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단이 검찰이 진술조서로 제출한 서류에서 발견한 여회장 파일로 반박을 하자
검찰은 한마디도 반박을 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그러나 정교수의 건물 사고 싶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말을 재판정에서
거듭 강조했다.
예상대로 기레기는 일제히 이것을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건물 사고 싶다면 건물을 사나. 건물을 산 들 뭐가 문제인가?
검찰은 뇌가 있는지 묻고 싶다.
처음부터 언플로 시작한 표창장부터 제대로 된 게 있나?
증거가 확실하다면 힘들게 언플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법정에서조차 언플하는 검찰을 보면서 참으로 애잔하고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