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세미 말린 것 씁니다.
세제 거품도 잘나고 뽀도독 잘 씻겨용.
잘라서 몸 씻는 용으로도 쓰는데
아주우 만족합니다용.
삼베실사다가 떠서 쓰고있어요. 만족스럽네요. 디쉬바도 오늘 도착했어요. 맨손설거지하려구요. 하도 고무장갑구멍이 잘나서..ㅎㅎ
저는 타원형으로 생긴
한쪽은 스폰지 한쪽은 일반수세미요
플라스틱이나 테프론 후라이팬은 스펀지로
문대야 기름기가 빠지더라구요
3M 내츄럴 옥수수 그물망사수세미 사용합니다.
1일용 수세미가 워낙 대용량이라
그거 다 쓸때까진 아무것도 안 살거예욬ㅋㅋ
근데 이거 쓰다보니 은근 좋다 싶어요
저녁 마지막 설거지에
싱크대배수구 다 들어내고 싹 닦고 버리니까
매일 닦게 되구요
저도 수세미 최근에 망사수세미와 행굴 때 쓰던 아크릴 수세미 버리고 진짜 수세미로 갈아탔어요.
그러면서 설거지 방식도 바꾸었어요.
고무장갑 끼고 그릇들을 애벌 설거지한 후에 세제 풀어둔 설거지통에 그릇들 넣어서 헹궈주고 다시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싹
싹 닦아줘서 말립니다.
수세미를 처음엔 쿠팡에서 구매해서 썼는데 세제 많이 안 써도 기름기 없이 마지막에 뽀득하게 닦이니 너무 좋아요.
그래서 시댁, 친정 모두 권해 드렸는데 다행히도 좋다고 하시네요.
오늘은 한살림에서 잠깐 나온다고 한 수세미 사 들고 신나서 왔어요.
예전에는 아크릴 수세미 가루가 날리거나 냄비 뚜껑 같은데 끼어 있는 것 보는 게 싫었는데 지금은 수세미가 좀 빠져 있어도 괜찮아요. 저는 진짜 수세미 추천이요! 아, 태운 냄비 같은 건 저도 그냥 철수세미로...
설거지는 반짝이실로 뜨개떠서 쓰고 배수구 청소는 뜯어쓰는 수세미 한장 넘 커서 반 잘라서 써요
한참 미세플라스틱 어쩌구해서 말나올때 수세미 말린거랑 삼베수세미 사서 써봤는데
수세미 말린거는 고추가루 같은거 끼면 아 짜증나고요 애벌 해도 붙는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삼베수세미는 물에 젖으면 너무 뻑뻑해져서 쓰다 진짜 수세미 집어던졌어요 ㅋㅋㅋㅋ
저도 원글님처럼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로웨이스트 외쳐가며 잘 지키기때문에
설거지 만큼은 좀 편히 하려고요......
옴마나 삼베실이요??
그걸 언제 다 뜬대요?
수세미 실은 굵고 성글게 짜면 되니까 앉은 자리에서 금방 뜨더라구요.
삼베 실 엄청 끌립니다!
한쪽 스펀지 한쪽 수세미
요거도 제가 참 오랫동안 썼는데
단점은 잘 안말라서 세균걱정이 들어서 절연했어요.
요거 세정력 좋고 앞뒷면 달라서 요모조모 좋은데 말이죠!
표면이 요철? 와플같이 생긴 수세미 씁니다.
예전 홈플 매대에서 3장에 5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적당히 부드러워 도자기류 그릇 코팅팬 두루두루 씁니다.
사용후 행주용 락스로 빨아 건조
1회용은 거품 안나니 세제를 더 쓰는것 같아 포기했어요. 사실은 화딱지 나서요. ㅎㅎ
호두껍질로 만든 수세미 사용하는데 좋아요.
수세미 떠서 쓰다가 환경땜에 삼베실 사서 떠서 썼는데 너무 뻣뻣하고 힘들어서 3m옥수수 수세미 썼었는데 기름있는거 씻으면 수세미가 너무 미끌거려서 세탁비누로 꼭 세척을 해줘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수세미 말린거 몇개만 사서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주변인들 나눠주고 홍보하고 있어요.
장점은 세제를 안써도 심한 기름 아니면 잘 닦여요.
단점은 금방 닳아져요.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제는 계속 이걸로 사용할거예요.
추천해요.
마 수세미 검색해보세요
삼베실로 뜬 거 팔아요~
저도 여기서 추천하는 거 보고 마 수세미 사봤는데 정말 최고 좋아요
진짜 수세미 잘라 쓰는 것도 좋은데~ 제 힘에는 너무 금방 헤어지더라구요 ㅠ
암튼 마 수세미 왕추천이에요! 세제도 먹지 않아요!!
제가 그물 수세미 엄청 써봤는데 다이안 망사수세미가 최고에요,애벌할때도 좋고 그냥해도 되고.
철수세미,아크릴(이건 있는것만 쓰고 대안을 찿아야 해요),열매수세미
이 세가지 조합으로만 설거지, 십년 넘었어요.
열매수세미는 오래전에 시장에서 열매를 한소쿠리 샀더니 ..
아휴 지금도 안쓴거 여러개 멀쩡히 그대로 있어요.
성격이 후다닥 급해 이걸로는 손이 여러번 가서 헹굼할때만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
또 샤워할때 최고죠.
커서 절반 잘라서 사용해도 헹굼용으로만 쓰거나 샤워타월로 쓰는건 굉장히 오래써요.
수세미 열매 증언들이 나오는데 어쩜 이리 갈리나요..
맞아요,생각났어요 수세미에 고춧가루...이거 빼느라 물을 더 쓰더라는.ㅎ
삼베수세미랑 마수세미 같은 거죠?
부르기 나름으로 이름 지은 듯한데요.
이것도 의견이 양분하네요.
리얼한 후기들 재밌어요.^^
다음 증언자!
주위에서 아크릴 수세미 떠주는데 저는 그런 재질은 여름에 얼른 안 말라서 싫더라구요. 제겐 양념찌꺼기 잘 빠지고 잘 마르는 그물수세미가 최고예요. 3m이든 비메이커든 안 가립니다.
적당히 까칠해서 눌은 것도 쉽게 제거되고 통풍 잘 돼서 금방 말라 위생적예요. 천연 수세미도 한때 써봤는데 불편해서 다시 그물수세미로 복귀. 하지만 인공재질이라 양심의 가책은 계속 남아있습니다ㅜㅜ
저도 그물수세미 써요. 잘 마르니 위생적이고요.
뜨게실로 수세미 많이 떠서 주던데, 어떤 실들은 잔실이 우수수 떨어지고 두꺼워서 잘 안마르니 쉽게 냄새나고 해서 줘도 하나도 안반가와요.
3m 옥수수 그물수세미 그게 젤 낫더라구요
그리고 철수세미 이렇게 두개로 사용함
예전에 후기에 좋다고 나와서 주문하려니 국산이 거의 품절이라 한참을 기다렸다 구입했어요.
거품은 엄청 잘 나고 세척력은 제가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예비 세척 용도나
일반 그릇들은 잘 닦여요. 다만 냄비에 음식이 열에 눌러 달라 붙은 것들은 잘 안닦여서
이건 철 수세미로 닦아요.
뭔가를 덧댓거나 그러지 않고 순수 열매 수세미는
성글어서 뭔가가 끼거나 그런거 없어요.
직접 사용자가 제일 잘알지 않겠어요?
반찬그릇 컵 이런거 씻는데는 왔따이고
말라붙은 밥그릇 밥솥 이런건 좀 손이 많이가죠.
그래도 최소한 노란그물 수세미보다 훨씬 잘씻겨요.
건조도 빨라 위생적이고 ..
저 위에 홈플에서 와플 처럼 생긴
5000원에 3개 좋다시는분
저도 그거 진짜 조아해여
광섬사 라구...
인터넷 찾아보니 비싸더라고요
개당 삼천원정도...
근데 진짜 수세미의 신세계 였어요 저는
설거지 끝내고 걸이에 걸어만 둬도 바짝 말라 있어요.
지금도 팔까요?
3M 옥수수 수세미..... 분해된다니 이거 써요. 플라스틱 줄이고저... 그물망 원래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꼭 스펀지가 들어간 걸 좋아해서 ㅜㅜ 그냥 남편은 스펀지 들어간 거 사줬어요. 제가 환경에 더 일조할게요~~~
리얼 수세미는 사봤는데 이게 말려두었다가 쓰려면 넘 벗뻣해서.. 그냥 비누받침으로 써요 ^^;;
근데 디쉬바.. 좋나요? 아.. 새로운 거 또 알면 앙대는데 ㅜㅜ
마당에 수세미 길러 10년 이상 사용해 본 사람인데 그렇게 좋았든 기억이 없어요 수세미 대용이 없으니까 사용 했어요 지금은 망사 수세미 사용 해요
다시 와 보니 천연수세미에 대해 호불호가 있네요. ^^
제 경우는 애벌할 때 고추가루나 기름 등 거의 양념 종류는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고추가루 낀 수세미는 아직 못 봤어요. 천연수세미로 정착한 건 생각보다 뽀득하게 닦이는 느낌이 좋아서 정착했어요. 처음엔 설거지는 일반 수세미 쓰고 행굼만 천연수세미로 해 보자 했는데 쓰다 보니 둘 다 각각 사용해도 좋았어요.
궁금하시면 한 번 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천연수세미 대만족 강추요 여기가 제일 싸서 이거 사서 씁니더 심지어 모양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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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섬사 맞아요.
홈플 정식매장은 아니고 계산대근처 매대에서 잠깐씩 팔았던거라...
전지점들어가는건 아니구요. 수도권 지역 돌면서 파는거 같았어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광섬사 수세미&where=m&sm=mob_hty.idx&qd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