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봉 하고 부르고, 남편은 뚜뚜...차마 뚱뚱으로는 못하겠다며...ㅜㅜ
여보 자기가 가장 많겠죠?
허니. 예쁜이랍니다.
27년차
전 자기라 부르고 남편은 여봉이
달달하네요. 허니 ㅎㅎㅎ
가끔 애들이랑 침대에 누워있으면
와서 세명한꺼번에 안으며 우리아가들 이런적 있어요
애기라고 가끔불러요
뚠뚠이라 부르고
남들 앞에선 그자 저자로 부르네용
이쁜아.
남편은 용용~ 이라고 부릅니다
가끔 합쳐서 뿌뇽~ 이라고도 부르고요
애칭이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저 셋으로 정리중입니다 ㅋ
남편은 자기야 여보야 이쁜아
저는 00씨ㅎ
20년차 되가는데,,남편은 저를 애기야..라고 불러요.
어디가서 그렇다고 말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