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에 투자 하고 계시나요~

신우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20-01-28 11:42:46

금융상품, 부동산.

요즘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시나요?

제대로 투자해 본적도 없지만,


지방 오피스텔 손해보고 매도하고 나서 부턴

모든게 두려워 지고, 함부러 하지도 못하겠어요.


제2 금융권에 예금넣는것도 바보짓 인거 알지만


뭘 어찌해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투자해 보고 계신지요.TT

IP : 122.36.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28 11:49 AM (180.70.xxx.229)

    증권사 els,elt나 채권 등에 넣고 있어요.
    미국주식도 들어있는데 손실 본 종목도 있고 그래서 재미는 크게 못봤어요.

  • 2. 펀드
    '20.1.28 12:10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채권혼합형펀드는 꾸준히 갖고 있는데 손실없구요.
    주식형도 계속 손실이다가 요새 5프로이상올랐네요.
    다만 중국펀드는 마이너스.
    지방 아파트도 마이너스지만 월세로 원금회복되면 처분하려구요. 대출이 막히니 부동산투자는 쉽지 얺네요.

  • 3. 투자랄게
    '20.1.28 12:15 PM (175.208.xxx.235)

    평범한 월급쟁이 투자라고 할게 있나요?
    그냥 집한채가 전 재산이고, 강남 아파트이니 수익율로 따지면 월급모아서는 절대 가져볼수 없는 금액이 되버렸네요.
    성실히 저축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런세상은 없나요? 투자 너무 어렵습니다.

  • 4. nora
    '20.1.28 12:32 PM (223.38.xxx.239)

    상가 주택 오피스텔에 자산이 99프로 집중되있어서 주식시작했어요. 자산분산차원에서. 0.001프로밖에 안되고 마이너스 이십프로지만 공부하는 의미로다. 떨어질때도 마구 떨어지지만 오를때도 상상이사으로 오르니 멘탈관리만 잘하고 우량주 위주로 하면 장기적로는 괜찮을듯요. 라임,디엘에프 이런거보다 차라리 손해를 본다해도 내가 직접하는게 공부가ㆍ될듯

  • 5. 한푼두푼
    '20.1.28 12:38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예금이자가 너무 작다보니...고민고민하다가 집앞 상권에 작은 상가하나 구입해서 월세받고있어요 대출이자빼도 은행이자보다 2.5배정도는 나아요
    주식은 크게는 못하겠고 은행에 장기적금 들었다생각하고 우량주 매월 꾸준히 분할 매수하고있어요
    나머지는 2금융권에 5천씩 예금넣고 월이자로 받아서 1년적금넣고있어요...

  • 6. dlfjs
    '20.1.28 12:40 PM (125.177.xxx.43)

    펀드 넣었어요

  • 7. 얼마가
    '20.1.28 1:00 PM (175.223.xxx.122)

    여유돈 얼마가 있어야 투자를 하나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은행에만

  • 8. ..
    '20.1.28 1:16 PM (221.159.xxx.134)

    여윳돈 별로 없는 사람들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갭투자하죠. 그담엔 상가투자 그리고 진짜 알부자여야 땅 투자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은 세입자 전세금 빼면 실투자금 얼마 안되고 상가는 세입자 보증금 뺀 나머지 실투자금인데 대출 받으면 월세 받은걸로 이자 내고도 남지만 공실나도 지탱할 여력이 있어야하구요. 토지는 대출도 얼마 안되지만 건물담보대출보다 많이 비싸고 수익이 없어요.하지만 세입자 없으니 신경쓸 일없고 나중에 오른가격에 매도시 수익이 좋죠.쉽게 말해 없어도 지장없는 돈을 넣고 묵히는거죠.
    사람들은 건물부자가 진짜 부자인줄 알지만 까보면 빈깡통들 은근 많고 실상은 땅부자가 진짜 알짜배기 부자.
    시골에서 농사짓는다고 무시하면 안되는 클라스가 은근 많아요. 지방에 본인땅 천평만 팔아도 10억이 넘어감.그들은보통 몇십만평씩 있어요. 그 동네가면 그집 땅을 안밟으면 못가는정도 수준이랄까. 땅이 워낙 많으니 길 나서 보상받는것도 간간히 있을정도고..보통 평범한 농부집도 땅은 몇천평 있고..가난한집은 뭐 남의집 품팔이가거나 임대로 농사짓고 그렇죠뭐.

  • 9. 오늘도22
    '20.1.28 1:28 PM (14.42.xxx.193)

    부동산요 예금이자가 너무 적죠

  • 10.
    '20.1.28 2:00 PM (211.36.xxx.24)

    저도 공부해야겠어요
    용기도 필요하구요~

  • 11. 근데
    '20.1.28 8:07 PM (113.10.xxx.49)

    땅은 정말 잘 사야 돼요.
    제 친구 엄마랑 공동투자해서 땅샀는데 잘못 사서 매년 세금이 달랑 1~2만원이더래요. 아는 사람은 친구한테 속아 15년전 1억주고 땅 몇백평 샀는데 10년후 3천만의 가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친구가 떠넘긴 거죠. 젤 어려운게 땅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784 커피맛을 알아버렸어요. 6 미식가 2020/01/28 3,805
1029783 펭수) 유산슬이랑 붕어빵 굽는줄 알았더니 붕어싸만코 모델 ㅋㅋ 7 펭클럽 2020/01/28 2,824
1029782 동네엄마한테 억울하게 당할때는 어찌하나요? 26 ... 2020/01/28 9,197
1029781 자주찾는 손님은 잡힌 물고기라서? 5 00 2020/01/28 2,212
1029780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11) - 쥬디 1 ... 2020/01/28 692
1029779 실업급여 받아보신분들 꼭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도움절실 2020/01/28 2,492
1029778 30년전 산 보급헝 오메가시계 수리 어디서? 3 시계수리 2020/01/28 1,578
1029777 손학규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최후통첩’ 거절 3 만덕산 2020/01/28 1,328
1029776 마스크 사셨나요? 11 ... 2020/01/28 5,140
1029775 우리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가 어서 빨리 사라지도록 화살기도 해요~.. ㅡㅡ 2020/01/28 524
1029774 서울 근교에 요양원 좀 추천해주세요 5 미즈박 2020/01/28 1,819
1029773 우리가 중국에게 마스크까지 54 조선사람 2020/01/28 5,358
1029772 고1 아들이 키보드를 사달라고 해요. 5 뮤뮤 2020/01/28 1,324
1029771 남편보고 그냥 가라고 했네요.. 7 .... 2020/01/28 4,614
1029770 김호창님 페북 ㅡ진석사님과 토론확정됐다네요 ㅎ 7 ㄱㄴ 2020/01/28 1,499
1029769 보통 와튼스쿨 박사과정 마치면 어디로 취직하나요? 6 .. 2020/01/28 2,043
1029768 지금 알릴레오-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심층 3 그런다니 2020/01/28 1,259
1029767 중학교 .고등학교 배정발표 내일29일입니다 5 서울시 2020/01/28 1,582
1029766 [펌] 환영!!!! 한동훈.jpg 25 어머나 2020/01/28 5,876
1029765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10) - 페인 .. 2 ... 2020/01/28 944
1029764 165대의 마른신분들 남자외모 어떤스탈로 하실래요? 5 둘만선택 2020/01/28 1,342
1029763 명절때 1박 안하니 숨통이 좀 트이네요. 17 자유 2020/01/28 5,427
1029762 2월1일 펭수 붕어싸만코 CF Coming Soon이래요. 9 ㆍㆍ 2020/01/28 1,375
1029761 오른쪽 아랫배통증 무서워요ㅠㅠ 6 산부인과 2020/01/28 3,377
1029760 조선족은 중국인일뿐...동포로 착각 마세요 27 hap 2020/01/28 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