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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내몫의슬픔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0-01-31 01:17:17
전미선씨 자살 이후 종종 그녀의 삶을 상상해 봅니다.
연기도 하시고 자살 당일도 공연이 있었다죠.
일상 생활 하고 있어서 다른 이들은 몰랐겠지만 본인은 자살을 선택할만큼 힘들었던가봐요.
실은 제가 그래요. 일도 하고 아이들도 케어하는데 눈 뜨고 숨 쉬고 하루가 흘러가는 중에 해야할 일들은 다 하는데 너무 우울하고 지금 이 삶을 놓아버리고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제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아마 왜? 그럴 거 같아요. 제 속을 아무에게도 보인 적이 없어서요.
혼자 있는 시간엔 너무 우울하고 일을 하거나 가족들과 있는 시간엔 그렇지 않은 척 하며 제 역할 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있으신 분들...일상생활이 되시던가요?
저의 이 증상은 무엇일까요.
IP : 220.7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그대로
    '20.1.31 1:36 AM (120.142.xxx.209)

    병이죠
    병원가서 상담마저 약먹고 이겨낼 생각을 하세요
    답 아시잖아요
    모든건 마음의 병 ....

    같은 싱황에서도 밝은 사람, 부정적인 사람이 있죠
    어떤 삶이든 스스로 만들어내 가는거예요

  • 2. ...
    '20.1.31 2:16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혼자 이겨내려 하시말고 병원가세요
    떠나고 난 후 남은식구들 생각도 해보시면
    그 사람들 어찌 살아가라고 그런생각을 하십니까?
    호르몬의 영향이라 혼자 버텨내긴 힘드니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도 먹고 그러시길요

  • 3. ㅠㅠ
    '20.1.31 7:49 AM (121.141.xxx.138)

    심한 독감에 걸린거예요.
    병원 가세요.. 혼자 이겨내려고 하지마세요.
    제발요.. 나를 소중히 여기세요. 나만 생각하세요.
    힘내라고 하지 않을게요. 힘이 안나니까요.

  • 4. 걱정마세요
    '20.1.31 4:33 PM (223.62.xxx.193)

    그런상상만으로 그런일이 일어나긴 힘들어요..국내에 우울증 환자만 몇만인데요..맞는 약 찾아서 잘 드시다보면 호르몬이 또 정상궤도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니 병원가서 약부터 타드세요.
    님이생각하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안심하시구요
    이또한 지나가리~

  • 5. 원글
    '20.2.1 1:26 AM (220.79.xxx.41)

    댓글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진짜 힘이 안난단 말씀이 맞네요.
    배도 안 고프고 화도 잘 안 나요.
    병원 생각을 못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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