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20.1.28 4:36 PM
(175.193.xxx.233)
서울은 허름한 원룸이 50만원이에요...
부동산 업자들이 좀 험하기는 해도 그 정도는 아닌데 이상하네요.
최대한 부동산 여러군데 들러보시고 그중 친절한 업자한테 많이 보여달라고 하세요.
대학가 동네마다 부동산 통해서 많이 구하는 데가 있고,
어플로 많이 구하는 곳이 있는데
직방, 다방 라는 어플들도 한 번 깔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해당 부동산에 연락해서 가 보세요
2. ..
'20.1.28 4:38 PM
(49.170.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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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숙사1년 210이 비싸다고 하시면...
기숙사는 식비 외 다 포함된 가격일텐데
3. ....
'20.1.28 4:38 PM
(115.136.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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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도안한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참고로 대학가 35만원은 엄청 싼거에요.
4. sm
'20.1.28 4:41 PM
(1.235.xxx.134)
-
삭제된댓글
사투리같아요 띄어쓰기도 문제
해주려고도 안한다
5. ...
'20.1.28 4:41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곰팡이 있나 해 잘 드나 물 잘 나오고 내려가나 옵션 뭐 있나 관리비 얼마인가 인터넷 포함인가 수도 전기 가스 방마다 쓴만큼 따로 계산 청구되나 정도만 보면 될거 같아요. 억지 윽박에는 그냥 대꾸를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대꾸 안하는게 제일 먹히더라구요.
6. 35만원이
'20.1.28 4: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니면 대체 얼마정도를 기대하고 가신건지...
7. .....
'20.1.28 4:46 PM
(210.221.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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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피하기라도 하지,
계약 때는 살살거리다가 계약 끝나면 돌변하는 집주인도 있어요.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업종이라 그런지,
돈독이 올라 그런지....
원룸 구하러 다녀보니 상대하기 싫은 인간 유형들 많더라구요.
들어갈 수만 있으면 기숙사 들어가는 게 가장 좋아요.
8. 기숙사비가
'20.1.28 4:47 PM
(210.123.xxx.44)
비싸다는게 아니구요. 기숙사비에 조금 보태면 된다고
자취가 하고 싶다는 뜻이네요.
9. ...
'20.1.28 4:48 PM
(117.111.xxx.221)
들어갈 수만 있다면 300을 주고라도 기숙사죠..
10. 확인할 것
'20.1.28 4:48 PM
(175.193.xxx.233)
1. 대학에서 수업듣는 건물과의 위치가 가까울 것 (걸어서 통학하는 경우)
2. 여자 아이인 경우 너무 골목에 들어가 있지 않은 곳 (대도로변에서 가까운 곳)
3. 지어진지 너무 오래 되지 않았거나 관리가 잘 된 곳 (건물이나 방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곳)
4. 보일러 한 달에 얼마 정도 나오는지 단열이 잘되는지 확인
5. 고층인 경우 수도 틀어보고 너무 수압이 낮지 않은지 확인
6. 원룸 벽 두드려 보고 가벽이라 방음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닌지 확인 (가벽이면 나무판자 통통 소리남)
7. 근처에 장볼 수 있는 마트가 있는지, 편의점이 있는지
8. 너무 번화가라 시끄럽지 않은지 (1층에 식당 있는 건물 비추)
9. 1층에서 현관 비빌번호 누르고 들어가는 곳 추천
11. 신입
'20.1.28 4:49 P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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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면 기숙사 생활 1년은 해보는게 좋아요
지방이라서 오는 여러가지 외로움이나 그런 것들을 같은 기숙사에 있으면서 뭋여 해결하더라구요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도 어느정도 따라가요
저희 아들도 기숙사 싫어하더니(사교성 없음.은근 혼자 아싸형)
1년 지내고 기숙사생활이 나름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 합니다
방은 2학년 올라갈 때 얻어주세요.
12. 방이
'20.1.28 4:49 PM
(210.123.xxx.44)
기숙사 방 정도는 되야하는데
너무 허름하구 세면대도없이 샤워수도기와 변기만있는데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 되어지던데요.
13. 그동네도
'20.1.28 4:53 PM
(121.155.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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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직방이나 다방은 있을텐데 나와있는 방들이 그렇게 형편없나요?
14. 말도 안돼
'20.1.28 4:53 PM
(58.237.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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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랑 비슷하다니..어딜봐서 년 210만원이랑 최저 35만원이 같은지..
애들은 암것도 몰라요. 걍 기숙사 ㄱㄱ
15. 말도 안돼
'20.1.28 4:55 PM
(58.237.xxx.103)
기숙사랑 비슷하다니..어딜 봐서 년 210만원이랑 월 최저 35만원이 같은지..
애들은 암 것도 몰라요. 걍 기숙사 ㄱㄱ
자취하면 돈 폭탄입니다. 엄마부터 정신 차리세요. 자식한테 끌리지 말고..
그래도 자취 고집 피우면 네 돈으로 하라고 해요.
16. ...
'20.1.28 4:57 PM
(117.111.xxx.221)
자취하고 싶다고 시켜주는 게 아니라 남자 아이면 군대 다녀와 복학하고 시켜주마 하세요. 신입생 자취하면 아지트 돼서 맨날 술에..애들 자고 가는 집 됩니다. 그리고 학교 적응하고 생활 태도 잡기에도 기숙사가 좋죠.
17. 참고로
'20.1.28 5:01 PM
(58.237.xxx.103)
태반이 동거커플 됩니다.
18. ......
'20.1.28 5:03 PM
(117.111.xxx.24)
들어갈 수만 있다면 300을 주고라도 기숙사죠..2222
19. gma
'20.1.28 5:06 PM
(211.197.xxx.125)
-
삭제된댓글
홍대 세종이면 기숙사는 별로입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안 좋아요.
학생들 게시판에 원룸이나 쉐어 하우스 올라오고 거기서들 많이 구해요.
그런데 원룸 괜찮은 건 이미 12월에 나갈 사람 나가고 다시 재 계약 이루어졌을 거고요
월세보다는 대부분 연세로 구하는데요. 보통 350에 보증금 따로 입니다.
학교에선 조금 걸어야 하지만 세종 이편한세상에 쉐어하우스 괜찮은 거 나와요 3명에서 5명까지 쓰는데요
같은 가격 원룸보다 더 안전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처음 원룸 살다 중국인 학생들이 교환으로 많이 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이편한 세상 나온 거 얼른 잡았어요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복학생이면 게시판 주의해서 보라고 하세요
집주인들이 방 채워야 해서 현재 살고 있는 학생들더러 올려달라고 하거든요.
20. 근데
'20.1.28 5:09 PM
(115.136.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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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녀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이 없어서
이성친구가 도저히 생길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동거한다는건 알고 계세요.
우리애는 안 그러지 않습니다.
그 생각도 하지 마세요.
지금 자녀분 동거할 곳 구해주러 다니는거에요.
혹시 딸이라면 여자만 받고 집주인이 상주하며 성질 더러운 곳으로 잡으세요.
그런 곳이 입출이랑 동거여부 관리 잘 해줘요
21. 네네
'20.1.28 5:13 PM
(223.38.xxx.130)
학교 근처라 그렇군요.
시내는 엄청 싼데
24평 아파트가 50만원 선인데
22. ㅡㅡ
'20.1.28 5:20 PM
(116.37.xxx.94)
원룸이면 35가 시세인듯요.저는 지방대앞 투룸임대.
비싼곳은 38하던데 방이 크거나 옵션이 좋거나 하겠지요
관리비 대략2.5~3할거고 도시가스 전기 따로입니다
직방같은데 둘러보시고 연락해도 됩니다
보고 무조건 해야한다면 안보겠다 하세요
저는 투룸이고 몇개없어서 부동산 한곳만 내놓지만
원룸하시는분들은 최소 3군데 내놓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앱이 있던데
거긴 하지마세요
떴다방처럼 주인에게도 세입자에게도 법정수수료보다 많이 요구한다고 하더군요
23. ㅡㅡ
'20.1.28 5:23 PM
(116.37.xxx.94)
글구.원룸촌가셔서 한바퀴 돌아보세요
주인이 플랭카드 걸어놓고 직접 놓는사람도 꽤 있어요
24. 방답32
'20.1.28 5:35 PM
(112.164.xxx.31)
2017년 딸아이가 청년인턴으로 국책연구기관에 11개월 근무했는데 당시 도시형생활주택원룸이45만원이었어요.
여자아이라 안전이나 편리성을 고려했네요.
주변 아파트가 오히려 싸더라구요.
급하게 얻으려하면 부동산에서 장난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저희가조금그런 케이스더라구요.
가능하다면 기숙시가 좋긴해요.
25. ㅇㅇ
'20.1.28 5:35 PM
(39.7.xxx.222)
자취한다고 다 동거한다는 분들은 뭔가요.. 저도 대학 다닐땨 자취했고 주위에도 그런 친구들 많았지만 다들 건실하게 잘 살았어요.
본인들이 어떻게 놀았는지는 몰라도 다 그렇게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6. ㅇ
'20.1.28 6:17 PM
(61.80.xxx.181)
원룸세 비싸요 여기도 기본 40~50만원이네요
27. 에구
'20.1.28 7:23 PM
(220.126.xxx.56)
울애도 남자앤데 동기남자친구구해서 같이 쉐어하고 돈절약하며 지냈어요 주변 이야기들어봐도 남녀동거한다는 이야기 못들었구요 기숙사는 말할것도없구요 전부다 그러기는 무슨
28. 게다가
'20.1.28 7:26 PM
(220.126.xxx.56)
공동현관 비번에 주인동거 이런 건물들도 많아서 주인들이 술마시고 떠들지 못하게하고 누가 방문하는지도 꿰고있고 아무나 못드나들게해요 거기도 나름 지역사회라 엄격하더라고요
29. 저희 아이가
'20.1.28 7:59 PM
(183.101.xxx.69)
홍대 세종 다니다
군입대 때문에 휴학해서 얼마전
집으로 왔습니다
원룸1년 살았구요
남자아이예요
년세 230 줬는데 인터넷으로 올린거 보고 갔었습니다
전 조건이 주인이 건물에 거주할것 이었구요
원룸만 있고 주인이 거주를 않하는곳은 아이들
관리가 전혀 않되서 불안하더라구요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서 1년 잘 살았네요
신축 원룸은 400 이상하더라구요.
저희는 연차가 된 건물이었어요.
기숙사도 알아봤는데 공간이 넘 좁아서
답답하더라구요
글고 애들 자취시킨다고 하면 무조건 동거?
얘기하시는분들 ...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제 주변에 자취하는 아이를 동거하는 경우
본적이 없네요.
물론 몇몇은 있을수있겠지요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30. 윗분.
'20.1.28 8:12 PM
(210.123.xxx.44)
거기가 어디입니까? 알려 주세요. 플리즈~~~~
31. 윗분.
'20.1.28 8:14 PM
(210.123.xxx.44)
학교정문 공대기준으로 얼마정도 먼가요.방문이라도 해보게요.
32. 도서관밑에 있는
'20.1.28 8:26 PM
(183.101.xxx.69)
원룸이구요
저희 아이는 조형대라서
걸어다니기 편했네요.
정문에서는 10분정도, 넉넉히15분 정도걸릴것같네요
연차가 된 건물임에도 주인분이
좋아서 믿고 계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