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을 가리기전에 해결책을 알고 싶습니다.
그간의 일을 정리하자면
남자 :헤어지자함. 그리고 먼저 연락해서 친구로 지내자함
여자 :미련이 있고,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남자 마음 돌리려함.노력함
결국 포기하고 자기 생활 잘 함.
남자 : 여자가 포기한듯하니, 다른사람이름으로 말도 안되게 접근하여, 구구절절 애기함. (인스타, 페이스북, 스카이프 등)
여자 : 거짓계정으로 연락해오는 남자한테, 이름 애기하며 너 인거 다 안다고, 직접 너 이름으로 연락할것 아니면
연락하지말라함...그 뒤로 그런 연락은 전혀 오지 않음.
힘들일이 생겼고, 그 일을 먼저 겪었던 그남자가 절실하게 그리워짐. 그래서 문자하며 혹시, 연락하고 싶지않으면
말하라고 함. 남자 싫다고 안함.
남자 : 그냥 다른 대답함.
그리고 한동안 이런저런애기하고, 연락하면 지냄. 두세달쯤 후에 직접 만나기로 함.
그런데, 갑짜기 남자가 문자를 안보기 시작함.
여자가 그사람의 다른 계정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차단하지도 더이상 연락하지말라도고 안하고 그냥 안 읽음.
너무 화나서 널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하고 다 차단했는데도, 너무너무 화나서 제마음을 다스릴수가 없어요.
저는 여자고,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미운데, 그냥 잊으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날 그렇게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때문에.
분노에.... 제가 어떻게 하면 여기에서 벗어날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