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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렐그릇 치워야겠지요

... 조회수 : 5,609
작성일 : 2020-02-05 12:39:58
애들이 주방에서 뭔가 해먹는건 좋은건데
자꾸 그릇을 깹니다.
주방상판이 대리석이니 그릇내리다 깨고
주방바닥이 딱딱한 강마루라 그릇이 떨어져 깨지고.
아직까지 본차이나 그릇만 깨먹었는데
얇게 잘려진 유리부스러기 보니
코렐들은 치우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일단 그릇 안쌓아놓게 접시정리대 몇개 사고
냉면기와 대접시를 다른 회사거로 사야겠죠?
코렐 냉면기와 대접시 가벼워 애용했는데 창고보내야겠죠?

IP : 106.101.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12:44 PM (59.15.xxx.152)

    코렐이 웬만하면 안깨지는데
    한번 깨지면 조각이 얼마나 사나운지
    정말 무서웠어요.
    애들 있으면 안써야할 것 같아요.

  • 2. 호이
    '20.2.5 12:45 PM (222.232.xxx.194)

    스텐리스 접시그릇 구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티타늄코팅해서 유기느낌나는것도 있고 고급스러운 것들도 많아요

  • 3. .....
    '20.2.5 12:48 PM (182.229.xxx.26)

    코렐 한번 깨먹고 온 바닥 다 기어다니며 날카로운 파편 가루 치우고 나면 쳐다보기도 싫어요. 코렐만 쓰던 친정에 가면 눈어두운 엄마가 제대로 못 치워서 발에 박혀 상처난 적도 있고 징글징글합니다.

  • 4. 허걱
    '20.2.5 12:5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은 뭔지....

  • 5. ㄱㄷ
    '20.2.5 12:58 PM (121.168.xxx.57)

    저는 20년 동안 서너개 깨뜨렸으니 다른 도자기에 비해 선방이죠. 한창 유행했던 덴비같은건 남아나는게 없어요, 무겁기도 하고. 그냥 편해서 계속 씁니다. 손님올 때 빼고.

  • 6. 20년전혼수로
    '20.2.5 1:05 PM (121.155.xxx.30)

    백화점서 구입해 여태 쓰는데 저는 깬적없고 남편이
    설거지하다 두개정도 깬깨 전분데요...
    여기서 보면 잘 깨진다고해서 주의는하고있어요

  • 7. 화창
    '20.2.5 1:05 PM (222.117.xxx.59)

    가볍고 깔끔해서 즐겨 사용 했는데 깨질때 그 파편을 보고 무서워서
    한번도 안슨 새것도 다 버렸어요
    대형 주방용품 파는데 가서 식기들을 스텐으로 거의 다 바꾸었어요
    진짜 가볍고 깨질염려 없어 제겐 아주 딱입니다
    손님 올때만 도자기 그릇 꺼내 쓰는데 요즘은 손님이 와도
    집에서 식사하는일은 없어서 괜찮아요

  • 8.
    '20.2.5 1:27 PM (106.102.xxx.187)

    어느 접시나 깨집니다.ㅎㅎ

  • 9. 근데
    '20.2.5 1:29 PM (106.102.xxx.187)

    코렐은 한번도,깨진적 없네요.전 코렐이 젤 좋네요

  • 10. 저도
    '20.2.5 7:09 PM (1.241.xxx.137)

    덴비네 포트메리온이네 다 사놓고 쓰는건 코렐만 씁니다.
    가볍고 닦기도 편하고 막굴려도 잘 안깨지고 여러모로 코렐에만 손이 가요.
    근데 전에 한 개 깨진적이 있는데 진짜 놀랐어요.
    정말 깨지는게 아니고 결결이 찢어진다고 할까? 그런느낌으로 산산조각이 나더라고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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