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옆 컨테이너 박스밑에 가끔 고양이밥을 놓아 주고있는데요.
늘 오는 고양이도 가끔 큰소리로 아옹아옹 거리고
못보던 고양이 한마리가 자꾸 크게 울어요
절대 곁을 내주는 고양이는 아니에요
왜 우는걸까요
무섭지만 밥은 챙겨 주고있어요
사무실옆 컨테이너 박스밑에 가끔 고양이밥을 놓아 주고있는데요.
늘 오는 고양이도 가끔 큰소리로 아옹아옹 거리고
못보던 고양이 한마리가 자꾸 크게 울어요
절대 곁을 내주는 고양이는 아니에요
왜 우는걸까요
무섭지만 밥은 챙겨 주고있어요
발정기...
중성화 안돼서 그렇겠죠
발정온거 아닐까요....
울 회사 길냥이도 울던데...
날이 안추워서 그런가 겨울에도 발정 오네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아침에 보니 숫고양이 보이던데...
회사 근처 숫고양이들은 인물이 영...-.-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발정기라면 사무실 앞이 아니라 고양이들 많은데서 앙앙 울어댈텐데... 꼭 사무실 앞에서 사람들 가까이서 우는건 어디 아프니 날 병원에 좀 델꼬가라는 신호는 아닐지... ㅜㅜ
발정은 봄 가을 따뜻할 때 예요.ㅜㅜ
겨울엗 ㅗ발정와요
봄가을에 주로 오긴 하지만 겨울이라고 안오는건 아녜요
아알~아알~하고 우는건 착한고양이야 하고 원글 부르는거예요. 밥달라고 하거나 물달라고 할때 우는소리
발정났을때 울음소리는 애기울음소리같은거
야옹야옹 하는건 구조요청
보통 목소리 큰 녀석이 승자래요.
아무래도 새로온 녀석이 밥자리를 뺏으려하나봐요.ㅠ
제가 고양이 키우면서 세상 모든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건 친구도 밥 좀 달라고 그러는 착한 고양이구만요.
여기가면 밥 준다고 배골고 있는 형제나 친구들을 같이 데려오거든요.
밥이랑 물을 나워주시길,,복 받으세요.^^
임신 냥 아닐까요?
물그릇은 있나요?
도시의동물들이 물먹을곳이 부족해서 힘들다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