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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주세요!^^

인생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0-02-02 20:20:03
어릴적 꿈은 국어교사나 대학국문과교수가 되는거였어요


결혼을하고 외동아들키우다 사고로 아이가 크게다쳐 키우고 뒷바라지하느라 어느덧 제나이는 48세가 되었네요


대학생이된 아들을 보며 과거에땄던 자격증으로 대학병원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게 되었고 며칠 일해보니 간호사의일이 눈에 들어오고 월급차이도 하는일도 많이달라 간호사 공부를 해볼까하는데 간호대들어가는 성적맞추는데 1년6개월 간호대4년 하면 6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등록금만도 2400정도가 필요하며 간호대4년다닐동안은 공부에 전념해야해 일도 안해야하는데 6년뒤면54세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실까요? 힘들어도 도전해볼까하는데 시댁이며 남편은 반대입장이라 더 난감하네요


지혜좀 모아주세요


요양원같은곳은 60세넘어서도 간호사로 근무하던데 54~64정도까지는 간호사로 근무할듯한데 무모한가요?
IP : 14.50.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0.2.2 8:21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무모합니다.

    그 60세 넘어 근무하는 간호사도 20대부터 근무해온 경력자들입니다.

    조무사로 계속 계세요.

  • 2.
    '20.2.2 8:2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졸업 및 시험합격과 동시에 자격증이 주어진다 해도
    바로 원하는 자리에 배치받지 못해요. 소위 실무기간이 필요하지요.
    신입 54세를 받아줄 병원부터 찾기 어렵고요. 찾는다 해도 모두에게(나이어린 선배등) 어렵습니다.

  • 3.
    '20.2.2 8: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졸업 및 시험합격과 동시에 자격증이 주어진다 해도
    바로 원하는 자리에 배치받지 못해요. 소위 실무기간이 필요하지요.
    신입 54세를 받아줄 병원부터 찾기 어렵고요. 찾는다 해도 모두에게(나이어린 선배등) 어렵습니다.

    도전이 다 아름다운것이 아니고, 배움도 때가 있는게 맞더라고요.
    그냥 지금 자리에 충실하시길 권해요.

  • 4. 크리스티나7
    '20.2.2 8:25 PM (121.165.xxx.46)

    실습을 어찌 나가시게요? 체력이 안되요. 점점 아파요.
    지금 열심히 하셔서 자리잡으시는게 나아요.

  • 5. ㅇㅇ
    '20.2.2 8:25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요양원 간호사도 충분한 기본 지식이나 현장에서 습득된 지식이 필요해요~
    병원이 아니라 의료 처치가 매우 한정되어 있을 뿐 의료처치를 직접 행할 수 없기때문에 그만큼 판단력이 중요하거든요.
    솔직히 그저 꿈으로 남의 밑에서 일하더라도 그저 이 일을 해보는데 의의가 있다면 모를까 현실성 없네요 솔직히
    실습이며 뭐며 시험도 한번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결국 작은 병원 전전하게 될텐데 솔직히 그 나이에 들어가 남의
    보조 일 하게 되는 포지션은 냉정하게 말해 변함 없을 것 같아요.

  • 6. 산과물
    '20.2.2 8:27 PM (112.144.xxx.42)

    50넘으면 돈보다 본인건강 관리해야되요. 작게 벌고 작게 쓰시는게 나을듯해요. 간호조무사 나이들면 파트타임도 있고 60넘어서도 일할수 있을거예요
    .

  • 7. 진지
    '20.2.2 8:33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요양원 간호사도 충분한 기본 지식이나 현장에서 습득된 지식이 필요해요~
    병원이 아니라 의료 처치가 매우 한정되어 있을 뿐이죠.
    더구나 그렇기 대부분의 의료처치를 직접 행할 수 없기때문에 그만큼 판단력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페이 및 직급 등 문제로 한명이상 간호사 두지 않고 대부분 조무사로 채용하고 간호사가 아예 없는 요양원도 많고요.
    이런 상황에 요양원에서 굳이 같은 돈 주고 경력 전무한 나이많은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겠죠.
    요양원에선 판단을 잘 하고 사람관리 할 수 있는 실무경험 있는 사람을 원하고
    간호사는 그동안 쌓아놓은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병원보다 편한 환경을 원해 요양원으로 가죠.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이 원글님 상황에선 맞지않아보여요.
    실무경험 전무한 간호사가 요양원에서 의사없이 오롯이 내 판단으로 의료처치 및 응급판단 실행으로 옮겨야되는데 그게 될까요.
    실무경험 쌓고 가기엔 정말이지 너무 늦고요.
    60대가 넘어서도 일하는 간호사들은 앞서말한대로 이미 실무 경험을 쌓아놓고 그 연장선에 있는 사람들이죠.
    원글님의 오랜 꿈이라 그저 남의 밑에서 일하더라도 이 일을 해보는데 의의가 있다면 모를까 현실성 없네요 솔직히
    실습이며 뭐며 시험도 한번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결국 작은 병원 전전하게 될텐데 솔직히 그 나이에 들어가 남의
    보조 일 하게 되는 포지션은 냉정하게 말해 변함 없을 것 같아요. 작은 병원이라해도 간호사 구하기 어렵다 어렵다 말만그렇지 원글님 상황에 갈만한 병원은 간호사든 조무사든 수요고 공급도 많아요.

  • 8. 진지하게
    '20.2.2 8:36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요양원 간호사도 충분한 기본 지식이나 현장에서 습득된 지식이 필요해요~
    병원이 아니라 의료 처치가 매우 한정되어 있을 뿐이죠.
    더구나 그렇기 대부분의 의료처치를 직접 행할 수 없기때문에 그만큼 판단력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페이 및 직급 등 문제로 한명이상 간호사 두지 않고 대부분 조무사로 채용하고 간호사가 아예 없는 요양원도 많고요.
    이런 상황에 요양원에서 굳이 같은 돈 주고 경력 전무한 나이많은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겠죠.
    요양원에선 판단을 잘 하고 사람관리 할 수 있는 실무경험 있는 사람을 원하고
    간호사는 그동안 쌓아놓은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병원보다 편한 환경을 원해 요양원으로 가죠.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이 원글님 상황에선 맞지않아보여요.
    실무경험 전무한 간호사가 요양원에서 의사없이 오롯이 내 판단으로 의료처치 및 응급판단 실행으로 옮겨야되는데 그게 될까요.
    실무경험 쌓고 가기엔 정말이지 너무 늦고요.
    60대가 넘어서도 일하는 간호사들은 앞서말한대로 이미 실무 경험을 쌓아놓고 그 연장선에 있는 사람들이죠.
    원글님의 오랜 꿈이라 그저 남의 밑에서 일하더라도 이 일을 해보는데 의의가 있다면 모를까 현실성 없네요 솔직히
    실습이며 뭐며 시험도 한번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결국 작은 병원 전전하게 될텐데 솔직히 그 나이에 들어가 남의
    보조 일 하게 되는 포지션은 냉정하게 말해 변함 없을 것 같아요. 작은 병원이라해도 간호사 구하기 어렵다 어렵다 말만그렇지 원글님 상황에 갈만한 병원은 간호사든 조무사든 수요 공급에 그다지 문제없고 솔직히 말해 그런 병원에서 조무사 채용하지 나이많고 경력없는 간호사 돈 더 써가며 채용 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여요. 솔직하게 말하면 없어보이고 ... 본 적이 없어요...

  • 9. ...
    '20.2.2 8:57 PM (175.223.xxx.25)

    60 넘어서 간호사로 취직된다는건 어림도 없을거구요 , 차라리 간호사자격증을 따서 직접 소규모 요양원을 차리신다고 생각하면 되죠.

  • 10. ㅇㅇ
    '20.2.2 9:06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소규모 요양원 차리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행정규정부터 엄청 요란해서 실무경험 없이 차리는 방법은 경력많은 사람 앞세워 돈만 투자하는건데 그렇게 해서 이익을 남기려면 최소 2-30명 이상 차려야되고 현제 법규상 요양원 차리려면 내 명의로된 건물이 있어야되고 환자 1인당 생활공간 평수가 정해져있어서 인원이 많을 수록 그만큼 큰 건물이 있어야되요. 비영리 법인 대형 시설 아닌이상 결국 투자한 금액 이상 이익 남기려면 자동차 영업 이상으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야되요. 한 사람 나가면 한사람 바로 입소시켜야 손해안보지 대형시설 아닌담에야 안정권에 둘어갈때까진 한사람 빠지면 그달 바로 손해본다 생각해야되요. 그래서 보통 소규모시설이 가족사업으로 많이 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인건비때문에 손해 덜보려고. 그외 복잡하여 여기에 더 설명은 어렵고 경험 전무 하신 상황에서 이익을 위해서나 간호사로써의 업무를 행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결코 쉽게 도전 할 수도, 필요도 없는 종목이에요. 요양원이 꿈이고 사회적인 영향 및 봉사하려는 마음이 아닌이상에야....

  • 11. ㅇㅇ
    '20.2.2 9:0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소규모 요양원 차리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행정규정부터 엄청 요란해서 실무경험 없이 차리는 방법은 경력많은 사람 앞세워 돈만 투자하는건데 그렇게 해서 이익을 남기려면 최소 2-30명 이상 차려야되고 현제 법규상 요양원 차리려면 내 명의로된 건물이 있어야되고 환자 1인당 생활공간 평수가 정해져있어서 인원이 많을 수록 그만큼 큰 건물이 있어야되요. 10인이하 소규모 시설인 경우 요양원에서 한시간도 벗어나지 못한 다 생각해야되요. 돈많아 그냥 차려놓고 사람써서 대충 돌아가게만 굴리는거나 비영리 법인 대형 시설 아닌이상 결국 투자한 금액 이상 이익 남기려면 자동차 영업 이상으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야되요. 한 사람 나가면 한사람 바로 입소시켜야 손해안보지 대형시설 아닌담에야 안정권에 둘어갈때까진 한사람 빠지면 그달 바로 손해본다 생각해야되요. 그래서 보통 소규모시설이 가족사업으로 많이 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인건비때문에 손해 덜보려고. 그외 복잡하여 여기에 더 설명은 어렵고 경험 전무 하신 상황에서 이익을 위해서나 간호사로써의 업무를 행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결코 쉽게 도전 할 수도, 필요도 없는 종목이에요. 요양원이 꿈이고 사회적인 영향 및 봉사하려는 마음이 아닌이상에야....

  • 12. ㅇㅇ
    '20.2.2 9:16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쓰고보니 너무 비관적으로? 말한 것 같아 미안한 느낌이에요... 그냥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신 상황인 것 같아서요..
    아무튼 뭐든 도전하는 모습은 응원합니다!

  • 13. 인생
    '20.2.2 9:20 PM (14.50.xxx.241)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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