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 대처 잘합니다

굿굿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0-02-02 17:14:08

잠복기를 14-30일로 보고 있으니까
다음 주 주말부터 확진자수 더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뉴질랜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에서 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잠정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발표를 통해 중국에서 오는 외국인은 물론 중국을 경유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임시 입국 규제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바이러스 전파 방식이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보건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고 예방적 조치로 중국 본토에서 오는 여행자와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의 입국을 잠정 금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입국 규제는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고 최고 14일까지 유지하면서 48시간마다 재검토될 방침이다.

IP : 1.24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원문
    '20.2.2 5:14 PM (1.240.xxx.145)

    http://naver.me/564xIJg1

  • 2. ?
    '20.2.2 5: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랑 처한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우리도 빨리 저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3. 아휴..
    '20.2.2 5:2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사세요?
    뉴질랜드 한국 대처하고는 비교가 안될 지경이에요.
    한국 사는거 운 좋은 줄 알아야해요.
    위생 관련해서는 그리고 위기 대처에서 한국 못 따라가요.
    처음엔 우한에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 송환 안한다고 중국 규칙에 따른다고 나왔고요. 최근에 뉴질랜드 사람들 우한에서 델고 오는데 오는 사람등 자택 격리인데 자율에 맡긴다네요.
    여기 중국인 거주자 엄청 많고요. 중국 관광객도 엄청 많아요.
    당장 내일부터 애들 개학인데 같은 반에 중국 다녀온다고 한 애가 5명이에요. 학교에서 공문와서 중국 다녀온 학생들 2주동안 자율로 학교 등교하지 말라고 했는데 중국 사람들이 그런거 따를 사람들이 아니에요. 한국에선 수영장 폐쇄하고 소독하고 한다는데 다음주부터 그런거 없이 수영 수업도 한대요. 걱정이 너무 많아서 2주 안보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한국 정부 대처가 너무나 부럽네요.

  • 4. 그러니까
    '20.2.2 5:29 PM (1.240.xxx.145)

    후베이 다녀온 사람들이 입국하면서 다녀왔다고 하겠냐구요.

  • 5. 아..
    '20.2.2 5:2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순간까지 마스크 쓴 사람 딱 한 명 봤어요. 푸드코트에서 일하는 한국인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900 정말정말 좋은 향기비누 추천해주세요 9 . . . 2020/04/27 3,994
1068899 천주교) 십자가의 길 녹음해봤어요 28 재밌어요 2020/04/27 2,106
1068898 유치원 교사 공지 대참사  47 ㅇㅇ 2020/04/27 21,162
1068897 감자가 초록빛이 나요ㅠㅜ 8 ㅇㅇ 2020/04/27 3,492
1068896 근데 울산 초등교사한테 아이 팬티사진을 보낸 학부모가 있단 말인.. 32 ... 2020/04/27 7,683
1068895 남편이 너무 싫은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19 ㅇㅇ 2020/04/27 7,484
1068894 울산 '속옷빨래사진' 요구한 초등교사 7 빡침 2020/04/27 3,047
1068893 코고는 거 같이 자는 사람은 고문이예요. 21 .... 2020/04/27 5,915
1068892 경기도 재난소득...지역화폐 문의요~ 5 두통 2020/04/27 1,751
1068891 마그네슘과 오메가 6 하늘 2020/04/27 3,254
1068890 이케아에서 7살 아이한테 사줄만한 책상? 있을까요? 2 ㅠㅠ 2020/04/27 1,003
1068889 초6딸 두피가 늘 기름지고 왕비듬이 자꾸..샴푸뭐써야하죠 31 ㅇㅇ 2020/04/27 6,526
1068888 네잎크로버 따서 다른여자준 남편 그이후ᆢ 89 행운의 네잎.. 2020/04/27 24,674
1068887 영원히 박제된 권영진..ㅎㅎㅎ 14 zzz 2020/04/27 5,324
1068886 전ㄷㄱ 진짜 지금이라도 구속하고 감옥에서 죽었으면... 2 .. 2020/04/27 994
1068885 근데 40대에 약대가면 11 ㅇㅇ 2020/04/27 10,066
1068884 창에 물로붙이는 시트지? 4 .. 2020/04/27 1,072
1068883 제가 자기전에 오분 명상을 해요 2 오분 2020/04/27 2,345
1068882 함소원 친정어머니 참 고우시네요 2 ., 2020/04/27 2,978
1068881 정수라는 늙지도 않네요. 7 동안 2020/04/27 3,825
1068880 경남도지사vs경북도지사 jpg 6 부끄러운줄알.. 2020/04/27 1,557
1068879 중3아이 두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25 ㅇㅇ 2020/04/27 2,723
1068878 나이들어 피트 시험 보는 사람은 없나요? 4 ........ 2020/04/27 1,813
1068877 갈비탕 먹고 남은 뼈 강아지 줘도 되나요? 5 ... 2020/04/27 6,649
1068876 유통기한 지난 포도주 1 ... 2020/04/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