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못되지네요

... 조회수 : 8,728
작성일 : 2020-01-29 23:29:52
말도 험하게 나오고 상처주는 말도 서슴없이 하게되고
남이 하는 작은 실수도 못견디겠고 스스로도 에게도 엄청 스트레스 주고요.
특히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 독설 하고 후회하고
화가 나면 주체가 안되고 다 때려부수고 싶고 죽이고 싶고 쌍욕하고
상처받은 모습 보이는데 자제가 안되요..
IP : 106.102.xxx.2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1.29 11:31 PM (70.106.xxx.240)

    제 경우는 못되졌다기보다
    전같으면 참고 넘어갈일을 이젠 안참아요.

  • 2. ...
    '20.1.29 11:32 PM (61.72.xxx.45)

    갱년기에요
    우울증도요
    홧병이요

    곱게 늙는 할머니 되고 싶으면
    고쳐야 해요

  • 3. 아시면
    '20.1.29 11:36 PM (121.154.xxx.40)

    고치실수 있어요

  • 4. ...
    '20.1.29 11:36 PM (116.127.xxx.74)

    좋고 싫고가 분명해지고 참지를 못하게 되네요.

  • 5. . .
    '20.1.29 11:36 PM (203.170.xxx.178)

    나이들수록 너그러워져야 잘사는 인생

  • 6. 에혀
    '20.1.29 11:38 PM (221.147.xxx.118)

    사람다떠나가겠어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은 없죠

  • 7. 더슬픈건
    '20.1.29 11:38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그럴수록 상대는 더 우습게 본다는것!!!

  • 8. ㅇㅇㅇ
    '20.1.29 11:39 PM (39.7.xxx.73)

    감정컨트롤이 잘안되시나 봅니다.
    저도 그런 편인데, 상처준 가족한테 말로 되갚겠다고
    고성에 폭언, 상처주는말로 일부러 비수를 갖다꽂았는데도
    미안함이 안들어요.

    이게 점점 심해져 정도가 지나쳐질때가 있고 주위에 뭔갈 파괴시켜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무슨 싸패에 분노조절장애 같기도 하구요.
    근데 날 들볶으니 내가 젤 힘들어요.

  • 9. ..
    '20.1.29 11:40 PM (106.102.xxx.200)

    그런것 같아요.. 제 스스로도 엄청난 스트레스라 건강에 이상신호까지 오네요. 화가 왜 주체가 안되는건지.. 성질이 못되 쳐먹어서 그런거겠죠

  • 10. 6666
    '20.1.29 11:48 PM (175.209.xxx.92)

    쌓인것이 있겠죠

  • 11. ..
    '20.1.29 11:49 PM (112.150.xxx.197)

    그래서
    곱게 늙어라 라는 말이 나오는 건가요?
    곱게 늙읍시다.
    늙어서 못되면 더 미움 받잖아요?
    늙을수록 그렇다는 건, 경험 상 안좋은 기억까지 총동원해 결과를 예측하니 미리 화부터 나는 거 아닐까요?

  • 12. 쯥..
    '20.1.29 11:52 PM (122.34.xxx.184)

    저도 나이드니 그래요
    단지 주변에 화는 안내지만요
    혼자 속으로 화내고삭히고..계속 그래요
    내가 날 들볶는다하면서도
    순간순간 차오르는 화를 어쩌지를 못하겠어요

  • 13. ..
    '20.1.29 11:55 PM (124.216.xxx.86)

    노화로인해 전두엽기능이 저하되면 분노조절이 안된다고 하던데요.
    심리적인거라면 신경정신과에서 약만 좀 타먹어도 맨날 화내던 지인이 애들한테 화가 안난다고 효과봤다 하더라구요

  • 14. 은행원
    '20.1.29 11:59 PM (119.64.xxx.178)

    님같은 고객 안왔음 좋겠어요

  • 15. 아들 세뱃돈
    '20.1.30 12:03 AM (1.237.xxx.156)

    5만원 준 동서도 가만 두면 안되겠단 사람도 있죠.
    이 게시판에 넘치는 못된 사람들 보며 반성하고 배우세요.

  • 16. ....
    '20.1.30 12:10 AM (175.197.xxx.116)

    약의 힘을 받아야되지않을까요?
    노화로오는거겟죠
    나이드신분중에 성격갈수록
    더 괴팍해지는분도 계시자나요

  • 17. ..
    '20.1.30 12:16 AM (49.169.xxx.133)

    쌓인 게 터지는 거에요.
    아무한테나 그런 건 아니겠죠.
    무서울 게 없는 나이?

  • 18. 제가
    '20.1.30 12:22 AM (114.204.xxx.15)

    요즘 그래요.
    안그래야지 하는데 어느새 그러고 있는 나를 느끼고
    화들짝.
    그래서 사람 만나기가 꺼려져요.

  • 19. ...
    '20.1.30 12:23 AM (223.62.xxx.87)

    그런데 웃긴게요
    아무한테나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사람 봐가면서 그러던데요
    며느리한텐 쌍욕하고 사위한텐 납짝 엎드리고요

  • 20. 솔직히
    '20.1.30 12:2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들면서 더 옹졸해지고, 못되지고, 비겁해지고..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는 나이먹고나서 세상에 이해 안될 게 없다.. 그럴수도 있지.. 마음이 넒어진다던데...
    저는 안그래요. 솔직히.
    도저히 이해 안되는 일도 갈수록 너무 너무 많고, 싫은 것도 많아요.
    그런데 이제는 기운이 딸려서 겉으로 분노 발산을 못해요. 그냥 차단해 버리는 방법을 씁니다.
    그래서 누가 보면 상당히 인격자처럼 보인다고도 해요.
    원글님은 그래도 발산할 기운이 있나 봅니다.
    릴렉스하시고 엄한 데 기운빼지 마세요.
    그냥 내 몸 내 정신, 내 기분이 중요하니까 그걸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살살... 그렇게 사세요.

  • 21. 아하
    '20.1.30 12:45 AM (220.126.xxx.56)

    화가 잘나고 자꾸 날선말을 하길래 왜이러나 갱년기인가 싶어 정말 사리고있는데 더 조심해야겠어요 내주변도 다 내또래인데 비슷할거아녜요 이것참...나이들어 죽고나면 주변인이 어떻게 기억하겠어요 조심해야죠

  • 22. 그러지 마세요.
    '20.1.30 12:50 AM (171.255.xxx.218)

    그러지마세요.ㅠㅠ
    시어머님이 딱 그러시는데, 이제 며느리인 제 앞에서도 효자, 효녀인 자식들 욕을 하고 말은 얼마나 거칠게 하는지 몰라요. 본인이 내려놓지 못하는건데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가족들 들들 볶고요.
    시어머님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달아요.나는 절대 늙어서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 23. 나이가아님
    '20.1.30 12:52 AM (175.211.xxx.106)

    그런사람은 잘못 살아온것이예요. 행복하지 못하게,분노가 쌓인채...

  • 24. 우리언니가
    '20.1.30 1:30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요. 자긴 더이상 참지 않겠다면서 화내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그렇게 참고산것같지않은데
    조금만 손해보거니 기분나쁘면 독을 품은 사람처럼 굴어요.
    화병같기도 하고 정상은 아닌듯해요.
    옆에 다가가기도 싫어요.

  • 25. ....
    '20.1.30 1:30 AM (116.41.xxx.165)

    100여년전 융이라는 정신분석학자가 중년의 심리를 두고 이렇게 표현하고
    예외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울한 남자, 화내는 여자
    그래서 성인들이 그렇게 성찰성찰 노래를 부르고
    네 자신을 알라고 했나봐요

  • 26. 싫다
    '20.1.30 8:48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예요

  • 27. 나이들수록
    '20.1.30 10:41 AM (211.206.xxx.50)

    부정적인 생각, 감정 등이 계속 쌓여만 가는데
    비우질 않으니...
    미움, 교만, 시기, 질투 이런 감정들은 버리고
    사랑, 희망, 겸손 같은 밝고 긍정적인 것들로
    내면을 채우려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되는 것 같아요.

  • 28.
    '20.1.30 9:3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쌓인게 쌓여서 그래요 222
    몇년 그러다 보면 예전의 나로 돌아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6995 질병관리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을,,, 3 응원합니다... 2020/01/29 959
1026994 조국이 다른 사람인척 클리앙에 주작글 계속 올려왔다는 게 무슨 .. 78 황당? 2020/01/29 6,521
1026993 아래 세뱃돈 5만원 받았다고 난리인 글 17 하이고 2020/01/29 7,023
1026992 서현진은 왜 말라보이지않을까요? 24 ㅇㅇ 2020/01/29 8,709
1026991 아이 스마트폰 시간제한 4 궁금 2020/01/29 1,073
1026990 10살인데 큐브 갖고 놀다가 공식이 있다고 8 신기 2020/01/29 3,079
1026989 우리나라 검역관이 일본ㅁ살렸네요..;; 22 누구냐 2020/01/29 21,552
1026988 식품건조기 많이 쓰시나요? 5 가정에서 2020/01/29 2,029
1026987 국장 신청시 7 국장 2020/01/29 1,534
1026986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8 숲이좋아 2020/01/29 3,502
1026985 일본 미쳤네요 ㄷㄷ 8 세상에나 2020/01/29 7,936
1026984 혈액암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2 2020/01/29 7,061
1026983 미국 이스타 공식 홈페이지 안 떠요 4 도와주세요 2020/01/29 792
1026982 중1 아이가 영어학원단어 미통과로 보충1시간하고 오는데 25 후....... 2020/01/29 2,959
1026981 주변에 자영업 돈 잘 버시는 경우 알고 싶어요 32 hap 2020/01/29 6,493
1026980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1 일드지만, 2020/01/29 1,439
1026979 82쿡에 이상한사람 되게 많네요...... 8 하아...... 2020/01/29 2,497
1026978 손 씻으라고 하니 삐진 아버지.. 13 aa 2020/01/29 4,757
1026977 면접질문중~ 2 재취업 2020/01/29 739
1026976 벽난로 국뚝에 청소나 고장 수리 아시는분요.. ... 2020/01/29 680
1026975 예비고1인데 세뱃돈을 5만원 줬는데... 이거 뭐에요? 142 .... 2020/01/29 28,254
1026974 만년필하고 비슷한 필감의... 5 마mi 2020/01/29 1,452
1026973 코링크PE 대표 법정 증언, 검찰 조사 때와는 크게 달라져 11 ㅇㅇㅇ 2020/01/29 1,961
1026972 우한서 돌아온 자국민..일본은 자택, 미국은 격납고, 호주는 섬.. 4 .... 2020/01/29 2,951
1026971 동치미 할 때 왜 무를 안 썰고 통으로 담구죠? 5 양배추3 2020/01/29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