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동생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생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매대의 빵위로
기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빵은 포장 없는 상태로 진열된 상태고요.
동생도 오더니 폐렴 바이러스 걱정으로 다른 메뉴로 먹자고 해서 커피만 마시다 왔는데 좀 예민한 건가요?
임신한 동생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생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매대의 빵위로
기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빵은 포장 없는 상태로 진열된 상태고요.
동생도 오더니 폐렴 바이러스 걱정으로 다른 메뉴로 먹자고 해서 커피만 마시다 왔는데 좀 예민한 건가요?
너무 무식한 거 아니예요?
특히나 이 시국에.
기침이 나오면 막고 재빨리 밖으로 나가야죠..
빵포장없이 파는거 문제있어보여요. 미세먼지 심한날도 많은데.. 기침하는 인간들은 뭐래요???이시국에..
저도 어제 빵집 갔다가 오픈진열된 빙들 보고 너무 찝찝해서 케이스에 담긴 것만 겨우 사왔어요ㅠ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
당연한 조치 아닌가요.
아직도 빵을 포장없이 파는 곳이 있나봐요.
빵집 끊은지 어언 몇 년째라 모르네요 잘
이라뇨...기본 이죠. 남의 침이 얼마나 더러운데...
각종 짋병의 원인이 입 안 속 세균이 원인이 엄청 많아요.
구내염 걸린 사람의 균이 머리로 가면 바로 죽어요.
구강 성교하면 헤르페스 걸리고... 그것만 봐도 나 외에 다른 사람 침은 다 독~이다..생각하면 됩니다.
빵집에서 기침하고 먼지 날리고 날파리도 있고
어떤 사람은 꾹꾹 눌러보고...윽
기본이죠. 남의 침이 얼마나 더러운데...
입 안 속 세균이 각종 질병의 원인인 경우가 엄청 많아요.
충치 있는 사람의 균이 머리로 가면 바로 죽어요.
구강 성교하면 헤르페스 걸리고... 그것만 봐도 나 외에 다른 사람 침은 다 독~이다..생각하면 됩니다.
포장안된 빵은 안사먹은지 꽤 됐어요.
사람들 지나가면서 꾹 눌러보고, 옆으로 맨 가방 아래쪽에 닿고 그런거 보면 아무리 먹고 싶어도 참음.
평소에도 전 포장지 씌워진것만 사요. 뷔페음식들도 결혼식에 가보면 음식 접시에 담으면서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불결해요. 입에서 침 분사되는 걸 햇빛으르 비춰지는걸 우연히 보고 난 후에는 상상이되어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요리하는 사람들 마스크 다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눈에 안보이니까 그렇지 알면 먹기 힘들껄요. 이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해야 할것 같아요.
뭐가 예민해요
모든 빵집이 던킨 같은 구조면 좋겠어요. 쇼케이스 속에 넣고 그걸 꺼낼때만 문 여닫구요
문제 논하기 전에 건강 상으로 빵은 피해야해요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큰 원인이 글루텐
과거 빵순이었던 저, 지금은 일절 입에 대지도 않아요
예전에 빵 매대가 딱 얼굴 높이인 애기가 빵위로 재채기 분사하는 거 본 뒤로 쇼케이스없는 빵집 안가요.
내가 안본다고 그런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쇼케이스나 전제품 포장 없이 그냥 빵 전시하는 빵집에서
빵 안갑니다.
그래서 동네 맛있는 크로아상집이 있는데 못 갑니다ㅠㅠ
예전에 빵 매대가 딱 얼굴 높이인 애기가 빵위로 재채기 분사하는 거 본 뒤로 쇼케이스없는 빵집 안가요.
내가 안본다고 그런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쇼케이스나 전제품 포장 없이 그냥 빵 전시하는 빵집은 안갑니다.
그래서 동네 맛있는 크로아상집이 있는데 못 갑니다ㅠㅠ
던킨같은 구조 원해요.
그냥 다 펼쳐서 먼지 쌓이게 두고 애들오면 만져보고.
깨끗하게 케이스 별로 들어가 있으면 좋겠어요.
포장 안 한 빵은 안사먹어요...
가까운 곳에 빵집 있어도 다 열어 놓고 팔아서
일부러 한 정거장 걸어가서 개별 포장되어 있는 종류만 사와요.
저도 늘 같은 생각입니다 대형카페형 빵집들 진열문제 꼭 고쳐져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카페인데 방금 나온 빵을 매장에 그대로 노출시켜놓고 손님들은 그 옆을 오가고 ㅠ
근데 포장된 빵도 믿지마세요. 진열했다가 몇시간후 포장합니다.
울 동네에 폴앤폴리나 방식으로 진열대안에 보관했다가 지정하는것 판매하는곳이 있는데 그리 했음 좋겠어요
빵집에서ㅜ기침은 피해야죠
뭐가 예민해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왜 케이스 제작을 안하는걸까요?
모 유명 도너츠 전문점 알바생, 빵 구운거 트레이째로 떨어뜨렸다가 본인이 다시 넣었다고 하더군요.
전 케잌진열장처럼 된곳 아니면
이제 못먹겠어요.
원래 포장된 빵만 사요
빵들은 포장없이 진열돼 있고
구매할때 포장해주는데요???
개더럽네요. 윽..............
많이 사는 아파트 상가안에 빵집이 있는데 드러운 손으로 빵을 엄청 만집니다. 제가 한두번 본게 아니예요. 그곳은 나름 신경 을 쓴다고 위에 투명비닐을 덮어놨는데 아무 소용없어요. 아이들이 비닐 들추고 만지거든요.
남편이 포장이 안된 빵들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다 주었는데 그걸보니 안 사게 되더라구요.ㅈ그리고 애 부모들도 웃긴게 자기 아이들이 그럼 혼을 내던지 빵을 다 사가던지 해야하는데 자기 아이 하는짓이 이쁘다는듯 그냥 처 웃고 있더라구요.
그뒤로는 어느 빵집이건 포장한거 아니면 절대 안삽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우리 동네 빵집 직원들 마스크를 안했어요
그리고 빵 비닐 포장을 계산할 때 하는데
닳고 닳아 있는 1회용 비닐 끼고 하네요
저도 개별 포장 안된 빵 안 산지 몇 년 되었어요. 신세계 강남점 지하 베이커리에 빵 주욱 늘어놓고 팔아요. 고속버스터미널도 있어서 하루에도 수백명 수천명 지나다닐거에요. 다른 백화점은 자주 안 가는데 다 비슷하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 말하며 침튀고 재채기하고 손대고 옷깃으로 스치고 지나가고 가방 밑바닥으로 훑고 지나가고 애들은 한번씩 만지고 쑤시고 지나가고요. 어른들도 손가락으로 한번씩 만져보는 사람들 많더군요.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구요. 한번은 직원에게 위생을 위해서 포장을 하든지, 뚜껑을 덮든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어차피 빵 빨리 팔려서 괜찮아요" 라고 하더라구요. 빨리 팔리긴 개뿔. 매장 문 닫을 시간되면 안 팔린 빵들 더미로 쌓아놓고 세일해서 팔면서.
저는 빵들에 파리가 앉아서 주인에게 말했는데 아 그래요? 하고 말더군요.
빵집 집거랑 쟁반에 세균 엄청많아요
빵쟁반 외투에 받치는 사람들 계산대 가방 올렸던 자리에
빵쟁반 내려놓는 사람들 백화점포함 집게나 쟁반 주방세제로 닦는걸 본적이 없어요
행주로 수십개씩 닦던데 세균묻은 행주로 빵이랑집게
세균 떡칠하는 겁니다
큰 전염병 안 돌 땐 그렇다쳐도 지금 같은 상황에선
빵포장해서 팔아야지요 직원들도 포장시 마스크 쓰고요. 그런 모습 봐야 빵도 사고 자영업자들 돈도 벌지요.
빵집 하시는 분들
제발 포장해서 팔아주세요
맛있는 빵 먹고싶어요
잘하셨어요
3번이 6번에게 옮긴게
친구(6번)가 준 만두를 3번이 자기 먹던 젓가락으로 집어서 돌려주고
그 만두를 6번이 먹고 걸렸다더군요.
침이죠.
빵집에서 대화하다 침튄거 먹으면 쉽게 걸리죠
서귀포에 있는 어떤 빵집에 간적이 있는데 매장에 들어서니 굉장히 좁고 주방쪽이 넓고 모든 빵은 진열대에 들어 있어서 손으로 지적하면 점원이 케이스에서 꺼내줬어요. 굉장히 깨끗하다고 느꼈어요. 주방이 넓으니 빵이 오븐에서 나와도 주방쪽에서 식히고 바로 케이스에서 넣으니 손님 침 튈 일이 없는거죠.
빵집 구조들이 좀 다 그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