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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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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병원에 확진자가

&&& 조회수 : 7,919
작성일 : 2020-01-27 12:31:03
분당에서 확진자 나왔대요
분당 서울대병원에 오늘 입원한다는 소문이 파다
모두 조심하세요
IP : 211.109.xxx.2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7 12:32 PM (211.246.xxx.83)

    이럴 때 일수록 정부 발표를 기다리려구요.
    소문과 동요는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크더군요.

  • 2. ㅇㅇ
    '20.1.27 12:33 PM (211.215.xxx.56)

    분당 카페 가입했더니
    박사모 수준이던데....

  • 3.
    '20.1.27 12:34 PM (223.62.xxx.34)

    정부에서 발표하는것만 믿을겁니다

  • 4. 정븐에서
    '20.1.27 12:35 PM (59.28.xxx.164)

    발표만 믿을겁니다 222

  • 5.
    '20.1.27 12:37 PM (211.246.xxx.83)

    정부나 의사협회도 중국방문자의 감기는 내과 보다 보건소 방문을 권장하더군요.

  • 6. ..
    '20.1.27 12:37 PM (223.33.xxx.149)

    정부는 검찰 반박만 발 빠르게 발표해서..ㅠㅠ
    정부랑 친정부 페북.유투브만 믿으시니..

  • 7. ..
    '20.1.27 12:3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4번째 확진자가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확진받은거 맞습니다. 국가 공식 발표 났어요. 분당서울대 입원하더라도 음압병실에 입원하겠죠.
    3번째, 4번째 확진자가 확진 전 감기인줄알고 동네 개인병원 방문 이력이 있어요.
    급한일 아니면 당분간 병원가시는거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8. ..
    '20.1.27 12:41 PM (49.170.xxx.24)

    분당 서울대는 확진절차 밟을려고 간겁니다. 국가의 철저한 관리상태에 있는거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 9. ...
    '20.1.27 12:42 PM (61.72.xxx.45)

    맞아요
    병원말고 보건당국에 먼저 신고해서 검사 확진 후
    지정병원 가야 해요

    여기서 병원 가지 말란 말에 엄청 사비거는 사람들 있잖아요
    뭘 모르고 무식해서 하는 소리거니 하세요
    걸린 사람이 병원 먼저가면 환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나요

  • 10. ..
    '20.1.27 12:42 PM (49.170.xxx.24)

    메르스 때 처럼 통제 불능 상태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11. ..
    '20.1.27 12:43 PM (49.170.xxx.24)

    분당 서울대병원이 지정병원이예요.

  • 12. ..
    '20.1.27 12:45 PM (211.58.xxx.158)

    가만히 있으라는 어느 정부보다 지금 정부 신뢰합니다

  • 13. 지정병웜
    '20.1.27 12:45 PM (59.6.xxx.191)

    엄격한 관리로 안전하니 바이러스 예방 기본 수칙 잘 지키십시다

  • 14.
    '20.1.27 12:49 PM (211.233.xxx.139) - 삭제된댓글

    분당 서울대가 지정 병원이니 거기서 담당하고 확진결과 발표 하는건데 어쩌라는건지..내과 외래로 갔다가 밝혀진 것도 아니고요.

  • 15. 음압병동
    '20.1.27 12:49 PM (125.132.xxx.178)

    분당서울대병원에 음압병실이 있어서 거기로 보낸거에요. 병실이 지정병원마다 한두개밖에 없어서 확진자나오면 그 다음순서의 지정병원으로 갑니다. 소문이 파다하긴ㅋㅋㅋㅋㅋㅋ 확진 기사에도 자세하게 잘 밝히고 있으니까 뭔 님만 아는 거 처럼 떠들지마시고, 혹시나 증세나타나면 쓸데없이 병원먼저 가서 접촉자늘리지말고 전화해서 의료진을 집으로 부르세요. 계속 방송이며 정부에서 발병시 대책같으거 얘기하는데 왜 그건 안들어요?

  • 16. 메르스때
    '20.1.27 12:5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병원 화장실에서 전염된 사람이 나왔었지요.
    우한폐렴 의심 환자들 전용으로
    신종플루때처럼 천막 , 통로 따로 만들어야
    일반사람들하고 섞이지 않아요.

  • 17. 두둥실
    '20.1.27 1:03 PM (211.248.xxx.19)

    저 분당살아 분당 서울대 병원 자주가는데
    거기가 공식지정병원이고
    메르스때도 그랬고 특히나
    메르스 이후로 응급실 체계도 다 바뀌고
    체계적으로 개선한거 눈에 보이더라구요

  • 18.
    '20.1.27 1:05 PM (1.225.xxx.224)

    사이비종교도 교주 믿다가 패가망신

  • 19. &&&&
    '20.1.27 1:14 PM (211.109.xxx.222)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올린거 아니구요
    그래도 좀더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올린거에요
    뭘 저만 아는거 처럼 떠들었다는건지
    이상하게 공격적인분들이 있네요
    분당 살아서 소식듣고 82생각나서 올린건데요

  • 20. 음압병동
    '20.1.27 1:16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나도 분당 살아요. 기사에서 4번째 확진자 분당 서울대병원에 있다는 거 읽었고 그래도 아무 생각없어요. 글 올릴땐 말을 좀 소심해서 가려서 쓰세요. 아무리 읽어봐도 조심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그냥 루머유표글같이 생각되요.

  • 21. 음압병동
    '20.1.27 1:16 PM (125.132.xxx.178)

    나도 분당 살아요. 기사에서 4번째 확진자 분당 서울대병원에 있다는 거 읽었고, 거기 음압병동 있으니 당연하거라 아무 생각없어요. 글 올릴땐 말을 좀 소심해서 가려서 쓰세요. 아무리 읽어봐도 조심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그냥 루머유포글같이 생각되요.

  • 22. hypocrisy
    '20.1.27 1: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응급실들 몇년사이에 다 뜯어고쳐서
    병원 정문 입구에서부터 격리되서
    음압실로 격리되서 괜찮다고 합니다

  • 23. 다른글에도
    '20.1.27 1:44 PM (1.237.xxx.138)

    댓글달았는데요
    분당 살아요.
    우한폐렴 돌기 한참전에 일이예요
    아이가 새벽에 복통이 나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이미 메르스 이후 혹시나있을 감염병에 대한
    준비가 상시 시스템화 되어있었어요.

    응급실로 바로 들어가지못하고
    공간을 준 두개의 문을 통과해서(문진의사?간호사?가 리모컨으로 개폐) 예비문진을 받아야하고 열이 있는지, 해외여행다녀온적 있는지 체크한후 보호자는 1명만 목걸이명찰걸고 응급실 동반입장 가능했음요

    의심환자, 확진자 모두 체계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야지 병원자체를 못가게 할수는 없잖아요? 잘 준비되어있고 치료 또한 잘할거라 믿어요. 분당서울대병원은 동네개인병원 아니고
    국립병원이예요.

  • 24. 저도
    '20.1.27 1:44 PM (223.33.xxx.30)

    분당살아요 그래서 걱정됩니다 특히 가족이 폐수술 앞두고 있어 더 걱정이네요

  • 25. Inss
    '20.1.27 1:54 PM (1.237.xxx.233)

    원글님 글을 다시 보고와서 말하세요
    누가봐도 조심하자는 차원의 글 이상이예요
    전형적인 루머양산

  • 26. 글이
    '20.1.27 2:23 PM (182.226.xxx.131)

    좀 그래요
    조심하자 차원은 아니게보여요~~

    꼭 그 티비에서 보믄 옛날 장터에서 누가 이랬대 저랬대 하며 소문 퍼져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랄까~~

  • 27. &&&&
    '20.1.27 2:24 PM (211.109.xxx.222)

    음 저는 기사 오른건 못보고 올린 글이긴 한데
    기사도 났군요
    병원에 있는 지인 카톡받고 올린건데
    기사났으면 루머도 아닌데
    뭐가 루머 양산이라는건지요
    그리고 누구한테 해돼라고 이런 루머를 양산하나요....
    제가 요즘 분위기를 잘 못따라가네요
    글 내리고 싶은데 내리면 또 욕하실까봐

  • 28. &&&&
    '20.1.27 2:25 PM (211.109.xxx.222)

    게다가 저도 시어머니가 분당서울대에 곧 입원예정이라 걱정도 되고 햐서 올린글이네요
    루머를 양산한게 됐다면 죄송합니다

  • 29. ....
    '20.1.27 2:28 PM (125.187.xxx.25)

    리플은 안 읽고 댓글부터 달아요. 저번 메르스 이후 시설 잘 되어있어요.. 사실 환자들보다 직원들이 더 걱정이고 더 주의할거예요. 너무 걱정하시면 보호자님이 더 아픕니다..

  • 30. ..
    '20.1.27 3:19 PM (61.98.xxx.139)

    저는 원글님 글 읽고 알게됐어요.
    정보 감사해요.
    분당서울대 엄청 자주 가고, 호스피스에 계신 가족있어서 돌아가시면 분당서울대 장례식장 이용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좀 그러네요.ㅠㅠ

  • 31. 심리적으로
    '20.1.27 3:43 PM (59.18.xxx.56)

    불안하긴 하네요..ㅜㅜ 남편땜에 금욜날 가야하는데 마스크라도 쓰고 화장실 이용은 하지 말아야 할까봐요.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32. ?
    '20.1.27 3:46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입원검사 받으려고
    조금전에 분당서울대병원 일반병실에 입원했어요.
    걱정 안 합니다.

  • 33. 참나
    '20.1.27 3:53 PM (121.173.xxx.11)

    대학병원을 못믿다니요...거기 지정병원 맞고 메르스때 의심되서 음압병실에 갇혀있다 3번인가 음성나올때까지 계속 검사하고 엄청 꼼꼼하게 관리하고 최고의료시설인곳을 불안해서 걱정하는거보니...답없네요

  • 34. 서울대병원
    '20.1.27 4:21 PM (121.190.xxx.162)

    분당에서 확진자가 나온게아니고
    평택사람이라는데
    분당서울대가 지정병원이라
    거기로 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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