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성실히 교회다니는 유부남도 바람 피우나요?
정말인가요?
술담배 안하고 믿음 좋은 남자.
바보같은 질문인줄 아는데 그래도 저도 이런 믿음이 좀 있어요.
좀 다르지 않을까..
인맥 이런것때문에 다니는 사람말고 진짜 믿음이 좋은 사람도 바람피우나요?
성경에 간음하지 말라 하잖아요..
믿음 좋은 남자라고 결혼상대로 더 플러스점수 줄 필요는 없는건가요?
1. ㅇㅇ
'20.2.4 2:20 PM (175.195.xxx.163)교회에서 여자만ㄴ나서 바람핌
2. ㅋㅋ
'20.2.4 2:20 PM (39.7.xxx.15)개가 웃을 소리네요
교회 신자끼리 바람이 얼마나 많은뎅 ㅎㅎ3. ...
'20.2.4 2:21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기독교 모임에서 유부남녀가 바람 난 사례 알아요. 그 남자는 이혼하고 다시 교회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
4. ㅇㅇ
'20.2.4 2:21 PM (223.62.xxx.137)교회 청년부가 동물의 왕국이예요
5. ㅠ
'20.2.4 2:22 PM (210.99.xxx.244)그럴리가 ㅋ
6. T
'20.2.4 2:2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바보같은 질문인걸 아시는군요.
그럼 됐어요.7. ㅇㅇ
'20.2.4 2:24 PM (1.231.xxx.2)목사도 피우는데요
8. ㅋㅋㅋㅋ
'20.2.4 2:24 PM (210.0.xxx.31)더 잘 피웁니다
어느 교회나 여초죠
그 많은 여자들이 술 담배 안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믿음 좋은 남자를 보면 좋아 죽습니다
"나의 상간남은 바람둥이가 아니다~"
"가정에 충실한 훌륭한 남자야~"
정말로 상간녀가 그렇게 자랑하는 걸 직접 들었습니다
상간녀들도 바람둥이는 자존심 상해서 싫은 모양이다 싶었네요9. ㅋ
'20.2.4 2:24 PM (211.206.xxx.180)MB가 그래서 못 생긴 여자가 서비스는 더 좋다고 그랬죠.
목사들 성추문 너무 많지 않아여? 일부치고 너무 많아.10. 울 사장
'20.2.4 2:26 PM (223.62.xxx.90)내연녀들의 공통점
집사11. 노노노노
'20.2.4 2:26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목사도 피우는데요????
12. ...
'20.2.4 2:29 PM (175.113.xxx.252)목사도 피우는데요????22222 진짜 전에 텔레비젼 보니까 목사도 자기 손녀뻘이라도 피우더라구요.
13. ㅎㅎ
'20.2.4 2:29 PM (223.62.xxx.106)사업하고
접대받는
친구남편이 전날 술 고주망태로 먹어도 꼭 가는 곳이
주일날 교회래요.
사교목적이라 교회도 자주 바꾸더군요. 인맥이라고14. ㅇㅇ
'20.2.4 2:31 PM (110.12.xxx.167)목사가 성범죄 직업군 1위라네요~
15. 아무래도
'20.2.4 2:32 PM (220.85.xxx.141)믿음 좋은 사람은
바람안필 확률이 좀 높죠16. ///
'20.2.4 2:33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남자는 아니지만
교회 성실히 다니는 제 초등친구 바람 피더라구요
맨날 자기처럼 착한 사람 없다며 노랠하더니 진짜 웃김
교회 성실히 가니는건 남자나 여자나 같으니
여자가 피는거 남자라고 못필까요
교회 성실히 다니냐 안다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바람을 피느냐 안피느냐가 중요하단거죠17. -_-
'20.2.4 2:37 PM (182.208.xxx.138)성실하게 새벽기도나가던....
우리남편 친구 부인...
목사님과 바람났네요.
정말 애들이 넘 불쌍해서~~~~18. ..
'20.2.4 2:37 PM (49.236.xxx.38) - 삭제된댓글교회 다니는 사람을 오히려 피해야죠..
19. ᆢ
'20.2.4 2:38 PM (122.42.xxx.77) - 삭제된댓글그게 진짜 믿음인지 아닌지 모르는거임..겉으로는 믿음좋아보여도...
20. ...
'20.2.4 2:39 PM (14.50.xxx.75) - 삭제된댓글지인 아버지 교회 장로 인데
아들 바람피다가 내연녀따라 죽었어요21. ㅇ
'20.2.4 2:41 PM (61.80.xxx.181)실화에요?@@
22. 형님
'20.2.4 2:4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ㅜㅜ
교회만 왔다갔다 출석만 하는 종교인 인지..
정말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진실한 신앙인 인지 ...
구별해야 합니다.23. ...
'20.2.4 2:43 PM (218.101.xxx.31)목사, 전도사도 바람펴요
유명한 빤쓰 목사를 잊으셨나요?
제가 아는 청년부의 인기있고 애도 있고 가정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다니던 전도사가 불륜으로 교회에서 쫓겨났어요24. 음
'20.2.4 2:43 PM (222.232.xxx.107)바람보다 더 한짓도 한걸여요? 그러고 교회가서 반성하면 깨끗해지는건지.
25. ...
'20.2.4 2:50 PM (14.50.xxx.75) - 삭제된댓글지인 하나가 교회에서 연애해서 남편(장로 아들)이랑 결혼했는데
남편 바람 났어요.
학생땐 성실하게 신앙생활했는데 취업후 결혼하고 나서 사람이 많이 변했던 건지...
아님 원래 그런 사람인데 그동안 종교힘으로 눌렀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애들이랑 와이프 두고 바람났어요.26. ...
'20.2.4 2:51 PM (14.50.xxx.75)지인 하나가 교회에서 연애해서 남편(집안 좋고 믿음 좋다고 소문난 ㅋㅋ)이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학생땐 성실하게 신앙생활했는데 취업후 결혼하고 나서 사람이 많이 변했던 건지...
아님 원래 그런 사람인데 그동안 종교힘으로 눌렀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애들이랑 와이프 두고 바람났어요.27. ㅋㅋㅋ
'20.2.4 3:02 PM (1.245.xxx.53)목사가 성범죄 직업군 1위 라고 쓰려고 했는데, 벌써 말씀하신 분이 계시네요ㅋㅋㅋ
아직도 교회를 어떤 성스러운? 곳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시긴 하네요.
교회 다니는 거 티내는 부류 치고, 거짓말 안하는 것들을 못봤어요. 사기꾼도 보면 거의 개독이고.
얼마 있지도 않겠지만 정말 선한 분은 티 안내시더라구요.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 동기 중에 담배 피우는 년 딱 하나 있었는데, 목사 딸이었다는ㅎㅎㅎ28. 조용기목사
'20.2.4 3:11 PM (116.39.xxx.162)내연녀가 공개한 하얀 면 팬티 안 봤나요?
29. ㅎㅎㅎ
'20.2.4 3: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님들이 말한건 교회 출석 잘하는 사람이죠
성실한 신앙인 아니구요
너무들하시네30. ㅎㅎㅎ
'20.2.4 3:21 PM (112.170.xxx.67) - 삭제된댓글네 다 피웁니다. 일단 외모 괜찮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는데 안넘어가는 남자 거의 없구요. 먼저 작업걸지나 않으면 평타는 치는거죠. 바람 안피울거라 믿음이 좀 생기는 남자를 선택하되 남자를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 감정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남편을 전적으로 믿나요 그냥 나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며 살면서 남편이 바람피면 깔끔하게 헤어지고 더 나은 남자를 만나겠다 이런마음가짐으로 살면 되요
31. ...
'20.2.4 3:32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이미지가 뭔가 모범적이고 도덕적인데는 나쁜사람들도 의외로 잘 몰려요.
봉사활동모임 이런데도요.
딱 님같은 그런생각갖고있는 여자들 꼬시려고 가는거죠.
상대적으로 허영없고 순진한 여자들 그런데에 많이오거든요. 교회는 혼전순결자들도 꽤 있고요.
사람은 그냥 그사람으로서 봐야지
어디소속이라고 어디직업이라고 더 믿음이가고 이런건 교회뿐아니라 어디든 없어요.
다 똑같이 진상성격있고 사기꾼기질있고..
또라이총량법칙이라고도 하잖아요ㅎ
보통 배경보고 믿은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해 하소연하면서 그래서 난 좋은사람인줄알았지~ 그런사람인줄 몰랐지 하더라구요.32. ...
'20.2.4 3:33 PM (1.253.xxx.54)이미지가 뭔가 모범적이고 도덕적인데는 사기기질사람들도 의외로 잘 몰려요. 봉사활동모임 이런데도요.
이미지포장 장점도 있고 딱 님같은 그런생각갖고있는 여자들 꼬시려고 가는거죠.
상대적으로 허영없고 순진한 여자들 그런데에 많이오거든요. 교회는 혼전순결자들도 꽤 있고요.
사람은 그냥 그사람으로서 봐야지
어디소속이라고 어디직업이라고 더 믿음이가고 이런건 교회뿐아니라 어디든 없어요.
다 똑같이 진상성격있고 사기꾼기질있고..
또라이총량법칙이라고도 하잖아요ㅎ
보통 배경보고 믿은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해 하소연하면서 그래서 난 좋은사람인줄알았지~ 그런사람인줄 몰랐지 하더라구요.33. 바람도
'20.2.4 3:53 PM (116.108.xxx.8)피고 성매매도 하고 다해요.
왜 신앙이 있다고 하는지 이해도 안감.
하나도 말씀도 안따르면서 구복신앙만...34. 물론
'20.2.4 4:18 PM (183.96.xxx.4)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살기 마련이니까
교회 다니면서도 간음죄 짓는 사람은 있어요
목사도 사단의 강력한 유혹을 받기 때문에
날마다 기도하며 자기를 성결하게 훈련하지 않고 자만하면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진짜로 영접하고 성령이 내면에 거하는 사람들(그냥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 말고)
은 하나님 닮으려고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기 때문에 음란죄를 멀리합니다
새가 머리위에 날면서 똥을 싸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 새가 내 머리위에 둥지를 틀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죠35. 그런데
'20.2.4 8:05 P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교회다니면서 그런죄...
지옥갑니다
큰일나요36. 지랄하네
'20.2.4 11:57 PM (1.53.xxx.163) - 삭제된댓글ㅎㅎㅎ 그냥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