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 각각 모두 따로따로 하신분

경험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0-01-31 14:28:41
제 생각에도 인테리어 업자에게 다 맡기는 것보다
주방 거실 부엌 다 따로 상담 해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해 보신 분 팁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7.177.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1.31 2:48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다 각각 개별발주해서 따로따로 했어요
    가격 엄청 세이브 했어요
    근데 주변에 권하지는 못하겠어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요
    가격 다운한 만큼 내 스트레스에 대한 인건비에요
    직장다니거나 전담으로 할 시간없는분들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내 집과 인테리어할 집이 멀어도 엄청나게 힘들어요

  • 2. dd
    '20.1.31 2:5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시공업자 섭외해서 다 따로 진행하면 완전 내가 원하는 집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디자인부터 세부적인 것까지 내가 1~10까지 아니 13, 14까지 하나하나 다 참견하고
    공사장을 내집인냥 드나들어야되요
    그렇게 할 강단이나 시간 금전 에너지 관련지식 있으면 그리 해도 좋죠 좋은 경험이고
    그리 공사 한번 하고 나면 뿌듯하기도하고 분야 관련 지식이 머리에 많이 쌓이니
    앞으로 절대 호구잡힐 일이 없죠
    근데 정말정말 체력소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분야 지식 빠삭하게 공부부터 해야하고요.
    시공업자들 말만 듣고 네네 할거면 그렇게 하면 안되구요
    이렇게 저렇게 이건 이걸로 저건 저걸로 해주세요 하고 정확하게 명령전달 식으로 할 자신있어야해요
    완전 은인같은 분 만나지 않는 이상 머리 깡 체력 동시에 필요한 일.....
    그리고 기본적으로 감각이나 눈치 있어야 가능하고요
    그게아니고 대충 조금 견적만 낮게 잡고 해볼 생각이면 사실 요즘 인테리어 업자도 많은데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호구잡히는건 그대로 또 잡히는거구요..
    이렇게 팀으로 따로 움직이는 업자들이 양심적이고 빠릿한 좋은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잘못걸릴 확률도 높다는거
    일단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 소개 받아 상담 해보시거나
    관련 카페들 지역카페들 수소문해서 업자들 평판 조사부터 알음알음 ~정보수집부터해보세요
    딱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라 대화하다보면 아 나랑 같은 길을 가는구나~ 하는 분이 있어요
    처음부터 대화가 딱딱 맞는 분들
    건강한 집 짓고싶어하는 분들요

  • 3. 저요
    '20.1.31 2:52 PM (125.252.xxx.13)

    다 각각 개별발주해서 따로따로 했어요
    확장부터 샷시까지 뼈대빼고 거의 새집을 만들었어요
    가격 엄청 세이브 했어요
    결과도 만족하고요
    근데 주변에 권하지는 못하겠어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요
    가격 다운한 만큼 내 스트레스에 대한 인건비에요
    직장다니거나 전담으로 할 시간없는분들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내 집과 인테리어할 집이 멀어도 엄청나게 힘들어요

  • 4. 저요
    '20.1.31 2:54 PM (125.252.xxx.13)

    해본이로써 첫댓글님 말씀 공감 100퍼입니다

  • 5. ...
    '20.1.31 2:54 PM (221.138.xxx.195)

    힘이 들죠. 신경 쓸 것도 많고요.
    업체 일일히 선정해서 견적 받아야 하고
    잘 나간다는 업체는 안 받아주기도 하고.
    디자인도 내가 온갖 거 다 내가 해야 해요.
    전기 공사만 해도 조명 달 위치 하나하나 정해서
    어울리는 조명 갯수대로 개별 구매해야 하죠.
    콘센트 하나까지도요.
    저 1년반 전에 시스템에어컨 설치까지 올수리 했는데
    돈이 절약되는 것도 아니었고ㅋ
    힘은 들었지만 재밌긴 했었어요.
    아직까지 특별히 as 받은 것도 없어요.
    인터넷 카페 보고 잘 한다는 업체들
    돈 줄만큼 주고 했더니 엉터리는 아니었고요.

    젤 싫었던건 공사동의서 받으러 다녔던 일.
    다 직접 했어요.

  • 6. ㅁㅁ
    '20.1.31 2:55 PM (49.161.xxx.87)

    네이버 셀인카페 가보세요.
    전 20일동안 매일 아침에서 저녁까지 작업참관하고 지시하고 그랬습니다.
    필요물품은 미리 다 수배해 놓고요.
    꼼꼼함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격이라 별 문제는 없었어요.
    작업자들이 만만하게 볼수 없으려면 어지간한 사항은 다 알아야 합니다. 공부 많이 했어요.

  • 7. 에구
    '20.1.31 3:26 PM (120.142.xxx.209)

    게으른 저로선 ㅠ
    눈은 높고 돈은 아쉽고
    어려운 공사가 되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 8. 소심한나
    '20.1.31 3:49 PM (116.238.xxx.125)

    할 말 못하는 성격의 저로써는...
    샷시, 확장 따로 하고 씽크대 교체, 화장실만 리모델링해주는 업체에다 맡길거고요.
    나머지는 그냥 홈 스타일링으로 가려구요.
    도배, 바닥, 몰딩만 새로 바꾸고 가구, 조명으로 힘주려고 계획중이에요.

  • 9. 아파트
    '20.1.31 6:20 PM (119.70.xxx.204)

    집고치는데 너무힘쓰지마세요 얼마못사고이사가는집이 태반

  • 10. 저요
    '20.1.31 9:43 PM (1.237.xxx.138)

    저도 등기부도 셀프로 직접하고
    47평 인테리어도 직접 개별발주 넣어서 했어요. 순서만 정하시면 크게 어렵지않아요
    화장실,싱크대 철거하는거 먼저 날잡으시고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건 개별발주 넣되
    뜨내기 업자한테는 안한다였어요.
    도배,장판도 지역에 오래된 지물포중에서
    화장실도 지역에 오래된 타일업체중에서
    페인트도 지역에 오래된 페인트 가게들중에서
    씽크대는 ㅎㅅ같은 전문업체요
    블러그나 까페 같은곳은 워낙 광고도 많고
    걸러야돼요
    지역에서 오래된 업체들은(인테리어집에서 의뢰하는곳) as도 잘됩니다.
    그리고 개별발주한다고하면 그바닥이 뻔한지라 서로 연계된 기술자들 소개도 두루 해줘요
    분당은 수이학원뒤쪽 정자동 인테리어 골목으로 다녀보면 다 있어요. 전기배선작업해주는 전기업체도 있고요. 순서는 언제 어느작업사이에 하는게 방해안되겠냐 물어보세요.
    특히 전기구,전등은 가격차이 많이나죠.
    저는 인터넷에서 보고 실제로 찾아가보고 구매한것도 있고 인터넷 등기구 큰업체에 전화문의해서 led밝기등 조언받아서 전부 따로 여기저기 마음에 드는걸로 샀어요.
    도배전에 콘센트케이스,방문손잡이,등기구 같은거 사두면 전부 해줍니다.
    제 취향대로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통일감있게 같은 분위기구요. 넘 예쁩니다. 호텔보다 우리집이 더 좋구요.. 완벽한 내집^^
    저는 다시 집을 산다고해도 제가 개별발주 할겁니다.

  • 11. ㅁㅁㅁ
    '20.1.31 10:06 PM (112.187.xxx.82)

    개별 발주 팁 감사해요

  • 12. 대단
    '20.2.1 8:05 AM (123.98.xxx.40)

    인테리어 각각 모두 따로따로 하신분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562 남편이 불편하면.. 7 .... 2020/01/31 2,803
1027561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 어떻게 해야되나요? 8 ㅇㅇ 2020/01/31 3,731
1027560 우리나라 마스크중에 필터 교체 하는 마스크 있을까요 2 우리나라 2020/01/31 1,194
1027559 군생활.. 태권도 다니면 군 생활에 많이 유리하나요..? 11 남아 엄마 2020/01/31 5,532
1027558 교복사신분들이요 6 샐리 2020/01/31 1,317
1027557 비싼 밥솥을 살 필요가 없는 이유 21 검찰개혁 2020/01/31 7,569
1027556 암보험 이정도면 괜찮게 든건지 모르겠네요 8 ㅇㅇ 2020/01/31 1,940
1027555 압구정 한일관은 날벼락이겠네요 35 ㅇㅇ 2020/01/31 27,885
1027554 오늘밤 버스타고 장례식 가는데요(우한관련) 8 나다느 2020/01/31 2,420
1027553 무심코하지만 침이 섞이는 식습관 하나. 6 .... 2020/01/31 4,359
1027552 우리가 아산이다가 너무 싫은 똥아일보 6 스몰마인드 2020/01/31 1,674
1027551 예비초4학년 엄마의 직업 유지 28 ... 2020/01/31 4,047
1027550 후드코트 진심 비추예요 41 안사 2020/01/31 7,985
1027549 아산시민,현수막. Jpg 22 위대한국민들.. 2020/01/31 4,394
1027548 혹시 수영하시는 분들 중에... 8 알리자린 2020/01/31 1,877
1027547 글루타치온 드시는 분 계신가요? 8 .... 2020/01/31 3,552
1027546 요즘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8 선물 2020/01/31 1,811
1027545 성인 피아노 교습 알아볼때요. 11 화초엄니 2020/01/31 2,068
1027544 황교익 이 관종아저씨가 박쥐어쩌고 하면서, 설현을 걸고 넘어지네.. 35 이때다 싶어.. 2020/01/31 4,171
1027543 생일케이크 촛불 불어끌 때 침 튀어요 5 ... 2020/01/31 1,410
1027542 검은콩가루 6 게을러 2020/01/31 1,512
1027541 오늘 밤 11시 40분 KBS 1TV 다큐세상 ... 2020/01/31 816
1027540 그러니까 윤석열이 정치를 하고있는 중이다 23 2020/01/31 1,957
1027539 우한 탈출한 조선일보 기자 어떻게 됐나요 5 ㅇㅇㅇ 2020/01/31 2,178
1027538 오늘 황교안 절에 가서 소원지에 '세계평화".. 한반도.. 9 ? 2020/01/3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