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넘어도 선은 들어와요 그런데
1. 호수풍경
'20.1.30 12:34 PM (118.131.xxx.121)사별....-.-
그냥 혼자 살래요...-.-2. 그런데
'20.1.30 12:35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여자는요?
마찬가지던데요?3. ,,
'20.1.30 12:36 PM (70.187.xxx.9)어쩔 수 없어요. 자력으로 연애가 안 되시는 분들만 남은거라서요.
4. ‥
'20.1.30 12:36 PM (175.223.xxx.164)여자나 남자나 거기서 거기예요
5. ..
'20.1.30 12:37 PM (175.213.xxx.27)음 혼자살아도 되는데 솔메이트 만나서 결혼했어요. 친구처럼살아요. 43.42에 결혼했어요. 제주변엔 42 41 / 43 47 / 42 37 / 앞나이가 여자에요. 다 초혼이고 그 중 두커플은 아이도 있고
6. ㅇㅇ
'20.1.30 12:38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괜찮은 사람이나 아니냐가 관건이지 선 들어오는 거야 뭐..
7. ..
'20.1.30 12:38 PM (125.177.xxx.43)괜찮은 사람은 대부분 결혼 했거나 독신주의가 많아요
결혼 못한 사람이ㅡ남으니 그렇죠8. 음
'20.1.30 12:38 PM (211.178.xxx.106) - 삭제된댓글무엇보다도 건강이 (정신건강 포함) 최고예요.
그나이면 슬슬 건강이 안좋을때입니다.
더 나이 많아도 초혼 기혼떠나서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든 여자든 많아요.
새해에는 좋은 분 만나시길!9. ㅇㅇㅇ
'20.1.30 12:39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물건도 오래된 새물건보다
명풍중고가 나을때도 있듯이....10. .....
'20.1.30 12:41 PM (124.216.xxx.232)외국인들이 한국 신기하다고 하는문화중 하나가 선 소개팅같은것들이잖아요.
자신의 인생파트너 찾는일을 왜 남이 대신 찾아주고 있느냐고; 정말 신기하다고.
어느정도 성격매력있고 괜찮고 그러면 그 나이 40 될때까지 남이 연결해주는 사람 가만히 기다리기 전에 이미 본인이 찾아나서서 갔을 확률은 높긴하겠죠.11. ..
'20.1.30 12:43 PM (65.189.xxx.173)그 나이면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죠.
12. ...
'20.1.30 12:4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도 40넘은 남자들 있어요
누구 소개시켜주기 뭣해서 그렇지13. ㅇㅇㅇㅇ
'20.1.30 12:48 PM (211.196.xxx.207)그 놈의 괜찮은 독신 언니들은 많은데 타령
여자 눈으로 본 여자 독신은 다 괜찮겠죠, 필터가 다른데!
남자들도 괜찮은 독신 형들 많다고 할 거에요.14. ,,,
'20.1.30 12:49 PM (70.187.xxx.9)다 괜찮은 남자는 이미 여자들이 채 갔어요. 당연히. 떨이 중에서 그나마 나은 것으로 고르는 거죠.
15. 제동생도
'20.1.30 12:49 PM (211.36.xxx.119)41살여자인데 원글님과 같은소리해요
진짜 지금 결혼안하고 남은 남자들 다 이상한애들뿐이라며~~
근데 제동생도 성격이상해요 저희가족들이 볼땐16. .....
'20.1.30 12:50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괜찮은 사람들은 대부분 적당한 시기에 결혼하게 되죠
그래서 노총각보다는 사별남들이 오히려 더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그 나이면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죠
남자입장에서도 괜찮은 여자들은 이미 유부녀라는....17. .....
'20.1.30 12:51 PM (210.0.xxx.31)괜찮은 사람들은 대부분 적당한 시기에 결혼하게 되죠
그래서 노총각보다는 사별남들이 오히려 더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그 나이면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죠18. ..
'20.1.30 12:52 PM (116.34.xxx.26)예전 짝이란 프로그램에서도 노총각들 죄다 이상한 사람만 나왔던 기억이...
근데 노처녀들도 이상한 사람 많더군요19. 참 이상한게
'20.1.30 12:53 PM (58.236.xxx.195)유독 여자들만 선자리 운운이 심한건지...
뭘 어쩌러는건가요.
현실이잖아요.
나이 먹어갈수록 확률상 메리트가 떨어지는건 당연한건데.20. ㅎ
'20.1.30 12:53 PM (211.206.xxx.180)괜찮은 사람이 모두 결혼을 하려 할 거란 전제부터 틀렸어요.
21. ..
'20.1.30 12:54 PM (39.7.xxx.99)40대에 골드미스는 많은데 골드미스터는 거의 없음 .....이게 정답
22. ㅈㅈ
'20.1.30 12:58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진짜 괜찮은 노총각 있어서
친여동생 소개시켜줄려고 했드만
남자가 민폐끼고 싶지 않다 거절하더라구요.
제 여동생도 나이 40넘으니 성격도 좀 신경질적이라
막 추진시킬 자신감은 안생기고23. ,,
'20.1.30 12:58 PM (70.187.xxx.9)결혼해서 손해인 남자는 거의 없어요. 애딸린 싱글맘과 효녀병 걸린 거지 처가에 발목 잡힌 분들 빼면요.
24. 183.97님
'20.1.30 1:13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민폐 끼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님 동생이라고 하니 거절한 거 아닐지요?
그 분 눈엔 님이 이쁘지 않다거나 성격이 맘에 안 들었을 수도 있을 테니...
괜히 닮은 친동생 소개 받아봐야 힘들지 않을까....생각 했을 듯...25. .....
'20.1.30 1:16 PM (125.132.xxx.120)여자들도 40대 넘으면 ...
본인들은 조건 좋다고 하는데 글쎄요
외모는 떨어지고 성격은 점점 더 아집이 쎄져서.. 누구랑 같이 살기 쉽지 않은 경우 많이 봤어요
걍 나이들어 누구랑 같이 산다는게, 어려운듯해요.26. ㅁㄻ
'20.1.30 1:23 PM (110.9.xxx.143)그렇죠. 주위에는 여자는 나이들수록 괜찮은 비혼 여성만 있는데, 한남들은 거의 다 이상한거 같음. 특히 나이 먹을수록 이상한 남자만 남는거 같음.
27. 바른한글
'20.1.30 1:35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40넘은 남자는 아니고요. 40먹은 남자도 에요
요즘 미성년의 성범죄가 급증이에요
편견은 여자한테 위험해요. 늙은 남자만 가리다 큰일나요 ㅎ28. 58.237 님
'20.1.30 1:35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예의가 넘 없으시네요.
제 얼굴 성격 아세요?
본문엔 자세히 안썻지만
주선자는 제 남편이었거든요.29. 58.237 님
'20.1.30 1:43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예의가 넘 없으시네요.
제 얼굴 성격 아세요?
본문엔 자세히 안썻지만
주선자는 제 남편이었거든요.
별 희안한 여자 다보겠네.30. 2222222
'20.1.30 1:48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183.97님
'20.1.30 1:13 PM (58.237.xxx.103)
민폐 끼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님 동생이라고 하니 거절한 거 아닐지요?
그 분 눈엔 님이 이쁘지 않다거나 성격이 맘에 안 들었을 수도 있을 테니...
괜히 닮은 친동생 소개 받아봐야 힘들지 않을까....생각 했을 듯...
2222222222222231. ᆢ
'20.1.30 1:51 PM (175.117.xxx.158)결국 돌고돌아 고르기인데 서로 노화가 보이며 콩깍지라도 끼이기어려워 시작도 안되기 다반사ᆢ조건그닥ㆍ 나이로 무너진 외모선에서 ᆢ맘은 아직젊고 서로 용납안됨 ᆢ
걍 안감 못감
근데 자식속썪이는집도 많아서 싱글자체도 괜찮은 조건이란 생각도 ᆢ32. ㅇㅇ
'20.1.30 1:58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위에 두 댓글님들 신고했습니다.
인신공격 넘 심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33. 윗님
'20.1.30 2:05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본인 심한것도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괜찮은 노총각이 있더라도
공개된 게시판에서 동생 후려칠것 까지 있었을까요?
졸지에 신경질적인 사람이 된 동생은 무슨 죄에요?
언니가 동생한테 하는게 참 그렇던데
그런분이 본인은 인신공격당했다고
신고까지 하셨네요?
즐거운 하루되네요34. ㅉㅉ
'20.1.30 2:10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제 동생은 알아서 잘 사니 걱정마시구요
본인도 성격 변한거 걱정하는 마당인데
님보다 잘 챙기니 괜히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고
오지랍 좀 그만 피세요.35. 윗님
'20.1.30 2:12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58.237님이 눈썰미가 대단하신분이었네요
내로남불 잘 보고 갑니다 ㅎ36. 으음
'20.1.30 2:12 PM (110.13.xxx.92)사회 선입견들 중에 나이먹은 남자를 좀 모자란 구석 있게 보는 게 일리가 있어요
운좋게 늦게 잘 만나 결혼하면 몰라도 모지리나 이기적인 사람 돌보며 살 순 없죠37. 동글이
'20.1.30 2:23 PM (117.111.xxx.40)결혼한 사람도 그나이되면 이상해져요 그러니까 결혼해서 대부분 십년되면 배우자 뒤통수도 싫다잖아요 ㅎㅎㅎ 그냥 그나이에 사람은 다 그렇다 보심 되요 유부남은 머 괜찮나요 그나이되면 꼰대스럽고 찌질하자나요 회사에서 봐도
38. 이상하긴 요
'20.1.30 2:5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마흔 넘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회에서는 중늙은이 취급이에요.
남들은 40대에 명퇴도 하는
누가 봐도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요.39. 맞아요
'20.1.30 3:50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사별한 남자가 제일 나아요
자신의 과오로 혼자된게 아니니까40. 질문
'20.1.30 11:20 PM (175.125.xxx.29)주변에 40대 이상 고학력 전문직 중에 결혼하기에 너무 괜찮고 나이는 좀 들어보여도 외모 망가지지 않은 남녀들은 결혼 생각이 없고 연애도 안 하구요, 누가봐도 결혼할 준비도 안 되어있고 해서는 안될거같은(죄송.. ㅠㅠ) 그런 사람들은 꼭 그렇게 결혼을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그게 꼭 그렇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