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짜들 정신상태
예전에 시월드에 대한 책에 나온 얘기였는데...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병간호 하다가 며느리에게
“ 니 시아버지지 내 시아버지냐?” 했단 글 읽고
이건 또 뭔 ㄱㅅㄹ?? 이랬는데
1. 흐
'20.1.27 8:55 PM (210.0.xxx.31)그 시에미 정말 미쳤네요
시에미가 그 ㅈㄹ하면
'니 남편이지 내 남편이냐?'
그렇게 대답하고 이혼하겠네요2. ...
'20.1.27 8:55 PM (118.221.xxx.195)언제적 예전이에요 요즘 시부모 병간호하는 며느리가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그 시어머니는 자기가 직접 병간호도 했네요.
3. ..
'20.1.27 8:5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4. ...
'20.1.27 8:5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제가 남편 좋다고 울고 불고 해도 저희 아버지 성격에 저 그렇게 사는꼴은 절대로 안볼듯 싶네요..
5. ...
'20.1.27 8:59 PM (175.113.xxx.252)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제가 남편 좋다고 울고 불고 해도 저희 아버지 성격에 저 그렇게 사는꼴은 절대로 안볼듯 싶네요..
6. 지금
'20.1.27 9:00 PM (58.231.xxx.192)60대 며느리면 몰라도 병원에 몇번이라도 입퇴원 해본 사람들은 알지요
병간호 하는 며느리가 있나 없나7. .....
'20.1.27 9:01 PM (210.0.xxx.31)저것보다 더한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며느리가 시아버지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간병을 못하겠다고 하니까 시애비가 축처진 자기 고추를 꺼내서 며느리 앞에 내놓고는 "이게 뭐 어때서 시아버지 간병을 못하겠다는 거냐?"고 ㅈㄹㅂㄱ 하더랍니다8. 뜨허~~~
'20.1.27 9:02 PM (182.226.xxx.131)윗댓글님 그거 진짜래요?@@
9. ㆍㆍ
'20.1.27 9:03 PM (223.39.xxx.205)저런 시엄니 충분히 있을거에요. 저 댓글이 어떤 원글에 달린거냐면 시누이가 어머니 병간호하면서 며느리가 해야될 병간호 자기가 한다고 한 글이에요. 젊은 시누이도 저러는데 늙은 세대 시어머니는 뭐 한술 더 뜨지 않을까요
10. ...
'20.1.27 9:03 PM (223.39.xxx.84)저희 친정엄마는 아빠 똥치우는게 부끄럽다고 그건 딸일이래요
11. ....
'20.1.27 9:05 PM (119.69.xxx.115)댓글보고 기함합니다... 늙으면 죽어야 되는 게 맞나봅니다. 다들 어찌 저런말을 하고 사는건지.
12. .....
'20.1.27 9:05 PM (210.0.xxx.31)남편 똥 치우는게 부끄러운 엄마는 딸이 아빠 성기를 만지작 거리는 건 자랑스러우신 모양이죠?
왜들 그런답니까?13. 다들
'20.1.27 9:07 PM (223.39.xxx.140)본인들 얘기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다 책에서 봤다네요
원효대사 해골물 시대 얘기인듯14. ,,
'20.1.27 9:0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이 간혹 있겠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경우는 만나기도 정말 힘들것 같아요.. 제주변에는 저렇게 까지 경우 없는 집이랑 엮인경우는 못본것 같구요..
15. ..
'20.1.27 9:09 PM (175.113.xxx.252)저런 사람이 간혹 있겠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경우는 만나기도 정말 힘들것 같아요. 세상에는 희한한 캐릭터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있을지 몰라도.. . 제주변에는 저렇게 까지 경우 없는 집이랑 엮인경우는 못본것 같구요.. 근데 제주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주변에서도 거의 볼일이 있을까 싶네요...ㅠㅠ
16. 여행
'20.1.27 9:14 PM (221.139.xxx.111)패키지로 여행갔는데 어른들 틈에 중학생이 있어 가이드가 배정하는데 있어 학생이라 배려했다고 하니 초등교사가 나도 (대학원)학생이라고 지도 대우해달하고 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젊으나 늙으나 지밖에 모르는 것들은 충분히 할법한 이야기죠
17. 극단
'20.1.27 9:15 PM (223.62.xxx.49)장모가 애 대신 키워준다고 젖물린다며
처진 젓가슴 사위 앞에 내놓고 다닌 또라이도 있는데요
고릿적 극단 늙은이들 사연 들고와 분열 조장하려는것들도 한심해요.
자기들이 ㅂㅅ같아 이상한 시짜에 끌려다니면서18. j..
'20.1.27 9:15 PM (110.12.xxx.137)우리시엄니는 당신남편 병간호못한다고
며느리인 나한테 맡겼어요
당신은 죽어도 당신남편 병간호못한대요
농사일이 편하다고 농사짓겠대요19. sss
'20.1.27 9:41 PM (218.238.xxx.74)ㅋㅋㅋㅋㅋ
시모는 딸은 안 낳고 아들만 낳는다면서요?20. .....
'20.1.27 9:46 PM (221.157.xxx.127)진짜 완전 어이가 없 ㅋㅋㅋ
21. . . .
'20.1.27 10:02 PM (125.129.xxx.26) - 삭제된댓글명언이네요ㅋㅋㄱㄱ
시모는 딸은 안낳고 아들만 낳는다면서요?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시모는
'20.1.27 11:43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아들만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