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집은 누가 해줬답니까?
이런저런 얘기 조목조목 하는데 집 얘기만 안하던데...
그래 집은 누가 해줬답니까?
이런저런 얘기 조목조목 하는데 집 얘기만 안하던데...
남자가 오래전에 해 둔 집이래요.
참 비상식적이긴 했어요.
딱 읽고 여자가 해준것만 강조하길래 남자가 아파트 해왔군 짐작했죠 .아니나다를까 남자측이 오~래전에 사둔 집이있다며 폄하하더군요 여자가 자동차에 예단1억할정도면 집이야 최소5억~ 10억정도 하니 예단1억 한거같던데 그놈의 오메가타령은.결혼 엎든지 반품하고 자기돈 더해서 롤렉스 하던지 할일이지 집값에 한푼 기여도 안했으면서 캐럿반지도 받았더만 오메가타령은.같은여자지만 너무하대요 저러노며느리볼까봐 무서워요.
그런사람과 사돈될까 두렵네요~~
가장중요한 집을 쏙빼고 자기가 한 예단말만 하던데 넘 어이없더라고요~
남자들이 등신이죠..
얼굴만 이쁘장한 여자였겠죠...계산하는 거 보니 머리 나빠 보이더구만.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얻어먹는 관계이면 애초에 집도 해주지 말아야겠다 싶네요.
그러게나말예요 아들한테 십억짜리 집해주고싶다가도 저렇게 푼돈 지돈만 따지는 여자보니 정나미떨어져요 부모가 그리 가르친거지뭐에요? 부모가 딱 듣고 중심잡아줘야지 나는 로렉스해줬는데 오메가 받았다니 뭐니 지돈만 소중한가요? 시부모돈은 거저 내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