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장이라는 타이틀을 쓴 직원의 진술조서
조범동이 여성 투자자가 투자할 거라는 말에 달리 지칭할 말이 없어서 파일에 여회장이라 붙였다는
코링크 직원 진술조서로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서류에서 나온 것이다.
이게 검찰들이 정교수를 코링크의 소유주로 모는 핵심인데
검찰 진술서에서 변호인단이 발견한 것으로
이 반론에 검찰은 아무런 반박을 하지 못했다.
검찰은 전화기에서 나온 정교수가 건물을 사고 싶다 것을 법정에서 거듭 강조했고
예상대로 언론은 일제히 이 내용만 제목으로 채택해 기사를 내서 보도했다.
나도 건물 사서 건물주 되고 싶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