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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사람 한번에 보내버리네요~~

외곽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20-02-01 21:56:57
외지 사람들 많이 모여사는 경기도 신도시예요 몇몇 엄마들끼리 한 엄마랑 아이 그냥 매장시켜버리네요. 애들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와~ 이게 타겟이 되면 그냥 당하는거구나 처음에 이상하다 싶음 빠지는게 최선이구나 싶네요 무슨 섬동네처럼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는구나 싶었어요
IP : 112.187.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0.2.1 10:00 PM (121.125.xxx.71)

    그게 갈곳반경이좁은곳은 더한거같아요
    실제섬사람입니다
    외지서들어온 섬사람이 외지서들어온 섬사람 골로도 보냅니다 ㅋ

  • 2. 일부러로그인
    '20.2.1 10:05 PM (221.151.xxx.147)

    음...그래서 저는 다시 서울로 이사나왔어요
    끼리끼리 문화가 뒷담화 하는 문화더군요
    전 난생처음 구설의 대상이 된후 탈출했습니다

  • 3. ..
    '20.2.1 10:22 PM (125.177.xxx.43)

    어딘데 그리 한심해요 ?

  • 4. 동탄?
    '20.2.1 10:27 PM (49.165.xxx.219)

    화성이나 어디든 다그래요.
    외진데는 차번호도 외우고
    애들 욕하고
    서울도 그래요

  • 5. 00
    '20.2.1 10:38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들은 천벌좀 받았으면 좋겠다

  • 6. 빠빠빠후
    '20.2.1 10:40 PM (180.83.xxx.132) - 삭제된댓글

    어디실까요?

  • 7. 신도시는
    '20.2.1 11:03 PM (116.121.xxx.178)

    다 그런듯해요...
    저도 그래서 조용히 살려고 애씁니다 ㅋ

  • 8. 빠빠빠후
    '20.2.1 11:03 PM (180.83.xxx.132)

    아이까지 어떻게 보내요?
    무척 궁금해요..

  • 9. 편안하게
    '20.2.1 11:44 PM (49.174.xxx.190)

    진짜 못됐다 들 . . . 왕따문화는 평생 이에요 한국의 고질병 . . . 보란듯이 그 엄마와 아이가 더 잘살기를 바래요 !!

  • 10. 어디든
    '20.2.2 12:59 AM (124.5.xxx.61)

    그 엄마들 학창시절부터 그러든 사람들이에요.어디든 그런 여자들 있으니까 사람사귈 때 얕보이지말고 조심스레 괜찮은 사람만 어울려야 되요. 특히 아이가 걸려있어서 더 조심해야죠. 걔네들 돌아가면서 자기들끼리도 그러는데 워낙 그래서 그 무리에서 서로 따돌리고 당하면서 뭉쳐다니는 강멘탈이에요

  • 11. ...
    '20.2.2 2:12 AM (119.194.xxx.40) - 삭제된댓글

    ㄷㅌ인가요? 몇해전 빠져나왔습니다. 같은 이유로...

  • 12. ...
    '20.2.4 5:47 AM (61.79.xxx.132)

    저희 동네. 초2 반편성 났는데 어떤반 힘들겠다 얘기 돌아요. 좀 힘든 애들이 모였다 그거죠...벌써부터 블랙 리스트처럼 누구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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