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어린이집 등원생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등원하네요
남편이 보내라고 성질내서....저도 일도 있고..그냥 찜찜한 마음에 차량 태우러 나갔는데 전부 다 등원하네요... 다들..전업맘들인데...
온라인에서는 난리인데 ... 빠진애들 없이 다들 등원차량 타서 뭥미했네요^^;
1. ㄷㅇ
'20.1.28 9:07 AM (39.118.xxx.107)아직은 괜찮을거예요 환자 겨우 네명이잖아요
2. ㄷㅇ
'20.1.28 9:07 AM (39.118.xxx.107)공항가는것도 아니고
3. ㅇ
'20.1.28 9:08 AM (123.111.xxx.118)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동네는 지금 톡방에서 반 이상 안가고 양쪽 부모님 도움못받는 집들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한다고 걱정이에요
4. 육아해방일
'20.1.28 9:09 AM (223.38.xxx.198)오늘만 기다렸을텐데...
5. ㄱ
'20.1.28 9:13 AM (14.6.xxx.202)아무래도 동네마다 차이 있겠죠..
그런데 여기 오늘 차량 태우는 엄마들 다들 전업이거든요..
외동 아이들 키우는 맘들도 다들 보내네요..아이 감기 때문에 일주일씩 결석시키는 엄마들도 다 보내네요..
그 엄마들하고 친하지는 않아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6. ㅡㅡ
'20.1.28 9:14 AM (175.118.xxx.47)딱히 안보낼이유가없는데 그리고 이거 하루이틀에 끝날일이아닙니다 계속안보낼건가요
7. ㄱ
'20.1.28 9:21 AM (14.6.xxx.202)그러니까요..한 일주일 안보낸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여서...
맘카페 보니 어린이집 퇴소도 불사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아무튼 빨리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8. 흠
'20.1.28 9:22 AM (58.125.xxx.42)내가 전업엄마라 그런가-
꼭 글이 전업엄마는 생각없이 등원시킨다는 글로 보이네요
맞벌이는 어쩔수 없다고....... 연차내서 보내지 마시든가
방법은 여러가지 있어요 안해서 글치-
아-전 울아이 등원 안시켰어요.9. ㅁㅁㅁㅁ
'20.1.28 9:24 AM (210.126.xxx.239)전업은 동네북
10. 너트메그
'20.1.28 9:25 AM (220.76.xxx.250)원글님 본인도 등원시키면서 ...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는게 ...11. ㄱ
'20.1.28 9:26 AM (14.6.xxx.202)저도 전업엄마에요..
생각없이 등원시킨다는게아니라 안보낼수 있는 옵션이 있잖아요. 직장인에 비해서요..
직장인이라서 어쩔수 없이 보내기 때문에 등원생이 많다는게 아니라는걸 강조하려다 보니 전업엄마 단어가 강조되었네요.12. 전
'20.1.28 9:2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남편이 보내라고 성질내서....저도 일도 있고..그냥 찜찜한 마음에 차량 태우러 나갔는데
원글님도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보냈듯이 그사람들도 전업이건 워킹맘이건 다 각자 이유가 있었을겁니다.13. 음
'20.1.28 9:30 AM (45.64.xxx.125)전업맘도 울며겨자먹기로 보내겠죠;
연휴라서 해결못할일도 오늘
처리하고, 저도 당장 은행에 세무소에...14. ㅇㅇ
'20.1.28 9:31 AM (39.118.xxx.107)그엄마들도 님처럼 볼 일이 있는 전업이겠죠 ;;
15. ㄱ
'20.1.28 9:47 AM (14.6.xxx.202)열댓명 모든 집이 다 남편들이 보내라고 성화고 볼일이 있나보네요 동시에.
16. ....
'20.1.28 9:56 A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다른 집 남편은 뭐 다를거 같아요? 원글네만 사정 있는거 아니에요. 남이 보기엔 즤도 놀면서 보내놓고 남한테 뭐래 이짝 입니다.
17. 마키에
'20.1.28 10:03 AM (114.201.xxx.174)저희는 안보내는 편이에요 톡방에서 다들 안보낸다고..
지역에 따라 다를 듯? 확진자 나온 근처라..
수도권이라 그런가 동네가 어디셔요?18. ㅡㅡ
'20.1.28 10:13 AM (112.150.xxx.194)저희동네는 많이 쉬던데요.
학원도 쉬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빠지면 보강잡아야하는데19. ㅇ
'20.1.28 10:1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 3분의 1은 결석이네요
등하원 돕고 있는데 차가 헐렁해요20. 광주
'20.1.28 10:51 AM (49.174.xxx.157)조선족애들있어서 안보냈어요.
우리애빼곤 다 등원했더군요21. 서울
'20.1.28 11:04 AM (218.144.xxx.3)해외 나갔다 온 애들은 이번주는 등원 하지 말라고
원장님이 부탁했다고 하네요22. ...
'20.1.28 11:0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한달에 간신히 11번 보내는 전업주부에요. 11번을 못 채운 적도 있네요. 그런데 오늘 보냈어요. 어린이 집 규모가 작고 수족구나 독감 돌 때 정말 철저히 하는 것을 보고 믿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등원하면서 보니 벌써 준비를 많이 하셨더군요. 그런데 아기 보는 분이 조선족이 있다면 걱정 할만 하네요. 그동안 조선족이 등원시키는 경우는 못봤어요.
23. 유
'20.1.28 11:34 AM (110.15.xxx.80)나름 사정이 있겠죠
참고로 전 등원안했어요 학원도 쉴거에요 저는 외동전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