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낙연 전총리님 대권주자로 정했어요
체력도 좋은데다가
두루두루 인성 갖추고
몸으로 뛰는 분이니까요.
이 말 하고 나니 기분이 참 좋아요
1. 찌찌뽕
'20.1.30 12:28 AM (115.40.xxx.206)저도 진즉부터 이낙연 전 총리님 차기로 콕 찍어놓고 있었어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내용 모두 동감입니다.
2. .....
'20.1.30 12:29 AM (210.0.xxx.31)저도요
무엇보다 역대 최장수 총리였다는 건 그만큼 믿을만한 분이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신 남방정책과 남북평화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갈 수 있는 분이기도 하죠3. 이만한분
'20.1.30 12:31 AM (223.38.xxx.14)현재로선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것 같아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4. 흠흠
'20.1.30 12:33 AM (125.179.xxx.41)지금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듯합니다
일을 잘함..한마디로
보여준게 있죠.ㅋㅋ
성품과 언변도 좋으심5. 원글
'20.1.30 12:33 AM (119.64.xxx.75)맞죠 ?
저 잘 생각한거죠?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요.
이런분들이 계속 계시다는 사실이 힘나요.
저 강남구에서 50평 대단지 아파트 자가로 살고 있어요.
(강남구 사람들 다 미친거 아니라는 뜻)
온국민 다같이 한단계 두단계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기분랄까..
솔직히 문통님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분이 누가 계실까 걱정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훌륭한 분들이 믾이 있으니...
조국 전장관님은 ㅠㅠ 그 큰 희생에 죄송함과 죄책감이 들어서 조용히 학자로 삶을 꾸려가시기를 소망합니다.6. 모르겠다
'20.1.30 12:42 AM (222.114.xxx.207)ㅎㅎ 확실시 조국은 이제 버려졌군요 다음 타자 이낙연 추가요 ~
앞으로 문통도 조심해야겠네요 권력투쟁 무서운 거에요 근데 누가 이렇게 딱 점찍어 주는건지 그 내막이 정말 궁금한게 여기는 딱하나 찍어 놓고 그 뒤로는 앞뒤없이 칭송에 기이할 정도로 맹목적인 충성을 해버리는데 그게 너무 이상해요7. ‥
'20.1.30 12:45 AM (223.52.xxx.196)대권주자가 아니라
대통령으로 정했어요8. .....
'20.1.30 12:52 AM (223.38.xxx.93)사실 저도 강남구 다주택자에요.
이낙연 전총리님 책읽고 울림이 너무커서 울었어요.ㅜ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여기에 써요.9. ㅎㅎㅎ
'20.1.30 12:57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누가 딱 찍어줘요?
보면 몰라서 누가 찍어주는대로 지지합니가?
털이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충성하는 털신도들 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머리고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누구 머리 빌려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요10. ㅎㅎㅎ
'20.1.30 12:58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누가 딱 찍어줘요?
보면 몰라서 누가 찍어주는대로 지지합니가?
털이나 목사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충성하는 털신도나 개신교 신자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누구 머리 빌려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요11. ㅎㅎㅎ
'20.1.30 12:59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누가 딱 찍어줘요?
자신의 눈으로 보면 몰라서 누가 찍어주는대로 지지합니가?
털이나 목사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충성하는 털신도나 개신교 신자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누구 머리 빌려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요12. ㅎㅎㅎ
'20.1.30 12:59 AM (210.0.xxx.31)누가 딱 찍어줘요?
자신의 눈으로 보면 몰라서 누가 찍어주는대로 지지합니까?
털이나 목사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충성하는 털신도나 개신교 신자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누구 머리 빌려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요13. 원글
'20.1.30 1:02 AM (119.64.xxx.75)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를 찍어줘요 ㅎㅎㅎ
찍어주면 그게 맞기는 합디까?
잠 안오는 밤에 생각 정리하다가 작은 글 하나 올려본 거에요.
자식들 낳고 키우면서 나하나 잘되자고 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내 자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최소한 공정한 세상이라고 느끼게는 해줘야 할 거 아닙니까14. 221.114
'20.1.30 1:0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누가 누굴 버려요?
문통 좋아하는 자가
김대중을
노무현을
버리던가요?
이미 이낙연 그릇을 알아보고 총리에 앉힌이가 문통이여요.
그동안 내내 보이지 않게 일하는 총리 두드러지도록 분위기 만드는 이도 문통이구요.
이총리는 절대 문통을 때고 얘기할수 없어요
그도 이점을 늘 마음에 두고 있음이 보이구요.
누가 누굴 배반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자한당 부류에 진중권이 아니거든요15. 원글
'20.1.30 1:06 AM (119.64.xxx.75)누가 누구를 버려요 2222
조국 전장관님이 버려졌다고요?
그분을 통해 알게 된 사실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치지 않도록 좀 쉬셔야 합니다.
게다가 아직은 젊으니, 에너지 재충전해서 나오셔야죠.
개인적인 사리사욕만을 위한 정치인들 이제 신물나지도 않나요?16. ㅇㅇ
'20.1.30 1:16 AM (96.9.xxx.174) - 삭제된댓글여기는 딱하나 찍어 놓고 그 뒤로는 앞뒤없이 칭송에 기이할 정도로 맹목적인 충성을 해버리는데 그게 너무 이상해요 222222
이정도면 사전선거죠?
이거 신고되나17. 저도
'20.1.30 1:22 AM (168.70.xxx.156)이낙연 총리 지지합니다
픔위있고 냉철하고 열심히 일하고... 언변도 뛰어나시고.
차기대통령으로 완전 퍼펙트18. lsr60
'20.1.30 1:22 AM (221.150.xxx.179)훌륭한 주자들이 많아서죠 민주당엔
그분들중 원글님은 이낙연 전 총리님을 맘속으로
점찍으셨나보네요^^19. ?
'20.1.30 1:32 AM (39.118.xxx.135) - 삭제된댓글차기 이낙연
차차기 김경수 조국20. 에휴
'20.1.30 1:56 AM (223.62.xxx.131)원글아 댓글들아
문장력을 좀 기르고
내용이 너무 유치 찬란 에휴ㅠ21. 압도적 여론에
'20.1.30 2:12 A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힘빠졌는지 헛소리 하는 인간 둘 있네요
22. ㅋㅋ
'20.1.30 2:14 AM (223.33.xxx.92) - 삭제된댓글초치는물건이 어김없이 나타났네..
토왜야 유치 찬란하면 일베충 토왜들 놀이터로 가렴.23. ..
'20.1.30 6:23 AM (39.7.xxx.180)원글님 덕분에 새벽부터 기분 좋네요. 저도 문프님 만큼 이낙연총리님 점점 좋아집니다^^
24. 진즉에
'20.1.30 9:33 AM (218.101.xxx.31)정했어요.
일 잘하시고 기레기들 다루는 솜씨 출중하시고 도지사 5선에 총리까지 너끈하게 해내셔서 흠잡을 데가 없어요.
든든해요25. 전 아직..
'20.1.30 10:58 AM (116.45.xxx.168)꾸준히 글 올라오는 것도 좀 그렇고,
지지자분들이 희한하게 권모씨계열과 느낌이 비슷한게 찜찜해서요.
탄핵후인데도 문프 대선득표율 41.1%였고요.
그 정도가 이쪽에서 낼 수 있는 압도적 지지율이면,
대선직후 거론되었던 후보들 중에서는 이낙연총리가 저쪽에서 볼때 가장 해 볼 만한 대선후보였다고 생각해요.
잡음없는데 전라도출신. 이쪽에서 밀면 이쪽은 당연히 불만 없겠지만 저쪽에서는 반갑겠죠.
황교안과는 당연히 이낙연 압승이지만, 저쪽 통합후보가 다른 인물이라면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