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펭수사라지고 없다면 ᆢ
저도 갱년기 펭수 덕분에 잘 넘기고 있는데
펭수 갑자기 사라진다면 우울증 올정도로
상실감 클듯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재밌고 따뜻해서 위로될때 많아요
1. ....
'20.1.30 12:46 PM (220.120.xxx.159)펭하~
오늘 아침도 펭수로 시작했네요~2. 넵~^^
'20.1.30 12:50 PM (112.187.xxx.213)펭하~~~~ㅎㅎ
3. ㄴㄴ
'20.1.30 12:52 PM (116.32.xxx.73)펭수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일절 없어요!
생각만 해도 슬픈데 이거~4. 그런말
'20.1.30 12:53 PM (122.37.xxx.188)말아 말아 말아줘요~
5. ...
'20.1.30 12:56 PM (223.62.xxx.223)할머니 떡국편에서 펭수가 계란없어하는 장면 좋아요
6. 어우
'20.1.30 12:56 PM (211.245.xxx.178)행여라도 그런말 말아요. .
귀염뽀짝 우리 펭수보면서 좋은 생각만하고 살자구요. .
펭러뷰~~음~~하!7. 이번
'20.1.30 12:57 PM (122.37.xxx.188)설에 홍삼 선물이 들어왔는데
허겁지겁 펭수찾아 언박싱하고선 그냥 던저버렸어요
참치도요,
펭수가 없는건 진정한 참치가 아니죠8. ㅠ
'20.1.30 12:58 PM (14.40.xxx.172)달걀없어예요ㅠ
뒤돌아서서 굳은 의지로 말하는게 어찌나 귀여운지ㅋㅋ9. ...
'20.1.30 12:59 PM (110.70.xxx.158)너무 더운 여름에 잠시 사라져도 이해해줄거예요.
벌써 더운 여름이 걱정..
김명중은 남극으로 휴가 보내줘라!!10. 신이나
'20.1.30 1:00 PM (125.131.xxx.24)펭수때문에 삶의 신이나는 1인입니다. 펭수에게 큰 위로를 받는데 펭수없는 순간은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11. 00
'20.1.30 1:0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참치캔 선물 언박싱하려 달려들었다 뭐야 재고야? 펭수 아니네??? 저리 집어 던짐요.
12. ㅠ.ㅠ
'20.1.30 1:07 PM (125.131.xxx.24)제 우울증도 펭수 전과 후로 나뉘어졌는뎅...ㅠ.ㅠ 펭수만 보면 엄마미소가 지어져요
13. ....
'20.1.30 1:19 PM (211.221.xxx.222)가만있어바... 펭수는 평생 친구라고 이미 약속했는데 이거?
14. 펭수가 할머니댁
'20.1.30 1:26 PM (223.38.xxx.59)시골 할머니댁 방문한 에피소드 보고 완전 팬되었어요.
할머니댁 문두드리던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웃기고 재미있어요15. ㅇㅇ
'20.1.30 1:41 PM (121.152.xxx.203)혹시 이 할머니 에피에 나오는
할머님들 연기 하시는 분들인가요?
전에 눈이 부시게에 나왔던
취미로 연기하시다 드라마까지 출연하신
그 할머님들 같기도 하고..
너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 너무 잘하셔서16. ..
'20.1.30 1:42 PM (49.236.xxx.38) - 삭제된댓글저도 펭수 알게 된지 4개월 됐는데 그 전보다 우울감이 줄었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하면 펭수 에피봐요..
그거 보고 있으면 우울한 생각도 안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펭수 없어지면 안되죠.17. 그냥이
'20.1.30 1:46 PM (211.36.xxx.183)유튜버인듯
그래서 어무래도 자연스럽죠 방송이18. 시골손주
'20.1.30 1:51 PM (211.221.xxx.222)할머님들 가마솥 힙스터즈라고 유튜버십니다. 얼마전에 채널도 독립해서 있고. 거기 펭수 후기도 올라왔어요. 아주 애교를 있는대로 부린다고 할머니가 ㅎㅎ
https://youtu.be/Sf6-OfU5kY819. 힝
'20.1.30 1:56 PM (122.37.xxx.188)펭수가 저보구
사랑해요~~했어요^^20. 거짓말 칠께 ᆢ
'20.1.30 2:02 PM (112.187.xxx.213)계란없다고 거짓말 칠께 !
저도 그 말에 감동ㅠㅠ
면접관 에피도 넘 좋았고
공항에서 할아버지와 새쫒고 쓰레기줍는것도 ᆢ
말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이 넘치구요
유재석?태호pd처럼 강자한테도 당당했던것도
기억 남아요21. ㄹㅇ
'20.1.30 2:09 PM (211.208.xxx.189)그건 안돼!
22. 푸른바다
'20.1.30 2:43 PM (223.33.xxx.47)근심 피로 나가나가요
23. 무슨말
'20.1.30 3:02 PM (58.227.xxx.237)하루일과를 펭수 검색으로 시작해서~
잠자기전 펭수 유튜브로 끝네요
펭수 없어지는건 상상도 못합니다.24. 펭하
'20.1.30 3:13 PM (121.134.xxx.121)원글님 슬픈 얘기하지 말아말아말아줘요
ㅎㅎㅎ 어떤 기분인지는 알아요
어렸을 적 엄마가 너무 좋아서 엄마가 없어지면 어떡하지, 괜히 눈물 핑돌던 그런 마음 맞죠?
펭수는 펭생 친구~25. 그럴리가요
'20.1.30 3:14 PM (211.33.xxx.75)펭TV노래에도 나오잖아요.'구독하면 내가 잘할게 난 너의 평생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