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답 늦게 하는 이유..

... 조회수 : 14,494
작성일 : 2020-02-04 14:21:31

카톡 받고도 일부러 늦게 확인하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건가요?

따지는 것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IP : 118.221.xxx.8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20.2.4 2:22 PM (223.62.xxx.100)

    제가 그러는데 버릇이에요ㅜㅜ

  • 2. ......
    '20.2.4 2:2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중요도가 낮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 3. ㅇㅇ
    '20.2.4 2:23 PM (1.231.xxx.2)

    동시 접속해서 얘기가 길어질까봐 일부러 나중에 할 때 있어요.

  • 4. 제경우
    '20.2.4 2:23 PM (59.28.xxx.92)

    운전 중이거나 일할때요
    카톡만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 5. ...
    '20.2.4 2:23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그때 다른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서요. 굉장히 집중을 요하고 시간도 촉박한 일을 하는데 그때 카톡 오면 집중 흐트러지니 안봐요.

  • 6. ....
    '20.2.4 2:23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중요도가 낮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재고따지고 할 것 없이
    전 웬만하면 시간 내 답장하는 편이지만
    몇 시간 내내 감감무소식이거나 함흥차사인 분들
    별로긴해요.

  • 7. ..
    '20.2.4 2:24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급하면 전화하지 카톡이나 문자 안하지 않나요? 전 카톡 보낼때 그런 내 의도가 있으니 늦게 답 달려도 그러려니..

  • 8. 사람
    '20.2.4 2:24 PM (175.123.xxx.2)

    차별하는 거지요ㅡ담임선생이 카톡 보내면 씹겠어요.
    그런 사란응 거르는 거에요

  • 9. T
    '20.2.4 2:2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근무 중엔 바쁘고..
    중요하지 않은 톡이 대부분이니까요.

  • 10. ㅎㅎ
    '20.2.4 2:24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바빠서요...진짜 급하면 전화를 할테고 쉬는타임에 확인하고 답장하던가 별 내용아니면 일끝나고 답해요

  • 11. ...
    '20.2.4 2:24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을때도 바로바로 안해요.

  • 12. .....
    '20.2.4 2:25 PM (121.179.xxx.151)

    중요도가 낮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재고따지고 할 것 없이
    전 웬만하면 단답형이나마 시간 내 답장하는 편이지만
    몇 시간 내내 감감무소식이거나 함흥차사인 분들에겐
    별로 문자안하고싶죠

  • 13. ...
    '20.2.4 2:25 PM (210.221.xxx.98)

    바쁘지 않고 한가해보일까봐?
    카톡만 들여다 보는 할 일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까봐?

  • 14. ㅎㅎ
    '20.2.4 2:27 PM (221.153.xxx.103)

    1. 운전중
    2. 다른 일 하는 중
    3. 깜빡 하는 중
    4. 답을 생각하는 중

    읽고도 답 안하면 저런 거죠.
    아니면.... 그냥 다 귀찮거나.

  • 15. 핸폰
    '20.2.4 2:27 PM (175.123.xxx.2)

    붙들고 살면서 왜들 그러나,싶어요.

  • 16. dd
    '20.2.4 2: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은 이래요..
    언젠가부터 특히 카톡같은 메세지 앱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마치 메세지가 오거나 / 보내면 메세지를 받은 사람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즉시 확인 후 답을 해야만 하는게 의무가 되버렸어요.
    어떨때는 내가 보낸 메세지에 바로 답이 없는 상대에게 섭섭하거나 답답하기도하고
    때로는 내가 이런걸 요구 당할때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핸드폰이라는게 그저 연락을 위한 도구고 수단일 뿐인데
    나를 좀먹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카톡이며 뭐며 다 삭제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다들 카톡이 없어서 연락을 못하니 얼른 카톡을 깔으래요..
    참 이상하죠...
    전화도 문자기능도 다 그대로인데....
    내 스스로 카톡하나 없어진 것이 그렇게 또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요~


    지금 당장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싶지 않고 카톡(질)하고싶지 않고 시덥잖다생각되고
    그래서 당장 답장 안했었어요
    대화를 하겠다 안하겠다는건 어디까지내 내 선택이잖아요~
    누구와 만날때는 서로 약속을 정하고 동의를 구하고 만나는데
    이 카톡의 성질이 너무 일방적이라는 생각이요.....

  • 17. 그냥
    '20.2.4 2:27 PM (175.193.xxx.233) - 삭제된댓글

    카톡 자체가 싫고 정신없어서 실시간 카톡 대화 꺼려요
    지인들에겐 급하면 전화하라고 하고요
    무음으로 해놓고 하루에 몇 번만 몰아서 확인해요
    애초에 스마트폰 계속 들여다 보는 게 싫네요

  • 18. 그리고
    '20.2.4 2:29 PM (175.193.xxx.233)

    저는 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데
    중간에 카톡와서 바로 답장하다 보면 업무 흐름이 다 끊겨요
    업무 관련 연락은 문자나 메일로 오기 때문에
    문자, 메일만 울리게 해놓고 카톡은 무음으로 해놓고 가끔 확인해요

  • 19. wjsms
    '20.2.4 2:29 PM (112.221.xxx.67)

    저는 1이 남아있는게 싫어서 그리고..상대방이 기다릴까싶어서 바로바로 대답해주는데..
    다른사람들은 안그러더라고요

    보면 종일 핸드폰 잡고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대답이 한참뒤인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어떤친구가 카톡하길래 슬쩍 본적이 있는데..밑에 안읽은카톡들이 많다라고요
    그거보고 알았어요...아..대답하긴싫은건 그냥 안보는거구나..핸펀을 안해서 못본거 아니고 안본거구나..

  • 20.
    '20.2.4 2:32 PM (116.36.xxx.198)

    다른 일하는 중일때요
    당장 답을 요하는 급한 용건이면 전화하길 바라고요
    카톡은 급하다기보다 수다의 장같달까

  • 21. ㅇㅇ
    '20.2.4 2:3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특히 카톡같은 메세지 앱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마치 메세지가 오거나 / 보내면 메세지를 받은 사람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즉시 확인 후 답을 해야만 하는게 의무가 되버렸어요.
    어떨때는 내가 보낸 메세지에 바로 답이 없는 상대에게 섭섭하거나 답답하기도하고
    때로는 내가 이런걸 요구 당할때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핸드폰이라는게 그저 연락을 위한 도구고 수단일 뿐인데
    나를 좀먹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카톡이며 뭐며 다 삭제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다들 카톡이 없어서 연락을 못하니 얼른 카톡을 깔으래요..
    참 이상하죠...
    전화도 문자기능도 다 그대로인데....
    내 스스로 카톡하나 없어진 것이 그렇게 또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요~


    지금 당장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싶지 않고 카톡(질)하고싶지 않고 시덥잖다생각되고
    그래서 당장 답장 안했었어요
    시덥잖은 대화 계속 이어지는 경우에 주로 편한 시간대에 보고
    중요한 일이더라도 카톡으로 오는 이상 대단하게 중요한 연락인 경우 거의 없음.
    다른 일 하고있는데 이런 대화의 연속이 내 일상에 흐름을 깨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침...
    대화를 하겠다 안하겠다는건 어디까지내 내 선택이잖아요
    누구와 만날때는 서로 약속을 정하고 동의를 구하고 만나는데
    이 카톡의 성질이 너무 일방적이라는 생각이요.....

    카톡 없애버리고나니까 너무 자유로워요
    왜 저사람이 답을 안할까 생각안해도되서 좋고
    저 사람한테 빨리 답장해야되는데... 고민 안해서 좋고....

  • 22.
    '20.2.4 2:32 PM (223.39.xxx.243)

    일하거나 운전중이면 못하죠

  • 23. 몰라서
    '20.2.4 2:3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카톡. 문자 알람이 귓등으로 넘어가는지 안들림.
    보통 휴대폰으로 본다거나 할때 너무 집중해서인듯.
    엄마 잔소리처럼. 걍 귓가를 스쳐가나 봐요

  • 24. 그리고
    '20.2.4 2:35 PM (175.193.xxx.233)

    개인적으로 업계 정보를 얻는 단톡방이 꽤 많아요
    단톡방마다 매일 수백개씩 카톡이 쌓이다보니
    지인에게 카톡이 와도 온 줄 모르기도 하네요...

  • 25. ....
    '20.2.4 2:36 PM (175.113.xxx.252)

    휴대폰을 끼고 안살아서요.... 그리고 그시간에 다른거 해서 휴대폰을 안쳐다보고 있어서요...

  • 26. ㅇㅇ
    '20.2.4 2:39 PM (175.223.xxx.62)

    이래서 봐도 표시안되는 어플들을 쓰는거구만요ㅡ.ㅡ
    운전중이거나 바쁠때도 일단 확인하고, 틈나면 답했고
    다들 그런줄 알겠거니..문자처럼 생각햇는데...
    하긴 딱 한번, 제가 띄엄띄엄하는데도 바로바로
    답하면서 바쁘시냐고, 그만할까요? 하던 ㅡ.ㅡ
    카톡을 전화통화처럼 하는 사람 보긴했네요
    그후로는 그사람 카톡은 시간많을때만 받게 되더라는..

  • 27. 저는
    '20.2.4 2:40 PM (218.101.xxx.31)

    애초부터 카톡은 시간 날 때 보고 시간 날 때 답장하는 것으로 쓰고 있어요.
    급한 일은 전화로 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죠.
    물론 동아리 등에서 변경 업데이트를 나누는 카톡은 바로 확인하고요.
    저와 맺어진 사람들은 다 이런 식으로 카톡을 쓰고 중요 용건은 전화로 해서 아무도 카톡에 신경 곤두세우지 않아요.

  • 28. ㅇㅇ
    '20.2.4 2:41 PM (175.223.xxx.62)

    저위에 담임샘 카톡도 그러겠냐고 해서..
    물론입니다. 보고나서 편하게 답할수있을때 했어요
    딱히 누굴 무시해서 그러는게 아니라서 ..

  • 29. ..
    '20.2.4 2:42 PM (112.70.xxx.62)

    저는 일단 알림소리 무음으로 해 놓아서 카톡 온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리고 카톡으로 얘기 하기 싫은 사람 연락 오면
    바로 답 안 합니다 -_-;

  • 30. ㅇㅇ
    '20.2.4 2:42 PM (39.7.xxx.8)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서요. 급하면 전화하겠죠

    화면 오래보면 눈 아파요 머리도 아프고요

  • 31. ...
    '20.2.4 2: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바로 답이 필요하면 통화하면 되지 않나요?
    저는 카톡,문자는 그런 부담 덜 느끼라고 보내요.
    한번은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지인이 왜 답장을 바로 못했는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답이 왔길래 참 이상하다 싶었어요. 시간 날 때 아무 때나 답하라고 보낸 문자인데 뭐 그리 미안해하냐고 회신했는데 그 지인같은 사람이 많나보군요.
    즉답을 원하면 통화해서 물어보든가. 누가 제게 톡 보내놓고 읽나 안 읽나, 언제 답하나, 읽어놓고 왜 바로 답 안 하나 온갖 추측할 것 생각하면 넘 피곤해요.

  • 32. 카톡
    '20.2.4 2:45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카톡 바로 응답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아요.
    집중해야할 다른 일이 있으니까요.
    저는 바로 응답하시는 분이 신기함

  • 33.
    '20.2.4 2:46 PM (14.47.xxx.130)

    바로 바로 답하다가 어쩌다 좀 늦게 확인하면
    자기한테 기분나쁜일 거 있었나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단톡알람은 다 죽여놓고 무음으로 해놨어요

  • 34. ㅇㅇ
    '20.2.4 2:53 PM (73.83.xxx.104)

    바빠서요.
    전화도 못받을 상황이요.
    누구 만나고 있거나 운전할 때도.

  • 35. ...
    '20.2.4 2:5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근데 솔직히 한가하게 폰하다가 카톡오면 바로답하나요?ㅎ
    몇구절보면 무슨내용인지 대충아는데 읽씹만 안했다뿐이지 중요한 문자아니면 카톡와도 좀 뒤에할때 많지않나..
    상대한테 괜히 읽어놓고답도안하네..라는 지금같은 생각 만들고싶지않아 그러는것일뿐....바로 안 읽는건 다 비슷할것 같은데..
    누가오든 바로바로 읽고 바로 답장해주는 사람이 더 드물듯

  • 36. ...
    '20.2.4 3:00 PM (1.253.xxx.54)

    근데 솔직히 한가하게 폰하다가 카톡오면 바로답하나요?ㅎ
    첫구절보면 무슨내용인지 대충아는데 읽씹만 안했다뿐이지 중요한 문자아니면 카톡와도 좀 뒤에할때 많지않나..
    가족같이 엄청 친하고 편안한 사이제외하구요.
    상대한테 괜히 읽어놓고답도안하네..라는 지금같은 생각 만들고싶지않아 그러는것일뿐....바로 안 읽는건 다 비슷할것 같은데..
    누가오든 바로바로 읽고 바로 답장해주는 사람이 더 드물듯

  • 37. ....
    '20.2.4 3:02 PM (210.100.xxx.228)

    특히 단톡은 아예 무음으로 해놓고 뒤늦게 봐요.
    어쩔 땐 공해더라구요.

  • 38. 한꺼번에
    '20.2.4 3:04 PM (121.182.xxx.73)

    중요하고 바쁜건 전화하니까요.
    한꺼번에 몰아서 답해요.

  • 39. .........
    '20.2.4 3:05 PM (221.150.xxx.163)

    응? 일부러 늦게 라니... 원글님 심리 반영한건가요?

  • 40. ...
    '20.2.4 3:08 PM (114.205.xxx.104)

    급한 사람이나 꼭 필요한 이야기면 전화오니까요.
    대부분 본인만 중요하고 남에게는 쓰잘데기없는 대화가 많아요.
    특히 단톡방은 중요한 공지가 있을법한때 빼고는 안봐요.

  • 41. ㅇㅇ
    '20.2.4 3:21 PM (211.114.xxx.170)

    모를때 많고, 바쁠때도 많고 바로 답해줘야할 의무는 없어서요.
    제가 할 수 있을 때 답해요. 남한테도 즉답 바라지 않아요.

    바로 대답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은 그것도 일종의 폭력 같아요.왜 본인한테 맞춰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 42. ,,,
    '20.2.4 3:24 PM (218.39.xxx.219)

     사람

    '20.2.4 2:24 PM (175.123.xxx.2)

    차별하는 거지요ㅡ담임선생이 카톡 보내면 씹겠어요.
    그런 사란응 거르는 거에요

    --- 맞아요
    같은 학교 학부모중에 유독 그런 엄마가 있어요.
    카톡보내면 최소 반나절 있다가 확인. 심할때는 다음날 확인하고 답.
    어떨때는 씹을때도 있구요.
    첨에는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번 두번 계속되니
    저 사람한테 나는 그 정도의 사람인가보다 하고 생각되더라구요
    그 뒤론 거의 톡 안해요 먼저 연락안합니다.
    내가 먼저 연락안하니 그도 연락안하던데...
    뭐 그럼 그러려니 합니다.
    저 사람한테도 내가 그정도의 의미고 중요도구나 하는거죠.

  • 43. 귀찮아서...
    '20.2.4 3:32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귀찮은게 가장 큰 이유지만 사실 내용이 제 관심사가 아니라는게 또다른 이유예요.

    할 말만 딱 하거나 중요한 일로만 카톡하는 사람 것은 바로 열어보고 답을 주지만 수다를 떨 목적이거나 쓸데없는 자랑 사진같은거 자주 보내는 사람 것은 최대한 늦게 열어봅니다. 바로 보면 답을 해줘야하니까.

  • 44. 11
    '20.2.4 3:48 PM (220.76.xxx.195)

    본인은 어떤때 늦게 하세요?자문자답 해보시면 답 나올듯요

  • 45.
    '20.2.4 3:51 PM (175.223.xxx.42)

    업무용만 울림으로
    개인톡 .단톡은 전부 무음.
    어쩔수 없죠.

  • 46. 솔직히
    '20.2.4 3:54 PM (116.41.xxx.121)

    못본척 하는거죠 이모티콘 하나로 끝내거나.응 이런걸로 바쁘다고 펴현이라도 할수있는데 그냥 읽씹하는거는 못돼보여요
    그냥 그런사람이랑은 카톡 안해요 아니면 용무있어 톡오면 중요한답변만 하고.저도 그냥 읽씹해요

  • 47. hjk
    '20.2.4 4:09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저뿐 아니라 대부분 담임쌤이라해서 즉답하는건 아닐텐데요
    담임쌤이 단톡방에 말하는건 거의 통보나 보고 아닌가요
    저는 그때도
    제가 상황 안되면 바로 인사안하고 너무 늦게 보거나하면 그냥 지나갈때도 많아요
    저희애들 중고딩인데
    담임도 저와 둘이 이야기해야할일이나 급한걸
    톡하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런건 다 전화하던데요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급한건 톡 아닌 전화로하잖아요
    그러니 톡은 물론 즉답하면 좋기야하겠지만
    그냥 상대가 밤늦게 자기전에 침대서 확인해도될만한 이야기하는거일텐데요
    갠톡은 단톡보단 좀더 신경쓰지만
    너무 늦게 볼때는 다음날 연락하기도하죠
    암튼 톡을 하루종일 보고살진못해요

  • 48. hjk
    '20.2.4 4:12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저뿐 아니라 대부분 담임쌤이라해서 즉답하는건 아닐텐데요
    담임쌤이 단톡방에 말하는건 거의 통보나 보고 아닌가요
    저는 그때도
    제가 상황 안되면 바로 인사안하고 너무 늦게 보거나하면 그냥 지나갈때도 많아요
    저희애들 중고딩인데
    담임도 저와 둘이 이야기해야할일이나 급한걸
    톡하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런건 다 전화하던데요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급한건 톡 아닌 전화로하잖아요
    그러니 톡은 물론 즉답하면 좋기야하겠지만
    그냥 상대가 밤늦게 자기전에 침대서 확인해도될만한 이야기하는거일텐데요
    갠톡은 단톡보단 좀더 신경쓰지만
    너무 늦게 볼때는 다음날 연락하기도하죠
    암튼 톡을 하루종일 보고살진못해요

  • 49. 에휴
    '20.2.4 4:42 PM (211.243.xxx.238)

    제 카톡은 화면에 새카톡왔다 뜨질않아서
    금방 못보고 모릅니다
    그리고 바쁘면 금방 답장 못쓸때도 많아요
    하실말씀 급함 전활 하세요

  • 50. 바빠
    '20.2.4 5:54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보일려고
    없어 보이기 싫어서
    근데 자존감 높고 잔머리 안굴리는 사람들은 즉각 답하더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바쁘니 잔머리 굴릴 시간없이 바로 확인 바로 답
    찌질한 사람일수록 카톡 답하는 시간까지 연출함

  • 51. 전화를
    '20.2.4 6:59 PM (59.6.xxx.151)

    가끔 봐요
    서너시간에 한번?
    바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남에게 바빠 보여 뭐하게요
    무능해보이게요? ㅎㅎㅎ

  • 52. ...
    '20.2.4 7:19 PM (223.38.xxx.150)

    1. 단톡방때문에 지인 카톡이 같이 묻힌다
    2. 일하다 보게 되면 나중에 해야지 하고 잊어버림
    3. 카톡 본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서 (낮시간만 카톡함)
    4. 핸드폰 자체에 신경을 안씀
    5. 막 반가워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대답을 안하기도 좀 애매한 사이이거나 상대방에게 서운한게 있을때

  • 53. 무음
    '20.2.4 7:44 PM (211.36.xxx.27)

    전 무음으로 자주 해서 집에서도 폰 잃어버려 쩔쩔 맵니다
    일할때 무음으로 해놔서 못보는 경우가 많아요
    바쁜첫 하는거 그 사람이 싫어서 그런거가 아니니
    오해 안했으면 좋겠어요

  • 54. ...
    '20.2.4 8:15 PM (120.136.xxx.187)

    전 급한건 전화하거나 문자하지 카톡안합니다.
    알림음 안해놓습니다.
    일할때는 핸드폰은 놔두고 일합니다.

  • 55.
    '20.2.4 9:21 PM (175.117.xxx.158)

    하루종일 핸폰만 들여다보는것도 한심해서 볼일보며 짬짬히 봐요

  • 56. ㅇㅇㅇㅇ
    '20.2.4 9:41 PM (218.51.xxx.138)

    1. 무음
    2. 급한 답장 필요한 일이 아니라
    3. 급한 건 전화가 오지, 톡은 대부분 수다용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625 빌라 월세를 내왔는데 2 ㅇㅇ 2020/02/04 1,738
1031624 돈을 쓰는데도 행복한 기분이 느껴지지 않아요... 8 @@ 2020/02/04 2,730
1031623 종가집 열무김치, 종류마다 맛이 다를까요? 2 .. 2020/02/04 2,186
1031622 손 씻기 싫은 마음 이해되나요? 8 ........ 2020/02/04 1,888
1031621 빠네빵 파리바게트에서 살수 있을까요? 2 ㅇㅇ 2020/02/04 4,969
1031620 지금 눈온다는데 내일 어째요 4 ... 2020/02/04 3,571
1031619 여행갔다왔는데 지인들이랑.... 8 고민중 2020/02/04 3,824
1031618 굿애굿 어린이보험에 대해 아시는분 6 보험 2020/02/04 1,312
1031617 눈밑 눈가 주름.. 위해서 뭐할 수 있을까요? 2 눈밑 2020/02/04 2,376
1031616 고가 그릇 많은 분들 이사하실때 그릇 어떻게 옮기시나요? 17 이사맘 2020/02/04 5,964
1031615 아픈데 없이 몸 건강한 것만으로도 복 받은 줄 알고 사세요 5 ㄱㄱ 2020/02/04 2,316
1031614 노인용 지팡이 뭐가 좋은가요? 5 러비 2020/02/04 1,305
1031613 인천 눈내리기 시작 함박눈 와요 4 ... 2020/02/04 1,672
1031612 올해 스무살아들 신검 받는분들 6 다이어트 2020/02/04 1,737
1031611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스포유) 6 ........ 2020/02/04 1,168
1031610 남편이 너무 싫은 사람들 49 111 2020/02/04 20,385
1031609 이시국에 모임 줄기차게 다니시는 친정엄마..짜증나요 8 깐따삐약 2020/02/04 2,952
1031608 일하기 싫을때 어떻게 견뎌요? 5 정말 2020/02/04 1,394
1031607 공인중개사 땄는데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8 공인중개사 .. 2020/02/04 8,949
1031606 흰눈이 펑펑 내리네요... 10 눈꽃나무 2020/02/04 4,636
1031605 버터가 너무 많아요 7 ... 2020/02/04 2,206
1031604 펌이 상할까요 매니큐어가 상할까요 4 ㅡㅡ 2020/02/04 1,060
1031603 연예인도 아무리 돈 벌어도.. 어려서 풍요로운 문화접한 여자들 .. 2020/02/04 3,292
1031602 인간관계는 어려워 3 음.... 2020/02/04 1,898
1031601 천리향꽃이 피었는데 잎들이 말라가요 3 도와주세요 2020/02/0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