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는 개연성이 없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국내 사이트 게시물에 대해선 '해당 정보 삭제' 조치를
,포털 등 사업자에게도 유사한 내용의 게시물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유통 방지 활동을 강화 요청
앞서 sns에선 지하철역에 중국인 감염자가 쓰러져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kbs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감염자가 아닌 단순히 술에 취한 중국인이었으며 제주도 한 의료원에 감염 환자가 들어와 의료원이 봉쇄
됐다는 헛소문이 돌았으나 제주도가 유언비어였다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또 3번째 확진 판정자가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쇼핑몰의 식당에서 쓰러졌었다는 글이 인터넷에서 확산됐으나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휴대전화 gps 추적과 카드 사용 내역, 본인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쇼핑몰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