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망치 일가족이 이사왔네요.
아무리 짐정리 중이지만 아침 6시부터 밤12시까지 쿵쿵거리고 돌아다니는 통에 가슴이 다 울렁거려요.
이번엔 조용한 집이 이사오길 그렇게 바랬건만 ...지지리 복도없지
에효..
지금 쪽지 붙이면 너무 예민하다 역효과 날까요?
얼마나 더 참다 얘기 할까요.
오늘밤은 .......어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엊그제 이사 온집 토르망치 발소리 너무 시끄러운데 언제쯤 얘기해도 될까요?
하아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20-01-30 11:20:40
IP : 211.109.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0
'20.1.30 11:22 AM (118.139.xxx.63)바로바로 주의 주세요.
참다참다 말하면 여태 왜 참았냐 헛소리 해요..
너무 시끄럽다고 조심하고 두꺼운 실내화 신어라 하세요.
초장에 잡으?세요..2. --
'20.1.30 11:22 AM (220.118.xxx.157)1주만 견뎌보세요.
저도 윗집 이사오고 첫주는 시끄럽길래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이전 살던 아파트에서 너무 고생을 했거든요)
1주 딱 지나고나니 거짓말같이 조용해지더군요.
저와 같은 경우이길 바랍니다.3. 하아
'20.1.30 11:28 AM (211.109.xxx.156)저도 너무 예민하다 할까봐. 일주만 견뎌보려는데 ..
발소리가 일주일 지난다고 안날지 의문입니다ㅜ4. 0000
'20.1.30 11:29 AM (118.139.xxx.63)가구소리 등등은 당연히 봐주지요..
하지만 발소리는 습관입니다.5. ..
'20.1.30 11:38 AM (110.35.xxx.38)저도 밤만 되면 쿵쿵거리고 다녀서 고민했는데
그집이사갔어요~
젊은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이 퇴근하면 천장이 울리더라구요.
새로운 윗집도 젊은부부인데 발소리는 안들리네요.6. 쉬어야 하는
'20.1.30 11:43 AM (121.154.xxx.40)공간이 사람을 괴롭히니 참 아이러니 해요
7. 녹음녹화
'20.1.30 12:26 PM (180.69.xxx.107) - 삭제된댓글화면에 날짜 나오도록 세팅하고 녹화하세요.
안 되면 녹음이라도요.
일방적인 주장이 되지 않게 하려면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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