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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세기, 28일 우한 도착..캘리포니아로 '외교관 및 가족 대부분'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0-02-05 12:34:15
https://news.v.daum.net/v/2020012809253908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 사태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미 정부 전세기가 28일 현지에 도착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세기가 28일 우한에 도착해 승객들을 태우고 캘리포니아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탑승자 수는 총 230여명으로, 미국 외교관 및 가족들이 대부분이고 민간인은 극소수이다.

27일(현지시간) 국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전세기는 앵커리지를 경유해 로스앤젤레스로부터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착륙한다. 모든 승객들은 경유지 공항에서 내릴 수있지만 격리된 터미널에서 건강 검사를 받는다. 온타리오에 도착해서도 폐렴 증세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받아야 한다.

전세기 내에는 의료진이 탑승하며, 폐렴 증세가 있는 승객이 있을 경우 앵커리지에 있는 병원으로 보내 입원시킬 예정이다.

문제는 전세기에 타지 못한 채 우한에 남아있어야 하는 미국인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점이다. 우한에 살고 있는 미국인은 약 1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
어이상실
미국의 누구보다 빠른 자국민 구출에는 이런 비밀이?


IP : 210.0.xxx.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명이요?
    '20.2.5 12:41 PM (221.139.xxx.69)

    중국에서 우한이란 도시가 크긴 큰가보네요 미국인만 천명이라니
    그런데 그 자국민들 냅두고 외교관들만 델고갔어요?

  • 2. ㅇㅇ
    '20.2.5 12:43 PM (110.12.xxx.167)

    우리나라에서 국민들 선별해서 외교관과 그가족만
    데려왔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온언론과 야당이 벌떼처럼
    현정부가 물러나야한다고 들고 일어났을텐데

  • 3. ???
    '20.2.5 12:4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뭐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공포심 조장하고 그러세요
    다 아는 내용을

  • 4. ..
    '20.2.5 12:4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참고로 원글 이분은 코로나 글마다 호들갑 떤다고 한 분임
    걱정을 빙자해서 신종 코로나가 더 강력한 증세로 창궐해서 미국인들이 죽어나가길 바라는 인간들인가 봅니다? 님글 그대로?

  • 5. ???//
    '20.2.5 12:48 PM (218.101.xxx.31)

    이 뜬금없고 맥락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은 뭔가요?
    복수도 아니고 ㅎㅎ

  • 6. ..
    '20.2.5 12:52 PM (1.229.xxx.132)

    125.176.
    이 뜬금없고 맥락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은 뭔가요? 222

  • 7. ??
    '20.2.5 12:5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뭔 호들갑을 떨고 그래요
    미국이 사망자 한명도 없는데
    미국인 탈출 호들갑을 떨고
    그러냐구요

  • 8. 호들갑이
    '20.2.5 12:57 PM (218.101.xxx.31)

    무슨 뜻인지 공부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는군요.

  • 9. ...........
    '20.2.5 12:58 PM (221.139.xxx.69)

    호들갑도 호들갑이지만 뭔가 복수혈전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 10. ..
    '20.2.5 12:5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해외 치사율 0.73퍼센트이고
    중국내 치사율 2 퍼센트 밖인데
    왜 호들갑 떠냐고 한 사람이 원글이 이분인데
    미국인 사망자도 없는데
    이런글은 완전 호들갑이고 공포심 조장이죠
    혼자 조용히 차분하게 받아들이지 왜

  • 11.
    '20.2.5 12:59 PM (210.0.xxx.31)

    전쟁터에 민간인들 버려두고 외교관과 그 가족들만 홀라당 먼저 떠나버린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데요?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니 먼저 떠났겠죠?
    호들갑 떨건 미국 외교관과 그 가족들입니다
    그리고 니들이 했던 짓은 호들갑이 아니라 공포 분위기 조성이었어요

  • 12. ..
    '20.2.5 1:0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미국내 독감으로 죽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우한이 더 안전하겠네요

  • 13. ..
    '20.2.5 1:0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니가 쓰면 정보공유고
    남이 쓰면 호들갑이냐
    중국인 걱정하면 공포심 조장이고
    미국인 걱정은 안전이냐
    니가 남들한테 단 댓글들 좀 보고 와라

  • 14. ..
    '20.2.5 1:10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은 미국인이신가봐요. 미국일에 이리 발끈하신거 보니
    아님 중국인이신가?

  • 15. ?
    '20.2.5 1:11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교민만도 7,8백명은 되는거 같은데
    미국은 더 많겠죠.
    남은 미국인들은 아직 둔거에요?

  • 16.
    '20.2.5 1:18 PM (210.0.xxx.31)

    공포 분위기 조성에 실패해서 속상한 분들 여럿 계시네요
    오랜만에 82 사수 댓글질한 보람을 느낍니다
    니들이 워낙에 황당한 공포물을 들고와서 무논리로 떠들었던 덕분이니 너무 억울해마세요

  • 17. ㅇㅇㅇ
    '20.2.5 1:36 PM (203.251.xxx.119)

    우린 다 데려왔는데

  • 18. ㅇㅇ
    '20.2.5 1:59 PM (110.12.xxx.167)

    며칠 늦더라도 준비 완벽하게해서 교민 전부 데려오고
    안전한곳에 격리시킨 우리 정부 정말 잘한거네요

  • 19. 아마도
    '20.2.5 3:12 PM (182.209.xxx.185)

    검은머리 미국인이대부분이라 두고 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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