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릴레오나오신 의사분 우시네요
다들너무힘들다고.
우시네요. ㅜ
1. 보고있는데
'20.1.28 7:37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너무 힘드시나봅니다. ㅜㅜ
2. ㅁㅁ
'20.1.28 7:38 PM (58.233.xxx.179)아이고. WHO에서는 중국에서 돈 먹였는지 위험으로 경고 안 때리고.
그러니 한국도 금지 못 시키고. 아 짱나.
민폐국. 의료기관 분들 과로사 하면 또 누가 책임질꺼냐?3. 질병관리본부
'20.1.28 7:39 PM (116.126.xxx.128)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4. 금강석
'20.1.28 7:40 PM (124.50.xxx.70)자원봉사라든가 인력보충이 안되나요 다들 보호받으려고하지 보호하려는 사람은 드물죠
5. 58.233
'20.1.28 7:41 PM (223.62.xxx.172)방송 못 보셨나봐요?
국민들께 조금만 침착하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셨어요6. 누구냐
'20.1.28 7:42 PM (210.94.xxx.89)ㅠ.ㅠ 에효.
그저 고맙단 말 밖에는..
질병관리본부 지금 진짜 얼마나 난리일지 상상도 안가네요.7. 223.62
'20.1.28 7:42 PM (58.233.xxx.179)침착한거랑 힘든거랑 같은겁니까? 아귀가 맞는 말을 하세요.
8. 누구냐
'20.1.28 7:43 PM (210.94.xxx.89)그러니까요..
다들 조금만 침착하게 지켜보십시다.
이걸 기회 삼으려는 공포, 혐오 마케팅하는 인간들아.. 반성 좀 하고9. 58.233님
'20.1.28 7:44 PM (223.62.xxx.172)방송보고 말씀하세요.
이분들이 힘든게 무엇인지!!10. 어머
'20.1.28 7:45 PM (121.160.xxx.213)얼마나 힘드실까요?
다음 주에 중국 다녀온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 감염자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가봐요.
얼마나 힘드시면 우실까요?
마스크는 KF80 으로 충분하고
감염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써 주는 게 확산을 막는 일 단계래요.
일반인도 마스크 쓰면 이중으로 걸러줘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손 잘 씼구요11. 223.62
'20.1.28 7:47 PM (58.233.xxx.179)방송 봤습니다. 저분들이 단순히 국민들이 닥달하게 힘들다고 우시는거 거겠습니까?
방송에서 금지 못 시켜서 힘들다고 하겠나요? ㅋㅋㅋ12. 음
'20.1.28 7:51 PM (121.160.xxx.213)미리 예측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연습까지 했답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 치료해 주는 건 자국민.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한 거랍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다른 나라 가서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를 대비해서요.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난리였죠.
뭐 하냐고요.
가만히 있는 게 아니니 지켜봐야지
어쩌겠어요.13. ...
'20.1.28 7:56 PM (175.192.xxx.52) - 삭제된댓글종북세력이 여기도 있네.
14. 음
'20.1.28 8:00 PM (1.230.xxx.9)고맙고 죄송하네요
부디 빨리 사그러들기를 빕니다15. ..
'20.1.28 8:00 PM (27.163.xxx.145)짖중권:
알릴레오는 가짜뉴스의 진앙지!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는 다 알릴레오 때문이다!
아직도 이렇게 떠들고 다닐테죠?16. 아이고
'20.1.28 8:07 PM (211.248.xxx.19)얼마나 힘드실까요 ㅜㅜㅜ
17. 0000
'20.1.28 8:09 PM (118.139.xxx.63)에휴...얼마나 힘들겠어요.
다들 걱정은 과하지 않게 합시다.
오늘자 문대통령님 말씀이십니다....^^18. .......
'20.1.28 8:15 PM (211.187.xxx.196)침착하게 종부에서 하란대로 따릅시다
사람많은데 자중하고
손잘씻고
마스크쓰고
아프면 솔직하게 병원가고 동선밝히고
2주만 버티면 됩니다.19. ..
'20.1.28 8:28 PM (39.112.xxx.165)중국인 감염자 치료는 자국민에게 전파되는걸 차단하기 위함도 있다고 ...진정 우리나라에 전염되는 걸 막고 극복하는데 도움이되는 방법은 무얼까라는 생각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20. 중국
'20.1.28 8:29 PM (222.120.xxx.44)갔다 오신분들 , 제발 14일 동안 집에 계세요.
21. ...
'20.1.28 8:31 PM (218.236.xxx.162)집에도 못들어가고 열일하시는 관계자들 진심 고맙습니다
22. .....
'20.1.28 8:41 PM (106.102.xxx.164)뚫리기를, 사람 죽어나가기를, 총선망하기를 바라지 말고요...
무탈하게 어서 지나기를 기원합니다23. ㄴㄷ
'20.1.28 8:43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질병관리본부 일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까요
어서 잦아들기 바랍니다24. ../..
'20.1.28 8:52 PM (222.105.xxx.159)이분...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군요....
https://www.huffingtonpost.kr/2015/04/04/story_n_7002808.html25. 어이구
'20.1.28 10:08 PM (182.225.xxx.195)방송할시간에 일을 하셔야지.
지금 알릴레오 나와서 인터뷰라니..
지금 의료현장에선 질본때문에 난리구만.
질본이 개판치고 나중에 병원에 책임을 돌릴까봐
질본에 전화문의할때는 무조건 녹음 필수!
전화받는 상대방 신분확인 필수!26. 못됐다 182.225
'20.1.28 10:15 PM (14.7.xxx.119)나오신 의사분 밤 꼬박 새고 잠도 못 자고 나온 이유가 뭘까요.
알릴레오 통해서 상식적인 정보를 전달하면 언론이나 음모론에 공포감 갖는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풀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나왔겠죠.
질병관리본부 소속도 아닌 민간의사인데 사명감 하나로 같이 일하시는 분이에요.
여기 저기서 뻥 뚫리길 바라고 무조건 정부 욕하고 저주 퍼붓는 당신 같은 인간들 들으라고 나온거에요!!27. 82
'20.1.28 10:25 PM (182.225.xxx.195)그 의사분이 질본소속이 아니라면 제 악담은 취소하겠습니다.
하지만 의료현장에선 메르스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는 분위기입니다.28. 못됐다 22/ 182
'20.1.28 10:46 PM (220.85.xxx.76)메르스때가 엉망이었다는 건 인정하나봐요?ㅋ
그때랑 똑같아지길 바라는 분이네29. 네
'20.1.28 10:58 PM (182.225.xxx.195)메르스때도 어이없었고
지금도 어이없어요.
달라 진게 없어요.
늘 그렇듯
병의원만 닥달하고 특정병원 마녀사냥 하겠죠.
근데 윗분은 피해의식 상당하시네요.
메르스때랑 똑같아지길 바라다뇨?
본인 수준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시니
그런 결론이 나오나보죠?30. ..
'20.1.28 11:16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잘 들어보세요
침착히 대응 잘하고 있단 얘기31. 모르겠다
'20.1.28 11:18 PM (222.114.xxx.207)얘네 또 착한척 하네 자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척 정의와 사회질서에 발벗고 앞장서는척 눈물은 왜 흘려 아마추어같이 눈물 흘리면서 힘들다고 하면 단가 제대로 일이나 하라고 프로답게 이 의사가 알릴레오가 아니라 우파방송에 나왔던 게스트였더라면 댓글들이 이런 칭송과 안타까움 공감(이런것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겠지만 암튼) 이 아니라 온갖 비아냥에 욕이나 들어먹었겠지 이딴 어처구니 없는 지들끼리 감싸주기식 글이 대문글에 오르니 지나칠 수 없네 다들 좌파의 위선 떠는 꼴들 똑똑히 보시길
32. 아아이
'20.1.29 12:22 AM (121.182.xxx.170) - 삭제된댓글ㄴ아줌마 화가많네요 ㅎ
33. 아아이
'20.1.29 12:23 AM (121.182.xxx.170) - 삭제된댓글ㄴ 이분 화가 많은 체질인가요ㅎ
34. 그냥
'20.1.29 1:50 AM (121.173.xxx.11)이런 중차대한 위기상황에서는 좀 뭉쳐서 일좀하자
어찌 그리 못깎아내려 안달이고? 좌파니 우파니
으이그 지겨워35. 222 14
'20.1.29 8:12 AM (59.10.xxx.135) - 삭제된댓글여기서도 좌우 따지세요?
그 의사 분 메르스 때도 현장에 있던 분입니다.
됐죠?
코로나에 대한 설명과 전망,
개인이 일상에서 할 위생 수칙 등
설명하러 나온 거예요.
메르스 때도 현장에 있었는데
9층(?)건물 중 6층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노인에게
발병했을 때 너무 아찔했다고.
7,8,9층에 결혼식장,뷔페가 있어서 그 많은 사람들을
조사해야 하는데 현장에 나가서 너무 난감해서
그냥 멍하니 서있었대요,
다행이 요양원에서 처음부터 환자에게
마스크를 착용시켜서 단 한 사람도 전염되지 않았답니다.
좌.우 때 다 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36. 222.114.xxx.207
'20.1.29 8:38 AM (223.62.xxx.160)여기서도 좌우 따지세요?
그 의사 분 메르스 때도 현장에 있던 분입니다.
됐죠?
코로나에 대한 설명과 전망,
개인이 일상에서 할 위생 수칙 등
설명하러 나온 거예요.
메르스 때도 현장에 있었는데
9층(?)건물 중 6층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노인에게
발병했을 때 너무 아찔했다고.
7,8,9층에 결혼식장,뷔페가 있어서 그 많은 사람들을
조사해야 하는데 현장에 나가서 너무 난감해서
그냥 멍하니 서있었대요,
다행이 요양원에서 처음부터 환자에게
마스크를 착용시켜서 단 한 사람도 전염되지 않았답니다.
좌.우 때 다 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37. 경이이
'20.1.29 9:34 AM (1.237.xxx.60) - 삭제된댓글그분 한림대 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이세요.방송에도 가끔 출연하는거 봤어요.
38. 경이이
'20.1.29 9:38 AM (223.62.xxx.158)그분 한림대 병원 감염내과 이재갑교수입니다.
방송에도 가끔 출연하는거 봤어요.39. 미친...
'20.1.29 2:13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메르스때랑 달라진 게 없다네.ㅋㅋㅋㅋㅋㅋ
메르스때
우리나라가
사망율2위!!!!!!!!!!!!!!!!!!!!!
낙타와는 1도 관련없는
동방의 나라가
메르스치사율 2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라는 게
기껏 한다는 소리가..............
동물원에 있는 낙타 조심하라네.-_-;;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다니...하여튼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40. 미친...
'20.1.29 2:24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말나온김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2587.html
울산의 경우 대응법.
----------------------
1.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높임에 따라 울산시와의 협조로 응급실 내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
2. 중국 여행객의 귀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병원 외부 3개 구역에 선별진료소(음압텐트) 2개 동 설치.(의심환자 사전 차단)
3. 선별진료소에선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중국을 다녀온 사람 중 폐렴 소견이 있거나 의심되는 환자 등을 진료.
4. ‘우한 폐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병원 주요출입문 3곳(본관·신관 정문, 응급실)을 제외한 각 출입구를 모두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또 출입문 3곳에 열 감지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전체 출입자의 체온을 체크하는 등 내부 출입 감시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
이어 감염예방 차원에서 입원환자에 대한 면회를 출입증을 보유한 보호자 1인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각 병동에는 면회 제한을 알리는 내용도 안내 방송한다. 일반 면회객은 방문증 발급이 엄격히 제한되며, 중환자실도 동일하게 적용.
----
등등 다들 노력하고 있음.
이걸 읽고도
메르스때 삼성병원이랑
다른게 뭐냐고 하는 것들은 ....
우리 국민이 아닌거야.41. .....
'20.1.29 5:13 PM (39.7.xxx.24)현장에 있지만 메르스랑 달라진 게 없다는 분,
정말 현장에 계신 분인가요?
저는 의사입니다.
메르스때는 정말 의료진도 당황했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2차병원,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은 몰라도 응급센터 중에서는
선별진료실, 격리진료실 없는 곳 많았어요.
감염 전파우려가 컸고 실제로 결과도 그랬죠.
그 후
병원 인증 기준이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염관련해서 사소한 것까지 다 검사하고 요구하고 해서
병원 경영진들이 아마 뒤로는 기준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고 욕했을 지 모르지만
응급센터, 중환자실 격리 기준 맞추어 리모델링한 곳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 지난 해 인증 심사가 2차병원급이상은 거의 마무리되었을 겁니다.
이번에는
메르스 사태와 같은 응급센터 전파는 아마 굉장히 적거나 없을 겁니다..
필요시 사람들이 질병관리본부로 신속하게 연락해서
일반 시민, 일반 환자군과 격리된 동선으로 병원에 도착하고 바로 격리 진료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 행동수칙을 잘 숙지하고 그대로 지키면
메르스와 같이 참담한 사태까지는 가지 않을 겁니다.
다만, 사스 등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좀 걱정스럽긴 하지만
치명률이 메르스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렇다 해도 치명률이 있다는 점이 우려는 되지만..
일반 폐렴도 노인이나 영유아는 사망자가 있어왔어요..
신종 코로나만 그런 게 아닙니다...
과도한 불안, 분노, 혐오는 거두고..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서 개인 위생, 손위생, 마스크.. 주의하시면 됩니다...42. ㅇㅇㅇ
'20.1.29 5:51 PM (203.251.xxx.119)정부는 과잉이라고 할만큼 강력하게 대처하고
반면 국민은 너무 불안해 하지말고 위생에만 신경써라고 하네요
마스크, 장갑착용
문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공포심 조장으로 국민들간 서로 혐호감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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