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통대(방송대) 영문과 편입 실질적으론 별도움 안되겠죠..?

..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20-01-29 16:54:14
영어를 좋아해서 즉흥적으로;; 넣어봤는데 3학년 편입 합격했어요~ 근데 또 등록하려니 고민되네요 ㅎㅎ
주부인데 특별히 쓸데 없는 공부일까요?
차라리 테솔따고 공인시험준비하는게 더 나을지 ....
강제적으로 공부하면 영어실력은 많이 늘까요?
전 왜케 돈안되는 공부만 좋아할까요...ㅎ
IP : 223.62.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0.1.29 5:26 PM (106.101.xxx.24)

    저도 이번에 2학년 편입했어요
    3학년은 좀 어렵다고 해서요;;
    저도 영어를 좋아해서 간간히 공부하다가
    큰맘먹고 방송대 넣었는데 잘 할수 있을지...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우리 열심히 해봐요^^

  • 2. ㅇㅇ
    '20.1.29 5:48 PM (121.179.xxx.88)

    일단 합격했으니 한 학기라도 다녀보시며 판단하세요.
    배워서 남주는 거 아닌데.
    좋아서 하는 공부니 즐거울 거예요.

  • 3. ..
    '20.1.29 5:53 PM (223.62.xxx.34)

    앗 용기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영어마스터 좀 하고싶은데 참 갈길이 머네용 ㅎㅎ

  • 4. 방통대
    '20.1.29 6:14 PM (174.194.xxx.29)

    전 사회복지학 3학년 편입이요. 우리 열심히 해봐요^^

  • 5. ㅁㅁ
    '20.1.29 7:41 PM (121.125.xxx.47)

    저는 이제 영문과 4학년이에요..ㅎㅎ
    3학년으로 편입했었는데 공부가 넘 힘들어서 잠시 쉬었었는데요. 올해는 꼭 열심히 해서 졸업하려구요^^
    정말 우리 열심히 해봐요~~

  • 6.
    '20.1.29 7:52 PM (223.62.xxx.34)

    다들 열심히 하자고 하시니 ㅋㅋㅜㅜ
    넘 힘들진 않겠죠?
    저도 응원드려요~^^

  • 7. ..
    '20.1.29 8:12 PM (1.235.xxx.180)

    오 윗 님 저도 영문 올해 4학년이에요.
    작년에 편입해서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열심히는 안하게 되네요. ㅠ.ㅠ 평생 그리 벼락치기 인생으로 살았는데 이제야 뭐 다르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시험은 시험인지라 과목당 2-3일은 죽어라 열공합니다. 안하는 것보단 낫겠죠? 반액 장학금 받으니 한학기당 수업료가 학원 한달 값이라 금액 부담도 없고 적당히 긴장하며 사니까 전 좋아요.

  • 8. 현재
    '20.1.29 9:01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작년 2학년으로 편입 했어요. 편입해서 교양은 2과목만 하면 되니 모두 전공과목으로 1학년거부터 신청했구요. 1.2학년, 3.4학년 나눠서 신청하시면 시험 날짜가 달라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장학금도 받았구요
    저는 4학년 까지 모두 전공과목 으로만 들을려구요. 학위가 목적이 아니라서 영어공부가 좋아서 신청했는데 공부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좋은건 영어에 계속 노출되어 있어서 그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화이팅 하셔요~~

  • 9.
    '20.1.30 4:46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일반대학 영문학과 전공자이고
    방송대 타과 재학중이며 영문과 섭도 일반선택으로 듣고 있는데요
    문학 좋아하시면 여가활동으로 참 좋아요.

    그와 별개로 공인영어셤은 따로 준비하시면 되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381 민주당 넘 시른데 40 ㅇㅇㅇㅇ 2020/01/30 2,261
1030380 오늘 삼성전자 주식 계속 떨어지네요 5 삼전 2020/01/30 4,268
1030379 특히 왜구들 보아라 4 ㅇㅇ 2020/01/30 465
1030378 이번엔 치간 칫솔 추천좀 해주세요 5 칫솔,치약.. 2020/01/30 1,766
1030377 갑자기 펭수사라지고 없다면 ᆢ 23 상실감 2020/01/30 2,432
1030376 고등아들 침대커버가 밀려요 24 궁금 2020/01/30 4,810
1030375 성년 자녀 교육비 연말정산 문의 10 ... 2020/01/30 2,250
1030374 40 넘어도 선은 들어와요 그런데 22 ........ 2020/01/30 6,988
1030373 [펌] 타고난 CEO는 불같이 급하고 독선적 9 ㅇㅇ 2020/01/30 1,796
1030372 다이아 반지 넘 자주 세척하는건가요? 7 ..... 2020/01/30 3,233
1030371 베네치아 위치 잘 아시는 분... 8 인어황후 2020/01/30 1,140
1030370 대체제가 없어 일본화장품 계속 쓰고 있어요ㅠㅠ 57 어떡해요 2020/01/30 5,317
1030369 자동차세 연납 서두르세요. 내일까지네요. ㅇㅇ 2020/01/30 1,015
1030368 몸이 재빠르고 일어나서 금방 일하는 부지런한 분들 4 2020/01/30 2,374
1030367 메르스때는 기관이나 초등학교 휴교령 내렸지 않았나요? 6 ... 2020/01/30 1,591
1030366 석열아, 불안해 죽겠지,,,, 26 ,,,, 2020/01/30 4,561
1030365 택사스없는 미국이 뭔뜻이에요? 6 ㅁㅇ 2020/01/30 2,944
1030364 뚝배기 불고기 맛있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3 dd 2020/01/30 1,318
1030363 한국일보 진중권씨 연재 보세요. (링크) 41 ... 2020/01/30 2,494
1030362 미세먼지 없는 이유를 알았네요 11 유레카 2020/01/30 5,434
1030361 오랜세월 베프라고 생각했었는데... 8 허무 2020/01/30 2,747
1030360 바이러스 지나간다 욕설..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유럽 15 아시안 2020/01/30 1,886
1030359 스위스 알프스 트래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1 2020/01/30 1,077
1030358 마을버스 타니 마스크가 5 오8 2020/01/30 2,103
1030357 cgv는 10시까지 조조죠? 4 123 2020/01/3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