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들 참 부지런한거 같아요
바쁘게 다닌것 같아요
제 동선을 생각해보니 근처에 있는 시댁 다녀온뒤로
영화도 귀찮아서 안보러가고
마트도 대충 집에 있는거 먹고
연휴내내 방콕했는데 그분들 동선을 보니 와~~
나는 정말 게으르구나 싶어요
1. 크리스티나7
'20.2.2 7:41 PM (121.165.xxx.46)그러게요. 그리 다니니 그렇게 됬을듯요.
2. 그런데
'20.2.2 7:44 PM (211.246.xxx.159)반대로 생각하면 감염이 된 상황에서도 그렇게 왕성히 돌아다닐수 있을 정도로 병의 징후가 심각하지 않다는 뜻도 되는것 아닌가 싶어요. A형독감만 해도 감염되면 2~3일 안에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병원부터 가게 되던데요. 자신이 감염된걸 모르고 돌아다닌것까지 비난할수는 없지요.
3. 글게요
'20.2.2 7:45 PM (121.125.xxx.71)저는 셀프격리중 ㅎ
4. 그게..
'20.2.2 7:57 PM (112.145.xxx.184)외국에 있다 잠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경우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짦은 기간동안 다 해 보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다시 외국으로 나가야 해서 그랬을 꺼예요...
그러니 열이 나도 해열재 먹어가면서 계획 세운대로 돌아다녔겠죠...
그런데 벌금 300 만원은 너무 적네요..
천만원은 때려야지..5. 짜증
'20.2.2 7:59 PM (58.236.xxx.195)왜케 빨빨거리고 돌아다닌건지
6. 글케
'20.2.2 8:03 PM (175.114.xxx.3)빨빨 거리고 다녀서 병걸렸다고 ㅋㅋㅋ
7. ..
'20.2.2 8:16 PM (122.36.xxx.250)아하~ 112 님 말이 맞겠네요.
그나저나 이런 시국에 열이 나면 코로나 의심을 해야지 해열제 먹고 일정들을 소화하다니 너무 이기적인 행동인거 같아요.8. 흠
'20.2.2 8:22 PM (221.140.xxx.96)근데요 우한에서 들어온 세번째? 확진자는 욕만 나오던데요
본인이 우한에서 왔고 열이 난다 근데 해열제 먹고 돌아다닌다 ? 솔직히 전혀 이해안가구요 이기적인걸 넘어서서 바이러스 살포자 아닌가요?9. 정말
'20.2.2 8:22 PM (175.223.xxx.25)왜들 그렇게 부지런히 짤랑거리고 돌아다녔는지
으휴10. 그러니
'20.2.2 9:52 PM (49.167.xxx.238)그리고 돌아다니니 걸렸겠죠..
저는 집에만있는데..
그래도 자가격리할려구요..^^11. 흠
'20.2.2 11:15 PM (211.244.xxx.149)요즘 무서워서 사람 많은 곳
피하는데
우한이나 중국에서 와놓고
그리 돌아다닌 거
참 이해불가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31002 | 코트 모 혼용률 좀 봐주세요 6 | 해피삼보 | 2020/02/02 | 1,488 |
1031001 | 과자그만!! 15 | 과자 | 2020/02/02 | 4,750 |
1031000 | 한 끼 식사 이정도면 밥 대신 괜찮을까요? 27 | ..... | 2020/02/02 | 5,126 |
1030999 | 대학생아이 2명있는 4인가족 9 | 애들 둘 | 2020/02/02 | 3,141 |
1030998 | 대학졸업식 가시나요? | 졸업 | 2020/02/02 | 739 |
1030997 | 40대 중반 생리이상 8 | .. | 2020/02/02 | 5,337 |
1030996 | 사랑의 불시착 12회 합니다~ 4 | 곧 | 2020/02/02 | 2,323 |
1030995 | 지퍼백안에 음식넣고 전자렌지로 돌려서 먹었어요 6 | 바다 | 2020/02/02 | 6,689 |
1030994 | 화장실 화장대 전실거울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15 | 청소 | 2020/02/02 | 3,559 |
1030993 | 형제간보다 자매간에 질투 시샘 더 많이 느끼나요? 8 | ㄴ | 2020/02/02 | 3,551 |
1030992 | 강남좌파의 꿈은 강남건물주 43 | 강남이뭐길래.. | 2020/02/02 | 3,466 |
1030991 | 시짜라서 제가 예민한건지??? 7 | 시어머니 흉.. | 2020/02/02 | 2,324 |
1030990 | 대문글에 가지 밥 보고 5 | 배꼽 빠지게.. | 2020/02/02 | 1,662 |
1030989 | 서른살 이후부터 노력해서 제 2의 인생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8 | 서른하나 | 2020/02/02 | 3,602 |
1030988 | 결국 봤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12 | 마스크쓰고 | 2020/02/02 | 2,782 |
1030987 | 택배나 배달음식도 위험할까요..??? 15 | .. | 2020/02/02 | 4,695 |
1030986 | 눈 안보이는 강아지 키우시는분 계실까요 10 | ... | 2020/02/02 | 2,381 |
1030985 | 정부 '무증상·경증환자 전파 가능성' 인정 4 | .. | 2020/02/02 | 1,246 |
1030984 |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보건부 응원합니다 32 | 격려 | 2020/02/02 | 1,297 |
1030983 | 중국 다녀온 사람들 막 다니긴해요. 5 | 크리스티 | 2020/02/02 | 2,099 |
1030982 | 검정패딩에 뭍은 화장품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6 | ... | 2020/02/02 | 2,132 |
1030981 | 이제 마스크 저렴히 살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8 | ... | 2020/02/02 | 2,947 |
1030980 | 매실이 갑자기 시어졌어요.;; 4 | 베고니아 | 2020/02/02 | 1,131 |
1030979 | [대깨자] 라고 하길래 뭔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9 | ㅇㅇ | 2020/02/02 | 1,071 |
1030978 | 지혜를 주세요!^^ 4 | 인생 | 2020/02/02 |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