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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꺼풀 지방이식 아시는 분

happ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0-01-30 14:28:30
이게 눈두덩이 푹 꺼진 경우 
자가지방 이식 하는 걸 권하더라고요. 
찾아보니 지방 빼는 부위도 
배,허리,허벅지 안쪽 의사마다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혹시 어느 부분 지방이 생착율 높은지 
가격은 어느 선이 적당한지 조언 주실 분 
계실까요? 서울이예요. 
또 다른 거 주의사항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작용이 아주 없는지 의사 손기술이 
많이 필요한 수술인지 등등요.
IP : 115.161.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0 2:33 PM (121.179.xxx.151)

    님.. 여기서 성형조언 원하면
    부정적 댓글이 더 많을 거에요.
    차라리 성형카페 가입하시면
    무궁무진한 정보 얻으실걸요.
    전후사진 부작용, 장단점 엄청난 양의 후기들이 있을거에요.

  • 2. 원글
    '20.1.30 2:34 PM (115.161.xxx.24)

    아네 감사해요.
    거긴 브로커도 많대서요.
    눈꺼풀 지방이식 정도가
    그렇게 성형이라 할 정도인가도 싶고
    그냥 일반적인 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요.

  • 3. .....
    '20.1.30 2:37 PM (121.179.xxx.151)

    네 브로커도 당연많죠.
    근데 폭풍검색하고 한 몇 달 시간나는 대로
    훑어 보다보면
    알바인지 아닌지 감이올거에요.

    성형인데 그 정도 시간투자는 감안하셔야죠 ㅋ
    내 얼굴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눈꺼플 지방이식 어려운 시술이에요.
    고난도에 속해서 쉽사리 하는 거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관심있어서 알아봤는데 잘 선택하셔야해요.
    눈매라 사소한 부작용도 엄청 크게 거슬릴거 감안도 하셔야하구요

  • 4. ...
    '20.1.30 2:42 PM (180.230.xxx.161)

    지인이 했는데
    배꼽 근처에서 지방 빼서 눈두덩이에 넣었어요
    1차하고 다 흡수되어버려서
    2차도 했어요
    훨씬 어려보이고 괜찮던데요

  • 5. 동글이
    '20.1.30 2:49 PM (117.111.xxx.134)

    배꼽이나 허벅지에서 하기도 하는데 제일 좋은건 자기 얼굴에 있는 지방이 미세해서 생착이
    잘된대요 다른데는 지방 세포가 커서 뭉친대요 고르게 하기가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 6. 원글
    '20.1.30 3:27 PM (115.161.xxx.24)

    어머 댓글들 감사해요.

    그죠? 역시 눈지방 있어야 동안 느낌 나더라고요.
    배쪽 지방이 흡수되는군요.
    2차 해서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가격 정도 알 수 있을까요?

    얼굴 지방이 생착율 좋다라니...가능할지 모르나
    턱지방을 눈에 넣고 싶네요.
    뭉치기도 한다니 걱정은 되네요 ㅠㅠ

  • 7. 지인이
    '20.1.30 3:44 PM (211.201.xxx.27)

    한번 했다는게 별로 차이가 없었어요
    2차도 해야 하는군요
    근데 돈이 또 드는데 한번에 안되나봐요
    상술인가?

  • 8. 원글
    '20.1.30 4:00 PM (115.161.xxx.24)

    윗글님 댓글 자세히 보심
    일차에서 지방이 다 흡수돼서
    이차 추가로 해서 생착율 높아졌단 의미예요.

  • 9. ...
    '20.1.30 4:04 PM (118.235.xxx.214)

    전 허벅지 뒷쪽에서 뽑았고 2차 없이 1차만했는데
    6년째 접어들었네요. 아직 괜찮아요
    브런데 그사이 눈두덩이가 너무쳐져서 눈썹아래에서 거상하고 쌍거풀도 살짝더올려서 매몰로했더니 그래도 봐줄만은 한거 같아요
    안했으면 십년은 늙어 보였을 듯 해요
    압구정 세*에서 했구 과하지않게 일차만하는데 괜찮았어서 내년이나 다시가서 뺨이랑 다시 한번할까 생각중예요
    하나 하고면 저게 늙어 있고 에휴 이년에 한번은 조금씩 과하지않게 손보고 있어요. 과하지않게 살짝ㅈ살짝 .

  • 10.
    '20.1.30 4:14 PM (116.32.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2008년에 했어요
    허벅지 뒷쪽에서 뽑았구요
    의사가 3차까지 생각하자며 시작했는데
    2차까지 하고 나니 괜찮다고 2차로 끝냈어요
    가격은 한번만 지불하면 되는거고
    1차때 빼놓은 지방을 보관해놨다 하는거였어요.

  • 11. 원글
    '20.1.30 4:36 PM (115.161.xxx.24)

    아 허벅지 뒷쪽 ㅠㅠ
    그거 아무느라 더 고생이겠어요.
    허벅지 흉터는 안남으셨어요?

    생지방 당시에 뽑은 게 안전하고
    냉동했다 다시 쓰긴 부작용 얘기를 들어서요.
    역시나 압구정쪽이 성형병원이 많나보군요.

  • 12. 원글
    '20.1.30 4:39 PM (223.62.xxx.245)

    ...님 혹시 ㅅㅈ성형외과일까요?
    저도 티 안나게만 살짝 하고파서요.
    진짜 하나 손대면 줄줄이 비교되서
    다음 순서로 할 부위가 눈에 들어오는건가요?
    개미지옥 그 자체군요 ㅠㅠ

  • 13. ..
    '20.1.31 3:19 AM (223.62.xxx.11)

    저도 관심 있는데 이게 부작용이 많아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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