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래요 진짜. 서운한거 말하면 역공격으로 들어와서
입닫고 지내는 편이에요.
웬일인지 기분 살피는 식으로 물어봐서 이러이러했다
그래서 안좋았다 말했더니..... 역시나....
아뿔싸ㅡㅡ 내가 널 잊고 있었구나. 아이고!!
왜 저렇게 속좁이인지. 진짜진짜. 휴ㅡ한숨만.
역시나 역공하며 내탓중. 본인이 삐져버렸어요.
저인간은 그냥 둘게요. 제 마음좀 위로해주세요.울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남편은 항상 이런식
진짜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20-02-03 20:38:41
IP : 112.16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로드려요
'20.2.3 8:43 PM (14.45.xxx.72)남편들이 투정 부리는건가 우리집도 한번씩 그래요. 진짜 애한명 키우는 느낌이랄까요ㅠㅠ
2. 똑같아요
'20.2.3 8:48 PM (211.37.xxx.83)갖다 버리수도없고 이번생은 망한걸로
혼자고독씹으며 캔맥마시며 있네요 햐;;;3. ㅡ
'20.2.3 8:56 PM (112.168.xxx.189)전엔 전전긍긍 기분 살피고 풀자며 달래고
그랬는데, 아이 생각에 더 그랬는데
진짜 짜증만 나고 미쳐버리겠어요.
지 기분만 중요하고. 어디서 욕한번 실컷 하고 싶어요4. ㅁㅁㅁㅁ
'20.2.3 9:01 PM (119.70.xxx.213)남편이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봐요
서운하다하는걸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네요 ㅜ5. 답없음
'20.2.3 9:05 PM (39.7.xxx.188)일부러 물어보고는 왜 삐져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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