?ㅋㅋㅋㅋ
그런데 저도 최근 고혈압 고지혈증 약먹기 시작했어요..오십이니 빠른 나이는 아니지만
제가 술한방울도 못하고,,평생 말랐고,,,단거 싫어하고..싱겁게 먹고,,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생활습관을 크게 고칠게 없어서..
억울하다는 생각밖에는...저도 모계유전으로 혈압 높네요..
하지만 원글님도 저도,,,전화위복이라고..운동 열심히 해요..
제 친구도 30대에 당뇨 고혈압인데(엄청 날씬한 체질..)
그떄부터 10년 이상 운동을 열심히 해서 언뜻 보면 20대 아가씨예요..
친구중에 젤 예뻐요...ㅎㅎㅎ4. 건강
'20.2.5 2:03 PM (39.125.xxx.132)얼마전 남편이 몸이 안좋아 병원갔는데
건강체크할때
고혈압 암 당뇨 체크하는데
아버님 암 (일찍돌아가심)
시동생은 당뇨 고혈압
남편 통풍 관절염
시모 관절염 고혈압
아....
건강은 가족력 유전이 무섭다 생각했어요
아이고 내 아들은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5. ㅇㅇ
'20.2.5 2:03 PM (152.99.xxx.38)저희 친정아버지 80넘으셨는데 치과치료 안받으셨어요. 임플란트 같은것도 없고 충치도 없으세요. 저도 이가 튼튼.
6. .
'20.2.5 2:07 PM (39.7.xxx.52) - 삭제된댓글70세까지 충치하나 없던 친정아버지
풍치로 와르르
잇몸중요성 이때 알게됨7. ......
'20.2.5 2:08 PM (121.179.xxx.151)윗님 그러게요.
식생활도 아주 바른생활인고 술담배 안하고
심지어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해요.
체중도 20대 때랑 똑같은데...ㅜㅜ;;;;8. ㅜㅜㅜㅜㅜㅜㅜ
'20.2.5 2:12 PM (121.133.xxx.99)체중도 20대랑 같다니 정말 관리 잘하셨네요..
전 20대보다 10키로 찌긴했어요..워낙 말랐던 체질이고..10키로 늘어난 지금이 정상체중에 가까운데,,,
의사가 여기서 6키로 이상 찌면 당뇨올거라고 하네요..
전 평생 말라야 하나봐요..
다행이 친정아버지가 저체중이라..그건 닮았어요.
고혈압 당뇨인 친정 엄마는 평생 비만이시거든요.ㅎㅎㅎ
유전이라는게 무서워요...9. ...
'20.2.5 2:12 PM (125.177.xxx.43)50넘으니 지병 한가지 없는 사람이 드물어요
10. 50넘음
'20.2.5 2:18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50넘도록 아직 충치 없고,스켈링만 했는데
나빠질까 겁나요
중요한건 남편과 저 둘다 치과는 스켈링이나
근데 다큰 애들이 과자를 먹어대고
한아이는 양치질을 일주일 한번할까 그러더니
이제 충치 2개 약간 생겨 치과 갑니다.
성인이 다된아이가 칫솔질 안하는건 어찌
때려패나요?11. 53
'20.2.5 3:37 PM (183.107.xxx.233)스케일링 말고 치과 가본적없어요
4형제중 저만 혈압 정상이라 약 안먹고
근데 간 바이러스 약 먹어요
간기능은 정상이지만 바이러스수치가 좀 있어서
약은 평생먹어야하고
지금은 바이러스 제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32156 | 싱가포르인데.. 7 | ........ | 2020/02/05 | 4,627 |
1032155 | 길냥이들 사료보다 물이 4 | 길냥이 물 | 2020/02/05 | 1,127 |
1032154 |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어디있나요? 2 | 2222 | 2020/02/05 | 898 |
1032153 | 오늘 국수 먹으러 갔다가 너무 불쾌했어요. 86 | ooo | 2020/02/05 | 23,842 |
1032152 | 베트남 여행 다녀온 룸메이트가 기침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6 | ㅜ | 2020/02/05 | 3,918 |
1032151 | 생리전에 왜 짜증이 나고 몸살이 나는건가요? 5 | Y | 2020/02/05 | 2,954 |
1032150 | 태국의 빈부격차 3 | .... | 2020/02/05 | 4,146 |
1032149 | 역삼동 점빼주는곳. 1 | .... | 2020/02/05 | 1,003 |
1032148 | 강아지가 전화통화할때 자꾸 깨물어요 ㅜ 4 | ㅇㅇ | 2020/02/05 | 1,786 |
1032147 | 임성훈씨 우리나이로 일흔하나 되셨네요. 3 | ㅇㅇ | 2020/02/05 | 3,585 |
1032146 | 민주당 사칭 중이신 이용주. Jpg 6 | 헐 | 2020/02/05 | 2,001 |
1032145 | 예고편만 보고 눈물이 2 | 저어제 | 2020/02/05 | 2,291 |
1032144 | 고민정 캠핑장사건 23 | ㅇㅇ | 2020/02/05 | 19,792 |
1032143 | 시술 후 피부가 곰보처럼 ㅜㅜ 이런 경험있는 분 계실까요 17 | 우울 | 2020/02/05 | 4,365 |
1032142 | 복도식 아파트 어떤가요? 9 | D | 2020/02/05 | 3,226 |
1032141 | 모낭염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9 | .. | 2020/02/05 | 4,233 |
1032140 | 결혼 안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누가 더 많을까요? 16 | 궁금 | 2020/02/05 | 4,475 |
1032139 | 봄동도 생것 그대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되나요? 10 | 봄동 | 2020/02/05 | 3,283 |
1032138 | 일본 34번째 확진자 발생 | ..... | 2020/02/05 | 1,777 |
1032137 | 주위가 이상한건지 묻긴 왜 묻죠 1 | 감정해우소 | 2020/02/05 | 1,537 |
1032136 | 한 명 때문에 4천명 격리 5 | 대단하네요ㅠ.. | 2020/02/05 | 4,194 |
1032135 | 한샘 샘 책장에 맞는 바구니? 수납 ㅠㅠ 좀 알려주세요 | 찾는 | 2020/02/05 | 1,041 |
1032134 |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졸면서 자꾸 기대면.. 39 | ㅃㅂ | 2020/02/05 | 10,004 |
1032133 | 내일 졸업식 못가게 되었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2 | 그동안 못가.. | 2020/02/05 | 1,572 |
1032132 | 문재인대통령 당선 한달후 일어날일 5 | ㅇㅇ | 2020/02/05 | 2,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