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나 오사카..등등..
조선인이 일본 반찬가게 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것 같은데..
황교익은 어렸을때 집에서 일식먹고 자랐고 초등때 소풍갈때도 유부초밥 싸갖다고...
외할머니가 혹시 일본인 아닐까요?
교토에 지금도 재일 조선이 많아요. 오사카 옆이라.
교토도 비행장 건설을 위해 징용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조선인이 만든 일본 반찬을 일본인이 사먹었겠냐는 거죠
일단 식성이 달라서 일본인이 좋아하는 맛을 내기 힘들텐데?
황교활 할머니가 일본인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명박리는 엄마가 일본인 맞고.
황교활도 일본인 자손 맞는듯요
피천득 보면 학생때 유학 갔잖아요.
참고로 서울의 명동 , 소공동 등은 한국내 일본인들의 거주지 였어요.
조선인 여자가 교토에서 일본반찬가게 했다는것이 좀 생소해서요..
반찬가게라면 이해하겠고 일본인 반찬가게서 일했다면 그 또한 이해 가지만 일본인 상대로 일본 반찬을 만들어 팔았다면 일본인 아닐까요?
더구나 교토는 일본내에서도 외지인이 발 붙이기 힘든 곳이잖아요?
그저 이주해서 산 것과 그네들이 내세우는 전통의 도시서 간판 걸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다른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