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2세이고 직장생활 25년간 했어요.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매일 직장다니는게 힘들어서 1년 휴직하기로 했어요..
뭐 할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무급휴직이라 그게 좀 걸릴뿐.
휴직조건이 해외여행은 안 되요. 질병휴직이라..
저도 힘들어 여행은 생각안하고, 집 근처만 왔따갔다할 생각인데요,
여러분이라면 휴직하고 뭐 하고 싶으세요?
올해 52세이고 직장생활 25년간 했어요.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매일 직장다니는게 힘들어서 1년 휴직하기로 했어요..
뭐 할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무급휴직이라 그게 좀 걸릴뿐.
휴직조건이 해외여행은 안 되요. 질병휴직이라..
저도 힘들어 여행은 생각안하고, 집 근처만 왔따갔다할 생각인데요,
여러분이라면 휴직하고 뭐 하고 싶으세요?
참, 딸린 가족은 하나도 없네요...저 혼자 몸이예요
여행말고는 딱히...
우선 요가 같은 것만 등록하고 딩굴딩굴
말 그대로 쉬는거죠.
딩굴 딩굴2222
푹 쉬세요
잠 많이 자고요
더 나이들기 전에 악기 하나 배우세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음악이 있는 삶이 여유롭죠.
취미발레
피아노
국내여행 다니세요.
지인이 갔다왔는데 휴양림 같은데 조용하고 청량하고
너무 좋대요.
동네산이나 과천 청계산 우면산 여자들가기좋은 얕은산.
건강엔 등산이 쵝오!!!
몸 움직이실만 하면 탁구 레슨받으세요~ 나이먹어서도 할수있고 회원들이랑 게임도 할수있고..삶의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운동 하나 완전히 몸에 익히기
건강해지면 국내여행 많이 가세요.
100대명산 정복하기 라든가
저는 많이 아파서 질병휴직 6개월 받은적이 있어요 원근님 저랑 동갑이신데 그때 동네 낮은 산에 자주 다녔어요
자연이 가장 저에게 좋은 벗이구나 감동받을때입니다 컨디션 괜찬으실때 일단 밖에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