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가 어쩜 그렇게 절절하게 노래를 부르나요.
이미자도 나훈아도 조용필도 저렇게 가슴 절절 당 해 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감정, 감성외에 노래 기술적으로 정동원군이 잘 하는건가요? 제 말은 아주 잘..
같이 부른 고딩한테는 노래 잘한다 깔끔하다 이러는데 정동원군에게는 감성 위주로 평가해서요.
어린애가 어쩜 그렇게 절절하게 노래를 부르나요.
이미자도 나훈아도 조용필도 저렇게 가슴 절절 당 해 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감정, 감성외에 노래 기술적으로 정동원군이 잘 하는건가요? 제 말은 아주 잘..
같이 부른 고딩한테는 노래 잘한다 깔끔하다 이러는데 정동원군에게는 감성 위주로 평가해서요.
기본이고 감성이 뛰어나기가 힘들죠
동원이는 그걸 갖고 있으니 감동이구요
어린애가 트롯 부르는거 딱 질색이었는데...동원이는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해요..보릿고개를 부르는데 차라리 원곡자인 진성보다 낫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목소리도 청아하면서 기교없이 부르는데도 뭔지모를 감동이 있어요..어제 섹소폰연주도 너무 멋졌어요
40년전쯤 친정엄마가 저 노래를 자주 듣고 불러서 어린나이에 따라 부르고는 했는데 어제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더군요. 심금을 울린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네요.
연주에 놀라고 노래시작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입이 딱 벌어지던데요. 정말 타고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래는 잘 부르는
거 보다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목소리며 꺾임이 정말 담백하면서도 남달라요.
찬또 원픽이였는데 어제 동원이 노래 듣고 밤늦게까지 노래 듣다 잤어요. 지금도 유툽으로 눈물의 씨앗 화면 보고왔는데 이글이 있어서 반가워 들어왔어요.깊은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 출연진중 가장 제 마음을 가져간 가창력이였어요. 천재같더군요.
애쓰지 않아도 그냥 잘 하더군요
목소리가 따뜻하고 풍성해요
남편이랑 보면서 천재네 했네요
대성할 듯요
동원이 노래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매력이 있네요
어린애가 어찌 저리 부르는지
저는 이 아이한테 빠져서 유튜브 모든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특히 5학년때 전국 노래자랑 에선 나온 영상은 정말 대박이예요
https://youtu.be/WR7oqQuhzxQ
천재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색소폰 연주, 호흡 말로 할 수가 없어요. 진심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