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통금을 12시로 정하고 늦으면 성질내는 남편

미쳐ㅠㅠ 조회수 : 6,855
작성일 : 2020-02-02 00:48:27
대학생 딸아이가 이제 3학년 되는데요
통금을 12시로 남편이 정해놓고는 늦으면
저러고 싸돌아다니다 험한일을 당할거라는둥
대중교통에 이 시간이면 다 술취한 놈들 뿐이란둥
화장 요란하게 하고 다니니 표적이 될거라는둥
말을 진짜 정신나간 사람처럼 해댑니다

딸아이 중고등 내내 공부가지고 혼내서
사이 무척 안좋고요 더 나빠질까봐 자기도
애앞에서는 참다가 한번 말하는데
늦을때마다 저한테 애가 왜이리 늦냐고
똑바로 좀 가르치라고 난리
그리고 제가 부모가 그게 할소리냐고
맞받아치고 난리치면 두고보자면서
험한일을 당해야 정신을 차릴거라는둥

늦으면 문을 잠가버려서 밖에서 뭔일을 당해도
신경쓰지 않을거라는둥
진짜 부모가 돼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딸아이도 되도록이면 맞춰오려고는 하는데
저희가 교통편이 안좋다보니 자꾸 20~30분정도
늦는일이 생기고 오늘은 대학친구들과
중간지점에서 만나느라 열시에 헤어졌는데도
오는데 멀고 마을버스 끊기고 택시 안잡히고
등등 밖에서 애쓴게 느껴지는데
아빠란 사람이 데리러 가지는 못할망정
저런소리나 지껄이면서 자기보고 가자고 그럴까봐서인지
꽝 문닫고 들어가버리네요

솔직히 놀다보면 열한시 열두시
얼마나 금방 되나요...
제가 운전을 안한 죄인가 봅니다ㅠㅠ
IP : 211.201.xxx.1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시면
    '20.2.2 12:5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많이 봐준거 아닌가요.
    얼마나 자주 늦는지는 모르겠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화내는것도 이해는 가네요

  • 2. ...
    '20.2.2 12:51 AM (59.15.xxx.61)

    애를 가르치려면
    부모가 의견을 같이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늦게 오네요.
    아빠는 막말을 좀 고치시라고 하세요.

  • 3.
    '20.2.2 12:53 AM (210.99.xxx.244)

    12시는 좀 늦네요ㅠ

  • 4. ...
    '20.2.2 12:54 AM (118.221.xxx.195)

    애가 애쓰는거 느끼지만 마시고 운전 배워서 좀 데리러 가세요.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교통 안좋은 곳에 사시면서 남편보다 나을게 하나 없네요.

  • 5. 늦네요
    '20.2.2 12:55 AM (221.140.xxx.139)

    남편 말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만큼이면 많이 늦는 시간인데요.

    그리고 그 때는 스스로 통제 잘 안되요.
    누군가라도 집에서 그렇게 해줘야해요

  • 6. ...
    '20.2.2 12:55 AM (59.15.xxx.61)

    운전 배워서 대3 데리러 가느니
    아이에게 면허따라 하고 차 사주세요.

  • 7. 늦네요
    '20.2.2 12:56 AM (221.140.xxx.139)

    그리고 운전 배우시구요.

  • 8. 원글
    '20.2.2 12:57 AM (211.201.xxx.153)

    자녀분들이 다들 일찍들 다니시나봐요ㅠㅠ
    운전은 네.. 연수 예약했습니다
    배우는게 좀 늦었네요...ㅠㅠ

  • 9. 잘못은
    '20.2.2 1:00 AM (223.38.xxx.80)

    아이와 엄마가 크네요.
    12시면 너무 늦어요.
    엄마는 대담하고 아이는 겁이 없는거죠.
    대학수업이 늦게 끝나봤자인데
    어딜 12시까지 놀다오나요.
    학교가 먼거면 이사,기숙사중 고려해야 하구요.
    데릴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늦지를 말아야죠.

  • 10. ..
    '20.2.2 1:01 AM (223.39.xxx.170)

    남편 말이 다 틀린것도 아니고 세상은 험해요. 너무 비난말고 딸래미도 좀 혼내세요

  • 11. 원글
    '20.2.2 1:05 AM (211.201.xxx.153)

    딸아이 친구들은 아무도 통금없고
    술먹다 혼자만 일어나는 분위기더라구요
    제주변 이웃들도 딸들이 새벽까지도
    안들어오는 집들도 둘이나되고...

    그래서 12시라도 들어오려고 하니 다행이다
    싶은데 아닌가보네요...

    저도 따끔히 조심시키고 남편은
    험한말 못하도록 얘기나누겠습니다ㅜㅜ

  • 12. 걱정을
    '20.2.2 1:07 AM (223.62.xxx.242)

    걱정을 입으로 하시나 본데
    남자들 속성을 잘 알아서 그런지 부군 걱정이 맞기는 맞아요. 밖은 정말 정글이거든요.
    술 취해서 벤치에 앉아 있는 여학생들, 가끔 보게 되면
    그 근처에는 반드시 무슨 하이에나처럼 힐끔거리면서 어슬렁거리는 남자들이 있었어요. 가까이 가서 얼굴도 들여다보고 괜히 머리 넘기면서 말도 붙이고. 저는 째려보면서 옆에서 경찰 부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부군에겐 두 가지 문제가 있네요.
    걱정은 걱정인데 무슨 걱정을 저주처럼 한다는 거.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면 데리러 가든가 하지
    집에서 제일 힘 세고 밖에서 안전할 나이 많은 남자가
    주둥이(죄송)만 험악하게 놀리고 나갈 생각은 안 한다는 거. 이거 정말 나쁜데요???

    연수 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 키 쥐여 주며
    나가서 애 데리고 오라고 등 떠밀어 버리세요.
    말로만은 누가 뭘 못 해요? 그 험한 바깥에서 험한 일 당해 보라고 안 데리러 가는 거예요?
    연수는 받을 필요가 전혀 없고요, 그 늘어지는 걱정 하는 분이 그 애 아버지니까 데려오라고 하시면 됩니다.

  • 13. 원글
    '20.2.2 1:12 AM (211.201.xxx.153)

    걱정을 입으로만 저주같이 퍼붓는 사람 맞아요ㅠㅠ
    저도 그점이 너무 화가나요...
    걱정되니 일찍 오라면 누가 뭐라겠나요...
    그렇게 걱정되면 나가든지 말예요
    글쓰다보니 걱정되는것 보다도
    자기가 12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감히 내말을 안들어? 이분위기인가 봅니다

    걱정되면 나갔겠죠...
    제가 택시불러 타고나가 데려오려고 해도.
    도와주지 말라는걸 보니ㅠㅠ

  • 14. ㅡㅡㅡ
    '20.2.2 1:12 AM (222.109.xxx.38)

    댓글당황 매일은 아니겠지요 12시 넘겨논적 다들 없으신가;;;;

  • 15.
    '20.2.2 1:14 AM (175.223.xxx.213)

    아빠가 이상해요.
    그렇게 걱정되면 데리러 가시던지..

    우리아빠는 통금도 없었고
    친구집에서 자고 와도 ok.

    초중고 내내 통학태워주셨고
    대딩때도 늦는날엔 전화하면
    항상 데리러 와주셨는데...

  • 16. 원글
    '20.2.2 1:17 AM (211.201.xxx.153)

    당황님 속상한 제게 큰웃음 주시네요^^
    요즘애들 많이 늦는다...는 글들이 많으실줄
    알았는데...살짝 당황 맞습니다~~;;;

  • 17. 원글
    '20.2.2 1:18 AM (211.201.xxx.153)

    175.223님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따뜻한 남편 있으면 좋겠습니다...

  • 18. ddd
    '20.2.2 1:25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걱정이요??
    저 정도면 걱정이 아니라 저주 수준인데요?
    딸이 걱정되면 데리러 가든지 마중이라도 나가는 게 아빠지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못하고 악담을 퍼붓나요?

  • 19. ...
    '20.2.2 1:27 AM (112.153.xxx.134) - 삭제된댓글

    다들 새벽까지 노는분위기 아니예요. 요즘 워낙 술마시는걸 무슨 좋은 걸로 포장하는 분위기라 젊은 여자애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 너무 많아졌어요. 새벽에 술마시고 길거리에 쓰러졌다가 자기도 모르게 당해서 여관에서 깨는경우도 있고 남자들이 그런애들 거저 줍는다라고 표현하더군요.. 택기타도 요즘 젊은 아가씨들 너무 위험한데 전혀 모른다고 걱정들 많이 하더군요.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통금시간있고 엄격한 부모밑에서 컸다는 직원이 상대방에게 좋은 호감을 주는 거예요. 제대로 교육받은 반듯한 느낌 받아요.. 꼰대같겠지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누구도 배우자나 며느리 사위가 밤늦게 다니든말든 집에서 신경안쓰고 맘대로 살았다면 싫잖아요... 무용담처럼 새벽까지 술마신다는둥 집에 늦게 들어가도 아무 상관 없다는둥 그런말 하는여자들 좋아보이지 않아요..

  • 20.
    '20.2.2 1:30 AM (1.235.xxx.28)

    남편분 말이 좀 심하긴한데
    12시는 너무 늦는데. 저는 대학때 통금 10시. 친구들 만나면 아무리 늦어도 9시경에 헤어졌는데.
    회사다닐때는 뭐 딱히 통금은 없었지만 12시넘어 집에 들어온적이 없었는데 좀 빨리 오라하세요.
    그리고 정말 저렇게 교통수단이 끊기면 데리러 나가시지.

  • 21. 하로이로
    '20.2.2 1:33 AM (59.7.xxx.138)

    놀다보면 12시 금방이죠. 더구나 집이 애들 즐겨 노는 데서 먼 곳이면 한창 놀즈음이면 일어나서 와야할 거예요.

  • 22. 저는
    '20.2.2 1:33 AM (221.161.xxx.36)

    한참
    놀고싶을때
    그 통금시간이 너무 싫었어요.
    제가
    달리기를 잘하는 이유도
    그 정해진 귀가시간 때문인것 같다는..
    제 아들아이는
    귀가시간 정해놓지는 않고 너무늦으면 문자는 달라고해요. 물론 부모입장에선 딸이 더 걱정스럽겠지만요.
    댓글보니 12시가 너무늦다하시는데
    대학 1,2학년이면 한창~놀 시기죠.
    원글님께서 운전 잘 배우셔서 아이 편하게좀 해주시길~^^

  • 23. 원글
    '20.2.2 1:58 AM (211.201.xxx.153)

    네 다들 감사드립니다~~
    좋게좋게 다정다감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맘이 사르르 녹네요^^

    딸아이도 걱정되는 부분 따끔히 알려주고
    남편도 어른답게 말조심하고
    저도 무섭다고 미루지말고 운전하도록 할께요

    늦은밤 편히들 쉬세요~ 감사합니다♡

  • 24. .........
    '20.2.2 1:59 AM (180.71.xxx.169)

    님은 아이가 술먹고 새벽에 와도 걱정도 안되세요?
    뉴스보면 그러면서 범죄의 표적이 되던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물론 저도 대학때 새벽까지 놀기도 했습니다. 그걸 비난하고 싶지는 않은데 엄마가 되고보니 세상이 참 무섭고 걱정되네요.

  • 25. ...
    '20.2.2 2:09 AM (119.64.xxx.182)

    세상이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말에는 굉장한 에너지가 있다고 믿어요.
    실제로 말이 씨가되는 경우 많이 봤고요.
    좋은말만 해줘도 부족한데 저리 저주를...에휴

  • 26. ....
    '20.2.2 2:22 AM (175.192.xxx.52)

    저도 학창시절 통금시간가지고 아버지와 많이 싸우기는 했지만 대중교통이 다니는 시간에는 다녀야죠. 더더욱 대중교통이 안좋다면 외진 곳에 사시나 본데 남편 말이 심하기는 하지만 따님 귀가시간에 너무 무르신거 아닌지요.

  • 27. ..
    '20.2.2 4:12 AM (116.39.xxx.162)

    12시는 늦네요.

  • 28. 12시 ?..
    '20.2.2 5:59 AM (135.23.xxx.38)

    남편보다 원글님이 문제라고 생각드는건 왜일까요 ?...

  • 29. 위험해요
    '20.2.2 6:18 AM (124.5.xxx.61)

    아무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나쁜 일도 많이 생겨요. 아이가 시간 맞춰서 들어와야죠.

  • 30.
    '20.2.2 6:41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우린 아들인데도 밤10시부터 남편이 전화하고 난리예요
    어려서 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 결혼해서도 성실한 사람 된다고요 아들이 미리 전화해요 오늘은 이래서 늦는다
    몇시까지는 들어 가겠다 하고요

  • 31. ㅎㅎ
    '20.2.2 7:49 AM (221.140.xxx.96)

    통금시간이 왜 있죠?

    뭐 대중교통 시간내엔 들어와야 하는 건 알겠지만 시간 정해놓고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남편분 말투 정말 이상해요
    걱정하는 말투가 아니라 진짜 저주하는 말투구요
    애 걱정하기 전에 본인 입이나 통제해야죠
    그리고 아빠가 데리러 가도 되겠구만 입으로만 하는 걱정
    애가 그거 다 알고 나중에 아빠 한심하게 생각해요

    아무튼 외진곳이면 일찍 다니는게 맞지만 요새 애들도 통금있단소리에 놀라고 갑니다
    그리고 시간내에 못들어온다고 그런 저주나 해대는 아빠 별로네요 험한일을 당할거라니 그게 아빠라는 사람이 할 소린지 헐...

  • 32. 아이고
    '20.2.2 7:53 AM (125.180.xxx.52)

    막차는 타고들어와야죠
    딸아이가 너무 늦도록 돌아다니네요
    세상 무서워요

  • 33. 어쩌다
    '20.2.2 7:58 AM (1.242.xxx.191)

    하루 늦는거면 몰라도..
    밤늦게 다녀서 무슨 좋은 꼴을 본다고...
    치안 좋은곳에 사는것도 아니면 조심해서 나쁠게 없지요.

  • 34. 저희동네
    '20.2.2 8:09 AM (58.231.xxx.192)

    뉴스에 나온적도 있는데
    대딩 남녀가 술취해 새벽에 택시 잡아 집에가다 둘다 취해서 집을 안가르쳐줘서 택시기사가 몇바퀴를 빙빙돌다 내려버려요. 애들둘 정신없어 길에서 자는데 근처 치킨집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가고 2~3시간후 정신 차린 남학생이 경찰에 신고한일 있어요
    조심시키는거 절대 나쁜거 아닙니다

  • 35. 통금시간
    '20.2.2 8:32 AM (122.36.xxx.95)

    요즘 세상에도 통금시간이 있다니요! 대학생은 성인이고 자기가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매일 늦는 것도 아닐 테고 늦더라도 부모에 중간 중간 연락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면 결국 자녀들은 더 부모와 멀어지게 됩니다.

  • 36. 그러니까요
    '20.2.2 9:28 AM (115.93.xxx.110)

    일찍 다니고 그런건 좋은데 통금시간 정해놓고 이해가 안가요
    설마 딸이 매일같이 열두시에 들어오면 문제지만 한달에 한두번 늦는건데도 그러면 좀 이상하구요

    남편은 입 조심하라고 하세요 말이 씨가 됩니다

  • 37.
    '20.2.2 9:36 AM (118.222.xxx.21)

    저는 늦게 돌아다닌것 아닌데 어릴때 시골이라 등교길에 험한꼴 당해봐서요. 어두워지면 안나가요. 지금은 초딩 중딩 애 키우니까 나갈일 얷구요. 물론 차로는 다닙니다. 남편분 말이 심하긴하지만 너무 반복되니 말이 험해지는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험했나요? 말이 씨가 된다고 절대 그런말 하지 말라고히세요. 님이나 남편중에 둘중에 한명 마중나가면 되겠네요.

  • 38. 데리러
    '20.2.2 9:53 AM (1.227.xxx.244)

    일년동안 지하철 한 시간거리 통학시키다 늦으면 새벽1시고2시고 차로 강건너 데리러갔구요. 딱 인식이 저희 애는 집에서 관리하는애, 엄마아빠 관심 지대한 애로 박혀서 동기고 선배고 선 지켜서 통금시간 챙겨주더라구요. 어머님 오시기 힘드실텐데 지하철 끊기기전에 가라고. 근데 세상이 진짜 험한 거 맞아요. 별의별일다 있는 데 일 터짐 인생 날리는 일이 라는거 .조심해서 나쁠 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108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 자유한국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 8 fatal 2020/02/04 1,557
1032107 돈관리 못하는 남편이 사업만 고집해요.. 4 .... 2020/02/04 3,169
1032106 중국인 의료비 '먹튀'?..지출액 살펴봤습니다 31 뉴스 2020/02/04 2,591
1032105 슈가맨에서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2 넘사벽 2020/02/04 3,000
1032104 설탕대체제로 어떤것이 좋을까요? 12 ... 2020/02/04 2,812
1032103 그린올리브 추천해주세요 굿밤 2020/02/04 943
1032102 50이 다되가는데 덕질???은 처음입니다. ㅎㅎㅎ 22 음.. 2020/02/04 8,617
1032101 아이가 인후염으로 열이 나는데 해열제 챙겨서 등원 9 어린이집 2020/02/04 3,276
1032100 셀프 염색 해보려고 하는데요. 6 염색 2020/02/04 2,511
1032099 뒤늦은 효자.. 2 .... 2020/02/04 1,848
1032098 이명박·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 .. 2 ㄴㄷ 2020/02/04 946
1032097 저는요, 남편이 등 긁어달라고 하면 두려워요. 62 전반적으로 2020/02/04 24,067
1032096 결혼전에 미리 남자 거르는 방법 29 ㄴㅇㄹ 2020/02/04 33,100
1032095 바티칸 교황청, 중국에 마스크 최대 70만개 지원 3 2020/02/04 1,389
1032094 아파트 판 돈까지..어디에 쓸지 소명하라니 68 ..... 2020/02/04 9,563
1032093 쿠팡이용ᆢ 비번이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3 ㅠㅠ 2020/02/04 968
1032092 마스크 가격 3 .. 2020/02/04 1,678
1032091 카투사 체력은 어느정도? 4 체력 2020/02/04 1,726
1032090 음하하 펭수 봉제인형이랑 쿠션이 출시된답니다. 하하하 좋아라... 6 ㆍㆍ 2020/02/04 1,696
1032089 교육 문제 정답이 없다지만.(상위1프로 카페) 5 아이학원.... 2020/02/04 3,859
1032088 시절 인연. 3 ... 2020/02/04 3,198
1032087 동상이몽 보세요? 8 ... 2020/02/03 4,052
1032086 미군 사령관 '무단 출입' 문제 삼은 유엔사..지나친 DMZ 관.. 뉴스 2020/02/03 814
1032085 갑자기 우울증이 몰려와서 6 890 2020/02/03 3,593
1032084 저 왜 이러죠? 21 휴~ 2020/02/03 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