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는 다들 부자만 사나봐요
1. ...
'20.1.30 2:00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대치동이라고 해서 비싼 거 아니에요. 다들 교육청에서 정한 시간단 공정가격만 딱 받습니다. 제 생각에 비싸기로는 영유나 개인과외가 한몫 하지요.
2. 저는
'20.1.30 2:02 A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경기도 학구열 없는 동네 평범한 중고등 아이둘 키우는데 학원비 그정도 들어요. 대치동이면 그 이상 쓰겠죠..
3. ...
'20.1.30 2:02 AM (175.113.xxx.252)82쿡에 부자들만 사는게 아니라 저기 베스트댓글들이 다 맞는말들 아닌가요.. 공실 나고 하면 어떻게 한건데요..??? 노인들 같으면 그냥 좀 아껴쓰지 뭐 이런식으로 버틸수도 있겟지만 한창 돈들어가는 애들 있는 집에서는요.. 베스트글 다시 클릭해서 봐도 현실적으로 답변들이네요 ..
4. 플럼스카페
'20.1.30 2:02 AM (220.79.xxx.41)저도 거기 댓글 달았었는데요.
근로소득으로 기준잡아 나오는 건보료나 국민연금하고 임대소득으로 잡히는 거랑은 돈 단위가 달라요. 지역보험료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버는 거 큰 부분은 세금 나간다고 보심 돼요.5. 푸른바다
'20.1.30 2:03 AM (223.33.xxx.47)임대수익 400이 영원한게 아니잖아요. 부동산 하락 공실 위험 때문이죠
6. 플럼스카페
'20.1.30 2:04 AM (220.79.xxx.41) - 삭제된댓글건물이 노후하면 감가상각이 되고요. 건물 보험료도 제법 듭니다. 수리비 만만치 않고 공실 나고 하는 경우의 수도 생각해야해요.
우리 애들이 엄마 아빠는 임대사업해도 무지 바쁜데(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도) 왜 불로소득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해요.7. ..
'20.1.30 2:07 AM (125.177.xxx.43)아이 키우려면 부족하단거죠
고등때 과외 학원 보내려면 일이백 들고
대학 등록금에 용돈에 결혼자금에 ...8. 예전부터
'20.1.30 2:32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월 소득 천만원에 살기 힘들다고하면 동조댓글 줄줄이9. ㅇㅇ
'20.1.30 2:4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고등때 과외 학원 일이백...... 부자들 진짜 많네요.ㅋㅋ
10. ㅇㅇ
'20.1.30 6:31 A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솔직이
여기 부자 많아요
부모 용돈 100애..
요즘 3,40대들이 집값많이 올렸고
그 부모세대가 부자가 많음..11. ...
'20.1.30 7:51 AM (65.189.xxx.173)부자도 많고 가난한 사람도 많고 다 그런거죠.
12. ?
'20.1.30 8:20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여기선 아이들 학원비 3,4백은 매우 당연한거더라구요.
13. 누구냐
'20.1.30 8:25 AM (210.94.xxx.89)베댓이야기는 댓글분들 말씀이 맞고,
82에는 부자가 많은 것도 맞아요14. 82에
'20.1.30 8:33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많은 것이 아니라
세상에 워낙 부자가 많아요
우리가 여기서나 잠시 엿볼 수 있을 뿐이죠
인터넷 덕분에 이런데서 구경이라도 가능한것이고요
부자는 고민 없겠어요?
손놓고 놀면서 월세 사백 받아 누구 코에 붙일까하는 고민도 이해는 갑니다15. 갈망하다
'20.1.30 8:42 AM (125.184.xxx.137)주위에 애들 학비 한명당 기본 100이 기본이네요. 둘이면 기본 2백. ㅜㅜ 맞벌이 많이들 하니 애들한테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들 부자라고 생각안해요.그냥 평범해요. 대출금 갚고 학원보내고 사는거죠.16. 다른건 몰라도
'20.1.30 9:20 AM (223.38.xxx.195)애둘이면 학원비는 2~300 들잖아요.
영어 하나에 교재비까지 50만원 정도, 중학 수학 50,
거기다 예체능에 국어,과학까지 하면 인당 200은 우습잖아요.
둘이면 400도 너끈.
여기가 강남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정도는 다 써요.
뭐...분당 사는 친구도 그리 쓴다 하고 저 멀리 김포 사는 친구도 그렇다하고...
그런데 부자 아니거든요.
그냥 외벌이 대기업 다녀요. 세집다...
간혹 해외여행도 가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소득도 많이 오르고 씀씀이도 크고요...
부모 세대가 집 많고 돈 많아서 하나도 안 저축하고 다 쓰고 사나 싶어요. 보통 영유나 국제학교 학비는 조부모가 해주신다고들 하더라고요. 학비는 소비라 증여로 안 잡히니까.17. 오히려
'20.1.30 9:37 AM (210.217.xxx.103)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 아닌가.
18. 여긴
'20.1.30 9:47 AM (112.162.xxx.75)진짜 부자들 많아요ㆍ
다들 잘나고 잘살고 멋진분들 많더라구요
위화감 느낄때 많아요 흐흑19. 전
'20.1.30 9:5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82보면서 젤 신기한게 노후준비 다 해놨다 지금은 돈걱정없다 몇십억 모아놨다는 글이에요
진심 신기하고 부러워요20. 여긴
'20.1.30 10:38 AM (117.111.xxx.218)극과 극이예요
못살거나 잘살거나21. .,
'20.1.31 3:18 PM (211.246.xxx.27) - 삭제된댓글극과 극..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