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 교민 1차 전세기 조금 전 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탑승 5시간 전부터 검역을 받아야 하니 지금쯤 공항에 가고 있거나 이미 가 있는 교민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공항에 모인 교민들은 체온 측정 등 검역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ㅠㅠ
노아의 방주ㅠㅠ
1. 부디
'20.1.30 9:32 PM (121.154.xxx.40)잘 도착하길 빌어요
2. ...
'20.1.30 9:34 PM (121.139.xxx.58)그럼 자국민 보호 안해?
격리 철저히 한다는 뉴스는 왜 안들어?
건물 밖에 안나오고 1인 1실로 방문 나올때도 체온체크하고 관리 한다쟎아3. ...
'20.1.30 9:34 PM (59.15.xxx.152)9시에 출발...3시간 걸려서 12시 도착.
그냥 그길로 교민들 싣고 새벽에 들어와
연수원 직행했으면 좋겠네요.
낮에 들어오면 또 얼마나 시위하고 난리일까...ㅠㅠ4. 노란모자
'20.1.30 9:37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잘 도착해서 무사히 귀국했으면 좋겠어요
언제 어디서 우리 국민이 재난을 만나도 국가가 지켜 줄 것이란 확신과 믿음을 문재인정부가 심어주고 있네요.5. ......
'20.1.30 9:37 PM (211.187.xxx.196)너무너무 다들 고생입니다.
가족이 일땜에 해외 출장잦아
(중국은아니지만 사실 어느곳일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중동 메르스라는거
태어나서 처음들어본말)
남일같지않고
12월에 해외여행 2주넘게 가 있었어서
또 남일같지않아요
다들 무사 귀환하시고
관련 근무자들도 너무 고생하시는데
건강에문제없으시길요.6. 안전하게
'20.1.30 9:41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반대한 왜구당 잊지마세요!7. ...
'20.1.30 9:42 PM (115.143.xxx.60)에고 암틈 건강히지내다 가시길..
8. 진짜
'20.1.30 9:42 PM (112.154.xxx.39)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국가서 보호안해주면 누가 해주나요?
철저히 격리보호 하는데 참 너무하네요
어린아이들도 있고 노약자분들도 많은데..9. ..
'20.1.30 9:44 PM (1.227.xxx.55)자국민을 구할 수 있다는 건 하늘이 내린 기회인데
아주 초를 못쳐서 안달인 것들 의식마시고
무사귀국하시길.10. ...
'20.1.30 9:44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잘 돌아오시길
11. ...
'20.1.30 9:49 PM (218.236.xxx.162)조심해서 잘들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12. ...
'20.1.30 9:50 PM (210.117.xxx.86)무사히 잘 돌아오고
끝까지 무탈하길 바래요13. 조심해서
'20.1.30 9:56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남편이 원래는 우한 출장갔어야하는데
설 지나고 간다고 안가고 있었어요.
남의 일이 아닐뻔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사람의 가족일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들의 무사귀국을 바랍니다.14. 누구냐
'20.1.30 10:00 PM (221.140.xxx.139)조심히 오시길..
정말 Welcome home .. 해시태그 운동이라도 할까봐요15. ...
'20.1.30 10:00 PM (61.72.xxx.45)무사히 오시고
잘 계시다 귀가 하시길16. 꼬꼬댁
'20.1.30 10:03 PM (106.101.xxx.80)윗분 경찰버스타고 노휴게소로 바로 들어간데요...
17. 남일이내일이
'20.1.30 10:08 PM (73.52.xxx.228)되는게 세상사,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전투적으로 살지 맙시다. 나도 다른 국민들한테 손내밀어 도움을 요청할 때가 올지도 몰라요. 그 때 그들이 거부하면 죽을 수도 있구요.
18. 남일이내일이
'20.1.30 10:09 PM (73.52.xxx.228)되는게 세상사, 부정적이고 전투적으로 살지 맙시다. 나도 다른 국민들한테 손내밀어 도움을 요청할 때가 올지도 몰라요. 그 때 그들이 거부하면 죽을 수도 있구요.
19. ...
'20.1.30 10:15 PM (221.140.xxx.119)얼마나 오고 싶었을까요 25세 여대생 여행 갔다가 발 묶여서... 호텔 영업도 안하고 밥도 하루한끼 배민같은거 대리결제해서 먹었다던데.
남은 사람들도 얼마나 오고 싶을까요. 빨리 안전하게 오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20. ㅇㅇ
'20.1.30 10:18 PM (180.230.xxx.96)어서 오셔서 부디 아무일 없이 건강하시길요~
21. ㅁㅁㅁㅁ
'20.1.30 10:21 PM (119.70.xxx.213)노아의 방주 ㅜㅜ
얼마나 애가 탈까요22. ᆢ
'20.1.30 10:25 PM (223.62.xxx.38)격변하는 세상에 사는 지금, 이런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근시안적으로 생각 안했음 좋겠네요.23. ㅇㅇ
'20.1.30 10:26 PM (221.154.xxx.186)돈도없고 이동이 어려워 전세기 탑승포기자도
소수 있다네요.안타까워요.24. 봄날
'20.1.30 10:42 PM (221.151.xxx.61)어서 집으로 돌아오세요.
25. 아휴
'20.1.30 11:16 PM (14.5.xxx.38)얼른 무사귀국해서 안정을 취했으면 좋겠어요.
26. ㅜㅜ
'20.1.30 11:35 PM (112.150.xxx.194)돈이 없다구요?ㅜㅜ
그런데 증상있는분들은 못탄다고 하던데.
그분들은 치료 받을순있나요?ㅜㅜ27. ...
'20.1.30 11:42 PM (121.165.xxx.231)무사히 장소까지 도착해서 짐 풀고 편안히 쉰다는 소식 들어야 잠이 올 듯 하네요.
28. 아들이
'20.1.30 11:46 PM (125.181.xxx.44)상해에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부디 원하는 모든 교민들이
귀국할 수 있기를...29. 어서오세요
'20.1.31 6:58 AM (59.6.xxx.191)조국에서 안전히 쉬시고 무사히 귀국하세요. 언제 어디 있던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국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