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가까이 거래처 담당이었는데
쌀쌀맞고 좀 쌩하니 찬바람 불고 그랬거든요
근데 담당자를 그만 두는지 퇴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새로운 담당자 소개하고나서 갑자기 나긋나긋 웃으면서 친절하더라고요. 중간에도 갑자기 와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그간 일이 너무 하기싫었나 집에 와서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그만둬서 그런거면 살짝 부럽기도 하고 희한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랜서 일하는데 담당자가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0-01-31 22:53:30
IP : 223.62.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31 10:57 PM (175.211.xxx.223)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떠나기 전에
그동안의 이미지를 만회하려는 거 아닐까요ㅎㅎ2. ..
'20.1.31 10:59 PM (223.62.xxx.23)그러게요 갑자기 중간에도 와서 뭐 도와주려고 알려주고 생글생글 웃고 1년간 전혀 없던 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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